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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야기하며 자동차접기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얼른 구입을 한적이 있었답니다.. 자동차를 좋아라하던 호야... 첫 반응은 우~~~와~~~ 아빠랑 재미난 시간을 보내라고 샀었는데... 종이인지라 유찬이의 손에 남아나질 않더라구요...^^;; 찢어지고 부서지고 흑~~ 넘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앞부분 동화를 읽으면서 자동차의 종류에 대해 알수 있고 최초의 바퀴에서 태엽자동차까지 역사표가 나와있어 아이와 이야기하기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 테이프와 풀로 만드는 종이 자동차^^ 아이가 제일 좋아라한건 증기기관차였답니다... 얼마전 이야기하며 공룡접기를 보게 됐어요.. 후기도 넘 좋고... 한참 공룡에 빠져있던터라.. 고민을 잠깐^^ 종이인지라 또 찢어지고 할까봐 걱정이 됐거든요... 후기에 올라온 공룡문양의 색종이가 넘 맘에 들어.. 곤충접기랑 두권을 질러버렸어요 ^^ 종이접기 한번쯤 해보고는 싶었지만 아이 집중이 도와줄지 남자아이인지라 생각만 하고 있었떤 차에... 아이가 좋아라하는 공룡이나 곤충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한번 도전을 해봤답니다... 어찌나 마음에 쏙 드는지... ㅎㅎ 넘 잘 만드셨네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한권씩 나눠갖고는 신나게 들춰보네요... 역시 호야는 공룡을 유찬이는 곤충을 골랐어요... 이야기하며 공룡접기는 동화와 접기 그리고 추가 색종이까지 구성입니다... 동화가 넘 재미있어요... 공룡을 애완견처럼 키울수 있다는 소재가 새롭습니다.. " 공룡을 기를꺼야 " 공룡을 좋아라하는 공룡박사 주인공 레오는 공룡을 키우고 싶었답니다.. 엄마 아빠를 졸라 공룡을 사게 되고 그 공룡을 집으로 데려와 키우면서 겪는 에피소드가 재미납니다.. 먹보 스테고사우르스, 장난꾸러기 티라노, 하룻밤 지나면 다른 공룡으로 바꿔서 데려오지만 키우기가 만만치 않져... 공룡의 특징을 알수 있어 좋았답니다.. 결국 나만의 공룡을 갖고 싶었던 레오는 공룡접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공룡그림책에 이어 19마리의 공룡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드디어 종이접기가 시작된답니다... 호야가 제일 처음 고른 공룡은 시조새였습니다... 색종이에 공룡문양이랑 얼굴이 새겨져 있어... 보고 접기가 쉽습니다.. 아이는 첫 종이접기인지라 혼자 접기는 아직 어렵구요.. 주머니 접기나 아이스크림접기 같은 첫부분은 조금만 도와주면 생각보다 잘 접더라구요... 빨리 만들고 싶은 마음에 급하긴 하지만 집중도만은 최고입니다..~~ 가끔 어려운 공룡도 있어 엄마인저도 한참을 헤맬때가 있지만 몇개만 그렇구요.. 대부분 쉽게 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개씩 들어있는 건 유찬이랑 나눠서 사이좋게 갖고 놀아요... 두개를 연결해서 만드는 것도 있구요.. 제일 맘에 들었던건 역시 트리케라톱스 .. 모양도 단단하고... 이쁘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눈 뜨자마자 공룡접어달라는 아이에게 가끔 짜증도 내지만 ^^ 접다보니 엄마가 더 재미가 납니다... 엄마의 우뇌가 쑥쑥 자라겠져... ㅋㅋ 건망증이 좀 고쳐질라나 모르겠네요... 이야기하며공룡접기의 장점은요 ** 1.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나만의 공룡을 직접 만들어볼수 있어요.. 엄마가 도와줘야하긴 하지만 아이와 머리맞대고 해볼수 있어 좋아요... 종이접기가 힘들어도 얼른 만들고 싶어 집중도가 높거든요 2.공룡의 특징을 다시 한번 짚을 수가 있어요.. 앞부분 그림책에서 공룡의 특징을 재미난 이야기로 전달을 해주고 ^^ 종이 문양에 있는 얼굴이나 특징을 접으면서 볼수 있어 자연스럽게 접할수가 있답니다.. 이벤 기간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추가로 색종이가 더 들어있어 아이가 접을 수 있을 때가 되면 한번 더 해볼 생각입니다... 3.종이로 접은 공룡으로 공룡의 이야기를 해볼수 있어요..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을 구분하고 나만의 공룡이야기를 만들어 볼수 있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공룡이 섰으면 좋겠다는거 ^^;; 마이어 사우라 그리고 이구아노든은 서더라구요.. 하지만 육식공룡은 두발인지라 서기가 힘들어 옆으로 눕혀만 해서.. 왜 안서냐고 자꾸 물어보네요 하나씩 늘어나는 종이공룡으로 독후활동을 해봤답니다.. 집에있는 공룡이랑 똑같은 공룡도 찾아보고 초식공룡 육식공룡도 구분을 해보고.. 공룡에 빠져있는 우리집 엔 딱 맞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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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룡을 만들어봐>
공룡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서 <이야기하며 공룡접기> 책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네요.
