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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책의 첫인상처럼 구성또한 신선하다.
안 지운 듯한 여러 겹 연필 선과 쓱쓱 신나게
쭉 그은 굵은 크레용 선,
종이를 덧대어 표현한 콜라주 기법,
툭툭 찍은 듯한 판화 기법,
낙서를 한 듯한 스크래치.....
다양한 기법이 조화롭게 모두 표현된 책!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면 누구나 김이 서린
유리창에 그림을 그려봤을것이다.
송이의 상상여행은 아이들과 무한한 이야기와
상상을 자극하는 체험적인 내용이다.
그림책을 보는 동안 노란 달빛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고,
아이와 직접 동화책처럼 해를 그려서 덧붙여보는 등
쉽게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독후놀이까지
겸할수 있어서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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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너무 예뻐요...그림도 내용도,,, 의성어, 의태어랑 색이 너무 곱네요... 첨엔 괴물이 나온다고 (내용중에 괴물이 잠깐 나옴,.,) 들뤄 보려고 하지도 않더니 뽀로로에 나오는 드래돈 처럼 나쁜 괴물 아니고 친구가 될수 있는 착한 괴물이라고 설명을 해줬더니 오히려 더 좋아하네요.... 책 보다가 없는 바나나 달라고 할 때만 빼고 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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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솔수북 책을 좋아해서 여러권 보았는데, 이번엔 "안녕 바나나달!" 이었어요. 제목부터 재미있어서 내심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역시나 재밌는 이야기였답니다.
바나나 모양의 무한변신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달도 되었다가, 갈매기도 되었다가.... 아이와 색종이로 바나나 모양을 여러개 만들어 모양만들기 놀이도 했답니다. ^^
요즘 우리 딸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중의 하나가 낙서, 그 중에서도 김서린 유리에 그림 그리는걸 유독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이 책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낙서를 통해서 무한한 상상력을 뻗어나가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아요. 읽고나서 독후활동으로 모양만들기 놀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강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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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책 표지를 보고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좋아하더군요.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더욱 재미있어 하네요. 심심해하는 송이가 김이 서린 유리창을 쓱쓱 문지르는 부분에서는 아이가 비오는 날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유리창에다가 그림을 그렸던 것을 기억해 내면서 “송이도 나처럼 하네.”라고 말하더군요. 쓱싹쓱싹, 넘실넘실, 포르르, 퐁퐁퐁, 씽씽쌩쌩 등의 의성어, 의태어들도 예쁘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도 좋아하고, 글밥도 많지 않아서 네 살 아이가 보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노란 바나나가 배, 그네, 꽃, 우산, 바나나 뿔 등 새로운 사물로 표현되어 지는 것도 아이는 재미있어 했답니다. 바나나 뿔 괴물은 괴물답지 않게 귀엽게 그려져 있어 무섭다고 느껴지지 않았는지 “엄마, 괴물이 참 귀엽네.” 하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그림이나 글씨도 참 예쁘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나나를 소재로 여러 가지 사물을 표현해 내는 면에서 아이들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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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안녕, 바나나달’은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합니다. 요즘처럼 장난감이 흔치 않아 동네 친구들과 술래잡기나 하며 놀던 어린 시절, 저는 혼자가 되면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 짓기 놀이를 하곤 했었습니다. 그때는 그저 재미있고 즐거워서 했었는데 유아교육학자 비고스키의 연구에 의하면 유아들의 상상놀이는 사회성과 창의력, 기억력 등을 높이는 중요한 학습과정의 하나라고 하더군요. 요즘에는 저 뿐 아니라 다른 엄마들도 아이에게 좋은 책을 많이 읽어주고 만들고 오리고 붙이며 독후활동도 열심히 해주지만 정작 아이가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상상할 시간은 많이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본 ‘안녕, 바나나달’은 상상의 즐거움 뿐 아니라 상상을 하는 방법도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유익했어요. 엄마가 집을 비우자 송이는 그림책을 봐도, 장남감을 갖고 놀아도 심심합니다. 그러다 송이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송이는 어떻게 상상의 나라의 문을 열었을까요? 유아들은 선천적으로 모두 이 답을 알고 있습니다. 단지 위험하다며, 지저분하다며 말리는 엄마가 길을 막지만 않는다면요. ^^;;; 이 책을 읽은 후에 일어난 우리집의 작은 사건 하나가 있습니다.
아이를 재우고 얼핏 잠이 들었다가 아이가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라며 부르는 소리에 깨었습니다. 스케치북에 그려놓은 그림을 칭찬하려고 보다가 저는 정말 깜짝 놀라 잠이 확 달아나 버렸어요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은 바로... 바로....
립스틱으로 그린 거였거든요!
종이에 펄이 반짝 반짝..
그리고 옆에는 다 몽톡해진 립스틱들과 방바닥에도 그려놓은 그림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어휴.. 저걸 언제 다 치우지.. 하며 마지못해 그림을 보다가 두 번 놀랐습니다 립스틱으로 그린 그림들이 매우 독특하고 예쁜 거였어요!
스케치북으로 6장을 그려놓았는데 각각의 그림에는 제목이 있고 주제도 있었습니다
립스틱의 강렬한 색상과 네살박이 우리 아이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멋진 작품은 아마도 ‘안녕, 바나나달’을 읽고 상상의 표현법을 배운 우리 아이만의 응용편이 아니었을까요
그림도 잘 그렸지만 그 표현력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었던 우리 집의 작은 행복.. 비록 엄마는 바닥의 립스틱 그림들을 클렌징 크림으로 지우는 수고를 했었지만 아이는 ‘안녕, 바나나달’을 보고 ‘상상의 즐거움’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답니다.
