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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동안 절대로 피할수 없는 것이 선택과 죽음이라고 하는 말에 공감이 갔다. ㅎㅎ 정말 어느 한순간도 선택을 하지 않을 때가 없기 때문이다. 술집 안주에 아무거나 라는 안주가 있는 것처럼 우리들은 가끔 선택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 아주 하챦은 것이라도 말이다. 하물며 중대한 선택에서 집중해서 올바른 선택을 하기란 정말 녹녹치 않다.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 할지에 대해 도움을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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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업의 CEO나 직장인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항상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였다고 한다. 나처럼 일반인도 읽어서 도움이 된다니 더욱 기뻤다. 어른들은 흔히 “인생은 다 때가 있는 법이다.”라고 하셨다. 머리말에도 그 글이 첫 글로 올려 있었다. 언젠가 책에서 “포기하는 것도 선택이다.” 라는 글을 본 기억이 난다. “왜 그때는 몰았을까?” 하는 질문은 내 스스로에게 많이 했던 경험은 없다. 언제나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생각하고 결정을 해 왔기 때문이다. 제 1장속에서 로버트 프로스트의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각색한 시를 읽었다.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두 가지인 ‘죽음과 선택’의 단어도 찾았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하고 결과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면 그것이 제대로 된 선택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 이것은 그 사람의 선택에 있어서 환경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그 환경은 선택하는 사람의 능력이라고 본다.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 마거릿 미첼이라 본다. 나에겐 마거릿 미첼만큼의 용기는 없을 듯하다. 제 2장속에서 자신이 췌장암 말기란 판정을 한 의사의 오진으로 한 달 가까이 고통 속에 살았다는 대학 교수를 이해할 수 있었다. 말 한마디로 모든 게 한순간에 바뀌어버리다니 얼마나 말이란 게 중요한 판단의 결과일까! 그 후 5년이 지나도 그때의 악몽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한다.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편견은 꼭 버려야할 것이다. 얼마 전 난 ‘편견’이란 제목의 책을 읽었었다. 그곳에서도 결론은 있었지만 ‘편견’을 버릴 때는 ‘배려’가 필요했다. 제 3장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패턴이 일종의 습관’이다. 라는 글을 보았다. 언젠가 TV프로그램에서도 공항에 근무하는 사람이 습관 때문에 큰 사고를 일으키는 것을 본적이 있다. 습관처럼 하던 일이 상황이 바뀌어 다른 사람 시간에 일을 대신해주다가 사고가 난 것이다. 미래를 바라보면서 결정하는 비전문제나 일상적인 문제인 미션문제가 등 환경적 요인에 따라 수동적인 입장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응급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앞서 내가 미리 말했던 ‘환경적요인’이 아닌가. 제 4장속에서 ‘전 세계를 커피로 점유해나간 스타벅스’ 이야기가 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종류만 해도 1만 9000가지라는데 너무도 놀랐다.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대안을 도출하는 능력’이 필요했다.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대안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영업자의 수단이라 본다. 제 5장에서는 사실에 근거한 의사결정은 가능한 한 심리적요소의 영향력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좀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한다. ‘특별한 답이 없는 쓰레기통 모델’ 이야기에서는 웃음이 나왔다. 이 불규칙한 쓰레기통에서 어떤 의사결정의 패턴이 나올까? 하지만 의사결정의 창의성에 눈떠야 경쟁우위에 설수 있다는 것에는 동감한다. 제 6장에서 소제목 ‘자신만의 가치를 측정하라’를 대하면서 나만의 가치관을 정리해보았다. 어느 책에서 본 내용이 떠오른다.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서 비싼 오페라를 보고 식사시간에 값비싼 와인을 먹으며 외식을 했다면 어떤 사람은 그렇게 쓴 돈이 아깝다고 했고 또 다른 사람은 또다시 있을지 혹은 없을,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낸 문화생활이 절대로 아깝지 않다는 사람이 있었다. 난 그저께 남편과 쇼핑을 하면서 남편의 구두를 구입했다. 처음 신어본 것과 나중에 내가 사려고 창고에서 새것을 가져다 달라고 해서 산 것과 2만원의 차이가 있었다. 2만원이나 더 주고 비싼 것을 구입하고 이것저것 아이들 군것질거리를 샀는데 20만원을 사용했다. 영수증을 보면서 제대로 계산된 것인지 나중에 확인을 했지만 남편은 ‘구두코너 직원에게 미안하게 창고에서 가지고 오라고 했지만 정말 편하고 새신발의 딱딱함은 없어서 좋다.’고 했다. 20만원의 카드 청구서는 한 달 후에 나오겠지만 절대로 아깝지 않다. 책 속의 글에서 고생에 비해 수입이 적은 운전자는 “저는 150만원도 못 벌지만, 300만원은 번다고 생각하고 자장면 한 그릇을 먹어도 다른 사람 갈비 먹는 기분으로 먹으며, 돈이란 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라고 말한다. 나의 집을 장만한지 오늘로 2년이 되었다. 아직까지도 복권에 당첨되어 일확천금을 얻은 이가 부럽지 않고 학원 여러 곳 다녀서 반에서 일등 하는 아이들이 부럽지 않았다. 엄마젖을 많이 먹지도 못한 우리 두 딸이 건강한 것이 자랑스럽고 학반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여 학급 반장도 하는 것 또한 자랑스럽다. 