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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마유는, 유이와 함께 돌아온 아키라로부터 일본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 절망에 빠진다. '맥 없이 무너져가고 있었다...' 아키라는 혼례의식을 중지하려 하지만 이에 반발하는 고력사와 충돌하고, 도너들 역시 유이의 등장으로 아키라의 마음이 유이에게로 급격하게 기우는 것에 불안을 느낀다.
한편, 아키라가 유이와 함께 있던 동안 아키라의 혼례복을 입고 혼례실로 들어갔던 마유는, 어둠속에서 나타난 누군가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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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BL전개 다음엔 이제는 치정적인 GL로 장르가 변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