아이들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상상의 나라로 들어가는 문의 열쇠를요. 아이가 아직 그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같다면 ‘안녕, 바나나달’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마 아이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 능력을 가지게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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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금한 표지의 그림이 눈에 들어오는 책입니다. 종이를 붙여놓은듯한 그림, 밑그림이 안지워진듯한 그림, 판화로 찍은 듯한 그림,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려놓은 그림은 송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정말 예쁜 그림이였답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면 유리창을 쓱쓱 문질러 밖을 내다보다가 동그라미, 세모, 네모, 바나나달 까지 그렸어요. 부메랑등을 이용하여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았어요.
아이들은 창문에 김이 서리면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송이처럼 이것저것을 그려봅니다. 아이들의 모습같아서 아이들도 즐거워 했던 책입니다. 바나나가 여러가지로 변신하는 상상도 정말 기발합니다.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자기가 만든 상상의 나래속에서 신나게 놀았던 송이는 하나도 심심하지 않고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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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솔수북'에서 출간된 책이라서 볼 것도 없이 선택하게 된 그림책이네요. 우리 아이가 보기에는 조금 유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저의 잘못된 생각이었고 아이는 무척 재미있다고 매우 흡족해한 책이네요. 그림이 아이들도 따라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서 더 친근하게 느껴져서 아이가 좋아하지 않았나 싶네요.
엄마가 외출한 사이 너무나 심심한 송이에게 문뜩 좋은 생각이 떠올랐고 송이는 하얗게 김이 서린 유리창을 쓱쓱 문질러 밖을 내다보다가 여러 가지 모양의 도형을 그리는데 그중에 바나나 달에 맘이 와 닿았고 그 바나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섬에 도착한 후 바나나 침대에서 휴식하고 비가 오자 바나나 우산을 펴고 그렇게 송이는 너무나 재미있는 바나나 달과 함께 신 나는 여행을 하는데...
어쩜 바나나 달 모양으로 이런 기발한 생각들을 해냈는지 작가님의 상상과 창의성에 놓은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 저도 가끔 김이 서린 창문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습관이 있는데 어쩜 그 속에서 그런 순수한 아이의 맘을 끄집어내셨는지 역시 작가분들은 보는 관점이 틀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잠시 부러워해 봤습니다. 아이에게 멋진 상상 세계를 맘껏 보여 줄 수 있었던 점이 참 좋았고 무엇보다 바나나 달이 여러 가지 형태들로 각각 다르게 쓰인 부분을 찾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하이라이트로 여겨졌네요. 여행 중에 만난 친구들과 마음을 열어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 걸 보면서 또한 아름다운 마음도 볼 수 있었고 엄마의 빈자리가 크지 않게 표현되어 있어서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자신감도 심어줄 수 있는 작품이었네요. 다양한 미술 기법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노란색의 따스함이 고스란히 전해진 너무나 따뜻한 그림책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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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이렇게 평할수 밖에 없는것 같다..절로 노래가 나오고 입가에 미소가 퍼지는 책.. 이렇게..
한창 혼자있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려 하는 시기인데..이럴때 읽기만 해도 즐거운 책을 접했네~ 바로 안녕 바나나 달이라네~ 왜냐하면 주인공인 우리딸 또래의 송이와 보기만 해도 입에 미소를 띄워주는 귀여운 바나나친구들 때문이지~ 게다가 읽으면서 느껴지는 즐거운 말의 리듬들~
정말 이런 즐거운 책때문에 한솔 수북이 인기가 있는게 아닐까? 엄마와 잠시 떨어져 있는것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아이에게 여러가지 책을 읽어주었는데 '이슬이의 첫 심부름'을 읽을땐 잔잔한 마음으로..'안녕 바나나달'을 읽을땐 정말 신이나고 즐겁게.. 자세히 그림을 보면 귀여운 바나나 달팽이, 바나나 새, 바나나괴물, 바나나 배등등 생각이 얼마나 귀여운지.. 그리고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도 깨끗하면서 잔잔하고 그리고 귀엽고 내용도 창의적이다..
아 ~ 기대된다 .. 다음 책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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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난 나의 아들도 달을 좋아한다. 둥그런 보름달보다는 날씬한 초승달을 더 '달'스럽다고 인지한다.
[안녕, 바나나 달]의 달도 초승달이다. 바나나처럼 날씬한 초승달, 바나나 달. 주인공 송이가 바나나 달을 그리고 난 후 만나고 눕고 보는 거의 모든 사물이 바나나 달 모양이다. 나무에 걸쳐둔 간이침대, 하늘을 나는 새, 그네, 꽃, 우산, 그리고 괴물까지. 달 모양으로 약화한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괴물과도 친구가 된 송이. 바나나 배 위에 꽉꽉 들어찬 친구들의 모습이 재미있고, 집에 돌아와선 모두 지붕 위에 올라가 앉아있는 마지막 장의 그림이 예쁘다.
파스텔톤의 따뜻한 느낌과 함께 그림 참 잘 그렸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그림책. 글보다는 그림을 높이 사고 싶고, 남자아이보다는 여자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예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