그저께 담임선생님과의 전화통화에서 “선생님, 저는 아이가 소심해서 걱정했지만 당당히 반장출마에 나가서 반장이 된 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자신감이 많아지고 용기가 백배하여 돈 주고도 못 얻을 값진 것을 가진 듯합니다.”하고 말씀드렸다. 나의 가치는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행복만큼 같다. 결코 돈으로 따질 수 없다. 제 7장에서 보여주는 [미국의 발보린 사장 그리 헤이] 이야기에서 교육을 하지 말고 돈을 벌라는 아버지의 야속한 반대에 그리 헤이는 스스로 학업의 중요성을 깨달아 열심히 공부를 했고 결국 엄청난 연봉을 받는 사장이 되었다. 세상의 빠른 변화를 배우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고 한다. 난 언제나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아직도 공부를 한다. 제 8장은 많은 글이 있지 않았다. 하지만 슈퍼스타들에겐 그 배경에 항상 아버지가 있었다고 한다. 279쪽에는 기억에 남는 글이 있었다. 지혜로운 사람의 제안을 귀담아듣고 자신의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긍정적적인 자세, 그러한 겸손한 자세가 아니면 불확실한 미래는 항상 위험과 더불어 움직인다. 리스크를 피하라는 것이 아니다. 리스크조차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도전해야 한다. 어느 책에서도 소제목에 ‘리스크는 반드시 지나야할 과정이다.’라고 했다. 책속에는 어려운 글이 많았다. 내가 잘 모르는 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왔고 내가 아는 주인공들도 있었다. 언제나 책임감 있는 선택이 필요하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명언도 필요하다. 어떤 책에서는 어린 초등학생들도 실패를 해봐야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고 보면 성공을 알려주는 이들 대부분이 생각이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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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운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인생은 선택이다 로 생각을 바꾸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한다. 그 결과가 잘 되었건 못 되었건 우리는 선택을 통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고 앞으로도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책에서도 언급하듯이 선택의 방법 과 해법은 존재한다.(다양한 방법과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특히 강조 하는 부분은 많이 알수록 선택의 폭은 정확해진다는것이다. 하지만 선택은 질이지 결코 양이 아니다 또 한가지는 조언은 선택의 결정에선 항상 전문가 나 영향력이 있는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라는것이다. 우리는 가끔 감에 의한 선택을 한다. 그건 아주 대단히 위험한 선택이다. 그 이유는 오류를 만나면 대책이 없기 때문이고 검증절차가 생략되다 보니 오로지 손해를 감수하는 수밖에 없다. 책 내용 중간중간에 '선택'으로 인해 잘된사례와 잘못된 사례들이 잘 나와있다. 이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의사결정1:10:100 은 품질경영이론에 나오는 법칙인데 처음에 올바르게하면 1로 해결할수 있는 일을 잘못하면 10배의 손실을 본다.그리고 내부에서 그문제가 발견되어 처리되면10배의 손실을 막을수 있지만 외부에 노출되는 실패로 이어진다면 100배의 손실을 감수해야된다는 의미다. 즉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과 일맥상통한다. 정리하면 1.후회를 최소화 하라 2. 중.장기적인 생각을 하라 3. 영향력있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4.1:10:100원칙을 염두해 두라 5.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의사결정은 크게T(Tining:시기), D(Decision:결정), A(Action:실행)의 힘에 따라 그 성패가 좌우된다. 시기적절했는가,올바르게 결정했는가,결정한 것을 실천에 옮겼는가 하는 점이 핵심이다. 즉, 의사결정의 성공 방정식은 이들 세 가지 요소의 곱셈으로 이루어진다고 볼수 있다. '성공적 의사결정 = T X D X A 이다 ' 로 정의한다
가장 와 닿는 문구는 '선택은 순간이지만 결과는 평생당신을 따라 다닌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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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자 할때에 먼저 추천을 하고 싶다.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항시 모든 것에 대해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 과정에 정말로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또한 각 분야의 성공한 사례들로 구성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동안의 나 자신은 선택하지 않았다고 했던 상황조차도 선택이라는 내용에 대해 참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선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선택해야 한다는 부분의 경우도 공감하게 된다. 또한, 결정을 한 후에 후회하는 것 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새롭게 회복 할 수 있는 내용까지 방법을 제시함으로서 좀 더 성공적인 의사결정과 방향을 전달해 주고 있다.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읽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 굿 타이밍이 경우 굿 타이밍이라는 별책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백번 읽는 것 보다는 한번의 실천이 오래 가듯이...
