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경찰 몬쥬에게 슬그머니 다가오는 그림자. 그리고 To Be Continue…. 그리고 시작되는 본격적인 몬쥬와 그의 주변 이야기들. 짜잔 이제 공개합니다. 몬쥬에게 다가온 그 그림자도 인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로봇 같지가 않아요. 그가, 아니지 그 로봇이 자신을 소개합니다. “난 경찰청 로봇 피플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플. People. 사람이라는 뜻이잖아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는 행동도 그렇고요. 마치 인형처럼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그런 인형 말입니다. 이 로봇의 마지막은 어떠했을까요. 음. 비참하게 비명횡사하셨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되리라고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피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대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후가 좋지가 않습니다. 몬쥬가 이상해졌거든요. 정말로 이상해졌습니다. 그래도 다행히도 막아냈습니다. 누구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게 다 동료인 카미야씨와 쥰페이씨가 도와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피플의 죽음으로 몬쥬의 버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그 실마리를 풀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나중에 밝혀지게 됩니다. 나중에…. 그나저나 카미야씨와 쥰페이씨가 이상한 로맨스에 빠져듭니다. 그게 다 몬쥬때문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고, 그 때문에 조금 맞았습니다. 그리고 웁니다. 몬쥬가. 거참. 이상한 짓을 왜 했는지, 그렇게 맞을 것을 알면서 말이지요. 맞았나? 아닌가? 잘 모르겠네요. 암튼 둘에게서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다음부터는 그런 짓을 절대로 안 할 것 같습니다. 몬쥬에 대한 블로그가 만들어졌습니다. 만든 이는 그 동네 은둔형 외톨이. 학교에도 안 가고. 그렇습니다. 그는 그의 방에서 몬쥬를 관찰하고, 사진을 찍고 그것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나중에 본청에서도 그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요. 하지만 몬쥬는 그 블로그를 없애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본청에서 어떤 지시가 내려올까봐 카미야씨는 없애려고 했거든요. 암튼, 그리고 카미야씨는 드디어 몬쥬에 대한 비밀에 한발 더 다가갑니다. 다가가는데 이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