아이랑 책을 펼치고 보니 앞부분에는 정말 이야기가 나와요.
진짜 공룡을 키우고픈 레오의 이야기랍니다.
![]() 레오는 공룡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공룡박사랍니다. 공룡인형, 책,포스터,장난감까지 잔뜩있지만, 딱한가지가 없어요.
바로 진짜공룡이요!!
레오는 엄마,아빠를 졸라, 공룡 키우는 것을 모두 책임지기로 하고 공룡가게에 가요.
![]() 레오가 맨처음 고른 공룡은 스테고사우르스 ... 스테고사우르스는 엄청난 먹보라서 기르기 힘들다는 말에 자신있다는 말로 스테고사우르스를 데리고 가지요?하지만 어떻게 되었을까요? 산책나온 스테고사우르스는 정원이 있는 것들을 모두 먹어치우고 말아요.레오는 결국 스테고사우르스를 데리고 공룡가게로 가서 엄청난 장난꾸러기라는 티라노사우르스를 데리고 오지요.
![]() 티라노사우르스는 기르기 쉬울까요? 집안 여기저기를 신나가 뛰어다니면서 온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리지요.티라노사우르스를 데려다주고, 기르기 쉬울 것 같은 공룡들을 데리고 오지만..오프탈모사우르스는 목욕탕을 물바다로, 텔레오 사우스르는 깜짝놀라게 하고~ ![]() 람포린쿠스는 하루정일 전등갓에 매달려 흔들고,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밤마다 씨끄러운 소리를 내서 잠을 잘 수가 없었지요.공룡은 키우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런 레오에게 주인 아저씨는 너만의 공룡을 만들어보라고 해요. ![]() 내가 원하는 공룡,나만의 공룡.. 바로 종이를 접어서 만들면 되지요. 자..나만의 공룡을 만들러 가볼까요? 종이접기 책인데 앞에 나오는 이야기 정말 멋지네요. 진짜 공룡을 키우고 싶은 레오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공룡들의 습성과 모습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게 종이접기를 만들기로 빠질 수 있는 멋진 동기도 부여하네요. 내가 좋아하는 공룡을 내가 직접 만든다~~ 정말 멋집니다. 종이접기에 들어있는 공룡수는 20가지로, 종이접기 들어가기전에 이 공룡들에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네요. 아이랑 함께 만들면서 이 공룡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보면 더욱 좋아요. ![]() 종이접기를 직접 해보니, 공룡접기를 아이가 직접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적어도 6세이상은 되어야할 것 같아요. 아이가 종이접기를 같이 해보려고 했지만, 겨우 반으로 접는 정도의 수준이라서 따라할 수가 없더군요. 사실 엄마가 만들어서 아이에게 줄 생각으로 보여주긴 했지만, 엄마인 저도 쉬운 것 하나 만드는데 7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일반 색종이로 공룡을 만들면 실감이 잘 안나는데 이야기하면 공룡접기에서는 각각의 공룡을 접을 수 있는 종이를 하나씩 마련해놓았네요. 종이가 공룡의 모습을 실감있게 느낄 수 있게 참 잘 만들어졌어요. 이런 색종이가 별로로 판매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그점이 좀 아쉽네요.