자신의 미래 설계와 더불어 선택하고자 할때에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또다시 정독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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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은이 신완선교수님은 20년동안 전략적의사결정, 경영혁신, 리더십, 최적화등에 대해 강의를 해오신분답게 이 책안에는 의사결정에 대한 많은 전문용어가 나온다 어찌보면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역시 현직 교수님답게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잘 정리되어 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모든 순간순간이 결정,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다. 직업,배우자,자식교육등등...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듯,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 주위의 모든 환경, 사람들에게 굉장한 영향을 주게 된다. 그 때 그 선택, 의사결정의 시기와 방법을 잘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 "굿 타이밍"이다.
현재 어떤 일에 대해서 망설이시는 분들, 지금 어떤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끔 여러가지 상황과 적절한 예를 들어 설명했으며, 표로 도식화하여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다.
별책부록으로 "굿타이밍노트"가 있는데, 본서에서 읽은 내용을 나에게 적용하여 실행할 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현재 어느분야에서 일을 하던지,어느 위치에 있던지 꼭 한번쯤은 읽어두어야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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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원리 중 하나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다. 생각과 결정의 원리도 경제 원리에 따라야 한다는 결론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굿타이밍>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순서속에는 항상 결정이 동반한다. 결정은 곧 의사결정이라는 내용으로 결정의 중요성그리고 결정을 하는 시기와 기준을 마련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한다. 판단의 자체도 의사결정 즉 '선택' 이라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단어는 추상적인 삶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타나는 일상 생활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삶은 경우의 수가 무지 많으며 그러한 수많은 삶의 방식이나 경우의 수에서 결국 '선택' 이라는 것을 통해서 '나'라는 존재가 지금까지 형성되고 앞으로도 '선택' 이라는 것을 통해 나의 삶이 계속이어 질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선택을 하지 않는 것 자체도 선택이다" 라고 하고 인생에서는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죽음과 선택이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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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시기와 방법.. 항상 따라다니는 놈들이다. 게임처럼 저장되고 불러올수 없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의사결정의 회복'의 측면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7장)
제목은 너무나도 끌렸지만, 다루고 있는 내용은 생각보다 이론적이었고
자!! 이제 뒷북만 치지 말고 주도하자! 멋진 선택을 통해 성공을 이루어 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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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성공을 결정한다! 워낙 중요한 말이라 많이 듣긴 했지만 막상 선택의 순간에서는 망설일수밖에 없다.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선택부터 오늘 점심, 이번 회식에는 도대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부터 때론 막막하기 일쑤니까. 복수의 대안중 하나를 선택하는 의사결정에 관한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그렇다면 이 책은 의사결정을 기가막히게 잘할수 있는 비법이 담긴 책인가, 아니면 의사결정을 잘 다룬 사람들의 이야기인가, 흥미로웠다. 서문을 읽어보니 결정, 실행, 생각이란 일련의 주제를 통해서 구체적 선택방법, 회복편에서는 의사결정 오류를 최소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인생편에서는 의사결정을 삶의 방식으로 연결시켜 이야기를 전개했다고 한다.
