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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러 가기 전에 들려주는 책 <목욕탕에서 첨벙첨벙> 마쓰타니 미요코 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일본도서관협회가 좋은 그림책으로 선정하였다. 오리야 어디가니? 좋은데 좋은데
로 시작한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오리가 좋은데에 간다고 말하고 아기는 그곳이 목욕탕인 것을 알아차린다. 아기는 오리따라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옷을 훌러덩 벗고 목욕하러 간다. ![]() 잠깐만 잠깐만 지금 윗옷 벗고 있어 그림책 반복 읽기의 중요성 아이는 매일 밤, 매일 아침, 목욕할 때마다 들려주는 엄마 목소리에서 자연스레 단어를 배우게 되고 이는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반복해서 읽은 페이지 안에서 유추적인 사고가 쌓여가고 언어가 무성하게 발달하지요. ..... 매일 같은 페이지의 같은 곳에서 마술처럼 다시 등장하는 새로운 단어와 개념의 일상적인 노출로 이루어집니다." 매리언 울프 <다시 책으로> 202p 더구나만져지는(물성을 가진) 그림책 읽기는 "앱이나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은 대화식 읽기를 발달시킬 가장 좋은 기반"이며, "초기 아동기의 언어 영역발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206p)"는 뇌영상 데이터도 있다고 하네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