아래가 프테라노돈을 접는 방법과 프테라노돈을 접을 때 사용하는 색종이랍니다. 정말 멋지지요!
![]() 책을 따라 프테라노돈을 완성해보았어요. 종이접기인데 공룡의 특징이 잘 나타나게 만들어졌지요. 종이접기 순서는 잘 나와있는데 종종 헤갈리는 부분이 있네요. 앞면만 보이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뒷면은 어떻게 접는지 예를 들어반대쪽도 이런 순서대로 따라한다는가 부가적인 설명이 없어서 헤매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이런 점이 보완 되었으면 좋겠어요. 종이접기 초보자인 경우에는 처음에는 부모나 잘하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네요.
아이에게 프테라노돈, 디메트로돈, 마이아사우라 이렇게 3가지 접어주었더니 너무 좋아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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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동화로 공룡의 특징을 간단하게 알수 있고 공룡을 만들어 볼수 있답니다
온갖 장난감이 가득한 레오의 방에 없는게 딱 한가지 있답니다. 특히 공룡박사라고 불리는 레오의 이름에 맞게 공룡포스터, 공룡인형, 모형, 공룡책들은 전부 다~~ 있답니다.. 하지만.. 이런 레오에게 없는게 딱 하나 있답니다.. 뭘까요? 뭘까요? 애완공룡이랍니다.. 같이 뒹굴고, 함께 뛰놀고 뽀뽀할수 있는.... 공룡친구가 없답니다.. 엄마를 졸라서 진짜 공룡을 파는 가게에 가서 공룡을 사오게 된답니다 하지만.... 오프탈모사우루스는 목욕탕을 물바다로 만들고 텔레오사우루스는 엄마랑 아빠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밤마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어서 잠을 못자게 하는등...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 진짜 공룡대신 인형으로 놀기로 한답니다.. ^^ 이렇게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고... 공룡에 대한 간단하지만 정보도 있답니다..
그리곤 각각 공룡접기 방법이 나와있고... 그 뒤로 공룡무늬가 있는 종이가 있답니다.. 8살 정환이가 혼자 접기에 난이도가 좀 있는것도 있고... 쉽게 할수 있는것도 있답니다.. 아이즐북스의 이야기하며 종이접기 시리즈 거의 다 집에 있는데.. 다른 시리즈 보다 이 공룡접기가 조금 난이도가 있는거 같아요... 간단하게 두개 접어서 풀로 붙여서 완성하는 공룡도 있기는 하지만.. 한장으로 꼬리와 머리 다리까지 만들어서 세워야 하는거기 때문에... 대부분이 좀 난이도가 있답니다.. 그래도 공룡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꾸준히 한두개씩 만들곤 한답니다... 색이 없는 종이라면 접으면서 좀 더 쉽게 할수도 (이 종이는 머리와 날개 혹은 다리.. 등에 그림이 그려져 있고 색이 있기 때문에 방향이 헷갈리기도 한답니다) 있지만.. 어렵게라도 완성해놓고 나면 정말 공룡같기도 하고.. 힘겹게 만들어서 세워놓을수도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만들고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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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되었네요. 아이들의 공룡에 대한 마음을 담은 동화가 있어서 좋았구요, 공룡을 직접 접어 볼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몇몇 공룡을 제외하고는 일반 색종이로 접었을때 '저게 뭐야' 싶을 정도로 성의없어 보이는 공룡접는 방법도 꽤 됩니다. 책 뒷쪽에 있는 색종이는 한정되어 있는데 일반 색종이로 접었을때도 공룡 느낌이 들게 좀 성의 있게 접는 방법을 연구해서 책을 만들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트리케라톱스는 일반 색종이로 접어도 공룡같아요. 하지만 일반 색종이로 접었을때 상당히 웃긴 공룡은 디메트로돈, 스테고사우루스,스티라코사우루스 등등 이네요. 일반 색종이로 접었을때도 공룡 느낌이 나면 좋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트리케라톱스만 열심히 접고 있어요. 다른 공룡을 접으면 저도 아이도 상당히 실망스러움을 느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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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르고 있는 내 옆에 와서 이책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들을 위해 구입했어요. 공룡을 좋아하다보니 만들기라는 말에 더 솔깃한 듯해요. 책을 받아보니 색종이가 크고 맘에 들게 되어있어요..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만들어 전시도 하고 공룡공부도 한답니다. 이야기도 재미있고요. 이야기 읽고 공룡만들고,,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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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며 종이접기 시리즈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본건 공룡접기가 처음입니다. 동물, 자동차, 비행기, 공룡등 남자아이들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접어볼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는 책인듯합니다. 앞쪽은 공룡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중간은 공룡접는 법이 나오고 뒷쪽에는 공룡을 접을수 있는 종이로 한권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요즘 미술학원에서 종이접기를 배우며 재미를 알아가는 아이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되었던 책이랍니다.