이 책의 첫장에서는 결혼 배우자를 10명을 만난다는 재미있는 가정을 했는데, 내 경우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10명의 맞선을 볼 기회를 가졌던 경험에 비추어봤을때 정말 재미있는 사례였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가능성에 대략 36.8 퍼센트를 곱해 나오는 숫자보다 큰 최저 정수를 매직넘버라고 부르는데 이 숫자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의사결정을 하라고 조언했다. 즉, 의사결정은 삼분의 일의 정보를 이용할수 있는 순간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다. 결혼정보업체의 경우 순차적으로 만나는 열 명중의 배우자 후보중에서 좋으냐, 싫으냐를 만남후에 결정하게 되는데 두명이 모두 좋다란 결정을 내리면 만남의 시간을 길게 가지고, 싫다라고 나오면 다음 후보자를 물색하게 된다. 여기서 매직넘버는 숫자 4부터이므로 이전 사람보다 맘에 들면 바로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후보를 뽑을 확률이라고 한다.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배우자를 선택하시려는 분은 이 책을 보면 정말 큰 도움이 될수 있게다란 생각이 들었다.
앞표지에 선택과 결정 1:10:100 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일까? 84쪽에서 그 해답을 찾을수 있었다. 1:10:100 법칙은 품질경영 이론에 근거한 이론으로서 처음에 올바르게 하면 1로 해결할수 있는일을 잘못하면 10배의 손실을 보고, 내부에서 문제를 발견하여 처리하면 10배의 손실에서 끝나지만, 외부에 노출되는 실패로 갈경우 100배의 손실을 감당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외국의 경우 1:13:92 라는 유사한 실 사례도 소개했다. 1(예방비용) : 10(평가비용) : 100(실패비용) 으로 표시된 도표를 보고 나서야 의사결정이 빠르면 빠를수록 비용의 대가를 저렴하게 치를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의사결정 시기에 따른 유형을 87쪽에서 보여주는데 의사결정의 시기가 y축, 정보수준이 x축으로 개인의 의사결정 시기를 갸름해볼수 있는 재미있는 예제였다. 내경우 의사결정 시기에 대해서 제일 민감한 사안은 재테크 분야인데, 요즘 주식시세가 1800까지 갈줄 알았으면 미리 투자를 해놓았을텐데 란 아쉬움을 진하게 드러낸다면 난 과다신중형에 속하는 타입인 경우다. 그런데 이 유형을 보면서 주식이 오를지, 떨어질지 알수는 없지만 오른다는 가정하에 떨어져도 상관없이 즐겁게 투자할수 있는 낙천적인 성격이라면 그는 분명 탐험가형, 개척자형 또는 리더형에 가까울수 있다.
의사결정의 패턴을 결정하는 정신적 구조를 의사결정 프레임이라고 하는데, 확실한 의사결정프레임을 갖는 것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확실히 낙천적인 요소를 결정하는 중요한 패턴이 될것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월요일에 로또복권을 사고 한주간 대박을 기대하면서 즐겁게 생활에 임하는 경우나, 100만원 버는 것이랑 1억 버는 것이랑 돈의 가치측면에서 동일하게 생각한다면, 돈에 얽매이는 속박적인 생활에서 벗어나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것이나, 행복해서 돈과는 상관없는 것이랑 어떤 가치를 기준으로 두느냐, 그걸 학문적인 이론으로 말하자면 의사결정 메카니즘의 소신을 어디에 두느냐로 말할수 있을것 같다.
겉으로 보기에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이론서일것 같은데, 책을 읽어가며 의사결정에 관한 재미있는 실사례를 많이 볼수 있었다. 앨빈토플러가 수학과 과학을 싫어한 문과생이었다는 사실, 그럼에도 그 방면으로 엄청난 양의 책을 읽고 과학과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고 미래학자로서 그 초석을 마련했다는 기사는 참 흥미로웠다. 클린턴과 힐러리와의 연애시절 이야기도 재밌었는데 한계조건을 설정하고 곤란한 상황에 부딪혀서도 계속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갔다는 점은 배울만한 점이라 생각된다. 김형섭씨의 호랑이 깨우기 프로젝트도 깊이 감명을 받은 이야기였는데, 인생의 멘토를 찾을 수 없을것이라고 한계를 박아버린 내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도 됐다.