이야기 하기
공룡박사 레오는 공룡인형, 공룡책, 공룡 포스터, 공룡장난감까지 잔뜩 있었지만 없는게 단 하나 진짜 공룡이였답니다. " 애완공룡을 사주세요. " 조르던 레오는 먹이주고, 목욕시키고, 청소하는것까지 몽땅 책임지기로 하고 공룡가게로 갑니다. 레오는 등에 삐죽삐죽 골판이 있는 스테고사우루스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엄청난 먹보인 스테고사우루스는 정원에 있는 것들을 먹기 시작하여 정원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스테고사우루스를 데리고 공룡가게로 가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데리고 옵니다. 그런데 도자기가 와장창, 커튼이 찌지직, 탁자는 우지직 엄청난 장난꾸러기 티라노사우루스는 말썽을 부립니다. 다음날 티라노사우루스를 데리고 공룡가게로 가서 기르기 쉬운 공룡을 데리고 왔지만, 오프탈모사우루스는 목욕탕을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텔레오사우루스는 엄마랑 아빠를 놀라게 하고, 람포린쿠스는 하루종일 전등갓에 매달려 흔들어 대고,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밤마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서 잠을 잘수가 없었지요. 공룡을 기르기 어려워 하는 레오에게 아저씨는 너만의 공룡을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 이제 레오는 자기가원하는 공룡을 언제든지 만날수 있어요. 종이를 접어서 만들면 되거든요.
종이접기
마이아사우라, 브라키오사우루스, 이구아노돈, 텔레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 이크티오사우르스, 디모르포돈, 아기공룡 트로오돈, 시조새, 기가노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람포린쿠스, 타르보사우루스, 티라노사우르스, 디메트로돈, 스테고사우루스, 오프탈모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등 총 20가지 종류의 종이접는 법이 설명되어있어요.
그림책속의 공룡들, 아이가 좋아했던 공룡들을 만들수 있어서 좋았구요. 종이접기를 통해서 공룡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말 신기했답니다. 색종이에 공룡무늬가 있어서 정말 근사한 공룡이 탄생했구요. 공룡에다가 이름표를 붙여서 친구들에게 생일선물로 주었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조금은 어려운데 몇번하다보니 할수 있을꺼 같더라구요. 나머지 시리즈도 재미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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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신선한 책이다. 이야기와 함께 공룡 접기를 할 수 있는 색종이도 들어있어서 재미있게 이야기도 읽고 공룡도 아이들과 접으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으니 말이다. 이야기 자체도 아이들 마음 높이에 딱 맞다. 공룡을 너무나 좋아하는 테오는 공룡 장난감 공룡 인형 공룡 책 공룡 포스터를 잔뜩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계속 계속 마음에 아쉬움이 남는 것은 진짜 공룡을 데리고 키우고 싶기 때문이었다. 결국 조르고 졸라서 공룡을 사러 공룡 가게에 간다. 그러나 데리고 온 공룡들은 테오의 마음을 아는 지 모르는 지 계속 말썽만 부린다. 