메디치효과, 트리즈(125쪽), 후루비츠의 낙관, 비관 조합이론(157쪽), 새비지의 최대 후회 최소화 이론(163쪽), 의사결정 가중치(174쪽), 메타의사결정, 메타로이론(180쪽), 의사결정패턴(190쪽), 의사결정 가치함수(206쪽) 등 생소한 이론 같지만 주변에서 사례를 쉽게 찾아볼수 있는 것들이어서 한결 이해하기 수월했다. 한편으론 습관적 일상을 학문적 이론으로 정립한 개론서이기 때문에 책을 다 읽었어도 의사결정에 관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웠다. 주석 이외에 키워드로 목차를 검색할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더라면 이 책을 반복적으로 다시 읽을때 꽤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
결론즈음에 가장 인상깊은 구절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였는데, 끊임없이 책을 읽고, 신문을 보며, 인터넷을 뒤지고 사회봉사를 하는 그들의 영향력이야말로 미래의 의사결정을 대신한다고 한다. 매일 끊임없이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곤란한 선택의 순간에 있어서 나를 대신하여 선택할 사람은 없다. 최고의 전문가를 대신하여 그들의 책을 읽고 끊임없이 근본적인 문제의 질문을 인식하고 답을 하는 사고방식에 강해져야 한다는 결론이야말로 전략적 의사결정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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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라는 말을 참 많이 한다. 그리고 실제로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정도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는 크고 작은 수많은 선택을 해왔고, 그 결과가 가지는 무게를 하나씩 견디거나 즐겨왔다. 그 무게가 크건작건간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런 수많은 선택들(이 책에서는 '의사결정'이라 말하는)이 어쩌면 그렇게 주먹구구식이 많았는지... 어려서부터 행해온 수많은 의사결정들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하나씩 둘씩 깨닫거나 혹은 배워왔던 것이 바로 '탁월한 의사 결정 방법'이 아닐까 한다. 비록 수많은 실패와 좌절, 그리고 질타와 회초리를 감내하면서였지만. 이 책 '굿 타이밍'은 그런 의사 결정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명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인류의 끊임없는 연구의 결과다. 실제로 저자인 신완선 교수는 '전략적 의사결정(Strategic Decision Making)'이라는 과목을 20년이나 가르친 후에야 선택 '시기'에 대한 실전적 접근방식을 조금씩 깨닫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책의 시작은 '저자 자신의 후회'에 기인한다고 고백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이 주제를 고민해온 그조자도 의사결정은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특히 '타이밍'이라는 면에서. 이 책을 막상 읽고 있는 광서방의 경우도 마찬가지. 참 수많은 결정들을 너무나 쉽게 해 왔고, 또 주먹구구식으로, 혹은 나의 아집에 의해 진행해온 것 같다. 그래서 참 후회도 많이 했고. 이 책은 그런 내 마음 속의 후회를 여러 부분에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책 제목은 '굿 타이밍'이지만 그만큼이나 의사결정의 '시기'가 중요하다는 것이지 이 책이 시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의사결정'이라는 면에 대한 다양한 부분. 의사결정은 왜 중요한가, 의사결정은 어떻게 하는가, 의사결정의 시기는 언제가 적절한가, 잘못된 의사결정은 어떻게 회복시키는가, 의사결정의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등등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며 '학문화'하고 있다. 역시 교수님이 쓰신 글이라서일까. 마치 간만에 수업을 듣는 듯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글이 딱딱하다거나 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수많은 실례 속에서 소개되는 수많은 의사결정에 대한 이야기들은 오히려 전체적인 내용의 깊이에 비해 오히려 쉽게 다가온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재미있는 것은, 실제로 의사결정에 대해 따로 공부한 적이 없는 광서방으로서 이 책에 소개되는 꽤 많은 부분을 어렴풋이나마 이미 알거나 짐작하고 있던 부분이랄까? 특히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방법들이 실제로 의사결정에 대한 훌륭한 도구였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들을 내 머릿속에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고.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의사결정의 '시기'라는 면(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이 그 실행 시기에 따라 얼마나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나 라는 부분이었다. 실제로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다. 인생도 그렇고, 일에서도 그렇다. 이미 그렇게 시기 때문에 빚어진 수많은 환희와 좌절을 그렇게도 많이 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돌이켜보면 참 시덥지않은 이유로 미루거나 포기해왔던 것에 나 자신이 너무나 놀랐다. 특히 이 책에 포함된 '의사결정 노트'에 조금씩 나의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서 그런 부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동시에 성공한 명사들의 '굿 타이밍'에 놀라고, 주눅들고, 오기와 투지(?)가 생기기도 하고. 굿 타이밍.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들 중 하나가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온다'라는 말. 그만큼이나 기회를 잡는 것, 어떤 시기를 맞추는 것의 중요성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준비하고 그 기회를 맞는 것과 그냥 기다리는 것과는 그 가능성 자체가 다르다. 하물며 그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면? 그런 기회를 만들 기회와 분위기를 만드는 것. 지금이 바로 시작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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