먹보 공룡은 계속 먹어치우면서 정원을 엉망으로 만들고 장난꾸러기 공룡은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고 .. 번번히 데려온 공룡들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려 쉴새없이 공룡 가게를 들락날락하는 테오! 그러나 결국 테오는 공룡 키우기를 포기하고 말지요. 울먹거리면서 공룡 키우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니 가게 아저씨가 "너만의 공룡을 만들렴"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종이접기를 가르쳐주세요. 그뒤부터 테오는 공룡이랑 놀고 싶을 때는 언제든 색종이로 공룡을 만든답니다. 책 부록으로 있는 색종이는 공룡 무늬가 들어있어서 나와있는 순서대로 차근차근 만들어가면 멋진 공룡이 탄생한답니다. 만들어놓으면 멋진 데 조금 아쉬운 것은 어려워서 아이가 직접 하기는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제가 만드느라 힘들었네요. 제가 하기에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리.. 다 만들고 나니 뿌듯하고 아이는 공룡 가지고 노느라 즐거워하고.. 공룡을 만들어서 책에 잇는 것처럼 배경을 설정하고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것도 재미있네요. 여러 가지로 유익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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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다양한 동물들의 모형을 비롯하여 갖가지 공룡 모형과 그림책들을 보여주어서인지 딸아이는 공룡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벌써 여러 권의 공룡책을 가지고 있는 딸아이는 한동안 학교에도 동물백과책을 들고 다니기도 했었다. 그래서인지 기껏해야 트리케라톱스, 알로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등등 몇몇 공룡들의 이름만 기억하는데 비해 딸아이는 발음도 어려운 갖가지 공룡들의 이름과 특징을 읊어대고는 한다.
딸아이의 다섯 살무렵 또래 남자아이 중에 공룡을 무지 좋아해서 공룡들의 이름을 익히다가 한글을 떼었다는 엄마의 말에 놀라워했었는데, 아이들이어서인지 공룡들의 어렵기만한 이름을 비교적 쉽게 외우는 것 같았다.
그동안 공룡 모형과 책을 통해 딸아이에게 익숙해져 있던 공룡들을 접어볼 수 있는 책이어서 망설임없이 딸아이에게 보여주었더니 꼼짝 않고 공룡을 접어댄다. 제일 먼저 접은 것은 <아기공룡 트리오돈>으로 앉아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귀여운 아기공룡이다.
그다음에는 <마이아사우라> <브라키오사우루스> <이구아노돈> 등으로 모두 접는 방법이 그다지 크게 다르지 않아 쉬운 편으로 딸아이도 어렵지 않게 접는다.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도 접는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아 어렵지 않다. 꼬리나 머리부분의 마무리가 조금 달라도 또 다른 모양의 공룡이 되니 정말 신기한지 딸아이는 비슷한 공룡을 접고 또 접는다.
책의 뒷부분에 큼지막하게 들어있는 20종의 공룡접기 종이는 각 공룡의 특징있는 무늬와 표정이 있어 책속에 등장하는 20종의 공룡들을 다 접어볼 수 있는데, 딸아이는 쓰기에 무척이나 아까운지 일반 색종이로 잘 만들때까지 연습한 다음에 진짜처럼 만들어보겠다고 한다.
책속에 등장하는 공룡박사 레오의 공룡기르기 도전은 실현불가능한 이야기이지만 평소 강아지 기르기가 소원인 딸아이에게는 무척이나 공감이 가는지 연신 '좋겠다, 부럽다'를 쏟아낸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나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색다른 공룡접기에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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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공룡매니아 아들에게 이 책을 보여줄 생각하니 책이 빨리 배달되기만을 기다렸다. 어릴적에 색종이를 접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어른이 되고나서는 색종이를 접을일이 없었는데 아이에게 공룡을 직접 만들어 줄수 있다는 생각에 이 책을 알게되어 상당히 기뻤다. 완제품 장난감만 사다주다가 엄마, 아빠가 한자리에 모여 아이와 함께 공룡이야기를 하며 공룡접기 놀이를 하니 아이도 잘 따르고 좋아하는 눈치였다. 책을 펼치자, 인형, 포스터, 책, 도화, 해골, 그림이 새겨진 의자, 모형, 베개와 침대 모두 공룡으로 구성된 주인공 레오의 방이 보였다. 내 아들, 태호(32개월)의 눈이 동그래지면서 우와~ 란 감탄사가 흘러나온다. 먹음직스런 눈초리로 방안 이곳저곳을 수색하던 태호가 '아빠 이 공룡침대 갖고 싶어' 떼를 쓸까봐 순간 긴장되면서 슬슬 태호를 꼬시기 시작했다. '자 태호야 뒷장이 궁금해진다. 빨리 넘겨보자아~' ^^ 먹보 스테고사우루스, 장난꾸러기 티라노, 화장실을 엉망으로 만든 오프탈모사우루스, 악어공룡 텔레오사우루스, 형광등에 매달린 람포린쿠스, 밤새 시끄러운 파라사우롤로푸스 등을 소개하면서 무섭게 생기지 않은 공룡들을 집에서 키울수 있나보나 했는데, 태호가 생각하기에는 어떻게 공룡을 키울수 있을까? 하고 의문심을 가져볼만한 일이기도 했는데 '아빠 나 공룡 키우고 싶어' 란 황당한 떼를 쓰진 않아서 퍽 안도하긴 했다. 다이노소어란 영화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는 공룡이 이구아노돈인데,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와 함께 무척 좋아하는 공룡들이다. 이 영화에서 티라노가 나쁜 악당으로 나오는데 태호가 좋아하면서도 싫어하는 공룡이 이 티라노다. 티라노는 앞 두다리는 거의 퇴화되어 있었지만 두 다리의 근육이 강하고 잘 발달되어 있어 두 다리로 쿵쿵 달리는 걸 보며 집에서 쿵쿵 따라하는 걸 말리느라 곤혹스러웠던 적도 많았다. 공룡이 원래 무섭게 생겨서 험악하게 이빨이 돋아나 있는 그림을 아이에게 드밀면 무서워하거나 싫어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공룡그림이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적대감을 갖지 않고 공룡을 쉽게 대할수 있어 좋았다. 원래 공룡접기가 목적인 책이라서 이야기가 짧은것이 마냥 아쉽기 했지만 공룡을 직접 만들어 아이와 정글을 탐험하는 모혐여행을 떠나거나 공룡의 먹이사슬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의 앞부분(1~21p)가 공룡이야기이고 24p~51p 까지는 공룡접기 설명서와 뒷장은 공룡접기 큰 종이가 껴있다. 부록으로 보통 크기의 색종이가 딸려왔는데 큰 종이는 엄마공룡이고, 작은 색종이는 아기공룡인 셈이다. ^^ 색종이에는 공룡그림이 새겨져있는데 종이를 접을때 접는 란이 그려져 있어서 종이접기에 도움이 됐다. 종이접기 처음 소개된 공룡은 마이아사우라 였는데 얼핏 쉽게 보여서 종이접기 기본기호 설명(26p)을 자세히 보지 않고 접었다가 낭패를 봤는데, 종이를 접기전에 꼼꼼히 읽어보는것이 좋을듯 싶었다. 종이접기로 제공하는 종이를 따로 팔지 않기때문에 신중하게 접어야 하는데, 아이에게 접어보라고 주면 접다가 찢는 재미에 들려 정작 아이가 직접 종이를 접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대신 아빠가 태호랑 노는사이 엄마가 빨리 공룡을 만들어 태호에게 주어야 했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공룡에 대한 애착은 아이보단 아빠가 더 큰것 같았다. ^^ 초등학교 이상이 되어야 종이를 직접 접을수 있는 수준이 될것 같은데, 엄마, 아빠가 대신 만들었다 하더라도 공룡 제작사를 옆에서 지켜봤으니 종이접기가 재밌는 게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준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 접기 시리즈가 공룡말고도 자동차, 비행기, 동물 편이 있어 다른 책도 얼른 주문했다. 공룡이 자동차를 타고 다닐 시너지를 생각하면 얼마나 종이접기를 재밌어 할까? 공룡이 비행기를 탄다면 ^^? 태호가 너무 좋아서 아빠보러 빨리 만들라고 얼마나 보챌지 모르겠다. 태호의 웃음, 미소가 얼른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