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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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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울지마,   세상에서 가장 마음을 쓰게 되는 소리가 아가의 울음소리다. 나의 아기가 우는 것도 아닌데, 아기가 우는 소리만 들어도 눈이가고 달려가 안아주고 싶어진다.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다름 아닌 동물친구들이 먼저 알아봐 준다. 책장을 넘기며 어떤 동물친구들이 나오는지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속으로 빠져든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아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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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울지마,

 

세상에서 가장 마음을 쓰게 되는 소리가 아가의 울음소리다. 나의 아기가 우는 것도 아닌데, 아기가 우는 소리만 들어도 눈이가고 달려가 안아주고 싶어진다.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다름 아닌 동물친구들이 먼저 알아봐 준다. 책장을 넘기며 어떤 동물친구들이 나오는지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속으로 빠져든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아기, 엄마가 없음을 대번 알아챈 아기는 울음을 터뜨린다. 아기의 울음 소리에 아가야 울지마, 하며 고양이 친구가 제일 먼저 달려와 가슴을 토닥거리며 재워준다. 하지만 잠이 오지 않는 아기, 이번에는 개가 달려와 '아가야 울지마' 한다. 달래주기 위해 아기랑 놀아준다. 잘 놀다가도 우는 아기, 이번에는 꼬꼬가 달려와 달래주고, 그래도 울면 게가 함께 놀아주고, 거북이가 놀아주고. 하지만 아이를 달랠 수가 없다. 아이에게는 엄마가 필요한 것, 그런 마음을 갈매기가 아는지 갈매기는 아기를 엄마품으로 데려가 준다. 그제야 아기는 엄마품에서 하하하 웃을 수 있다.

 

아기에게 누구보다 소중한 엄마의 품이 그리운 우리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쉽고 짧은 문장들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어 아이들이 읽기에 참 좋은 그림책이다.

 

저자 오호선

1965년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두 아이를 기르며 어린이들에게 옛날이야기만 한 보물이 없다고 믿게 되었고, 이 세상 모든 어린이가 그 보물을 나눠 갖게 되기를 바란다. 그림책 《반쪽이》, 《아가야 울지 마》에 글을 썼다.



 

i*****j 2014.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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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울지마 -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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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비단이에요.   아가야, 울지마. 살면서 울지 말라는 말을 이렇게 많이 하게 될 줄 엄마가 되고서야 알았네요. 엄마는 태어나는 순간 아가와 다른 몸뚱이가 됨을 알지만 우리 아가들은 아직도 한몸인양 서러워 할때가 많죠 :) 어르고 달래도 엄마만 옆에 없음 울음이 터져나오곤 하는 우리 아가들을 위해 동물 친구들이 똘똘 뭉쳐 달래주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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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비단이에요.

 

아가야, 울지마.

살면서 울지 말라는 말을 이렇게 많이 하게 될 줄 엄마가 되고서야 알았네요.

엄마는 태어나는 순간 아가와 다른 몸뚱이가 됨을 알지만 우리 아가들은 아직도 한몸인양 서러워 할때가 많죠 :)

어르고 달래도 엄마만 옆에 없음 울음이 터져나오곤 하는 우리 아가들을 위해 동물 친구들이 똘똘 뭉쳐 달래주러 왔어요.

 

어떤 이야기인지 한번 볼까요.

 


 

 
 

아가야 울지마

오호선 글 / 유승하 그림

2001년 초판 발행 / 2008년 개정판

220*275mm 29p 양장본

권장연령 1~3세

길벗어린이

 


 

 
 

이야기의 구조는 간단해요.

잠에서 깬 아가는 엄마를 찾으며 울음을 터뜨리고 그럼 동물 친구들이 나와 아가를 달래주는 형식의 반복이에요.

간단한 구조의 반복과 페이지당 두어줄의 간결한 문장으로 어린 친구들의 읽기 독립용 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잠에서 깨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존재, 엄마...

가끔은 잠결에 짜증스러울때도 있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참 고마운 일이에요.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해온 나라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이렇게까지 절대적인 존재로 맹목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말이에요.

물론 그런 시절도 앞으로 몇년 안 남았지만서도요 ㅎ

 

 

 


 

 
 

누가 울어?

 

야옹야옹 고양이가 달려와 토닥토닥 아이를 재워줍니다.

 

와... 저 고양이 그림! 정말 한눈에 반해버렸지 뭐에요 :D

민화 속에서 아가를 달래주기 위해 단숨에 현재로 건너온 것 같은 매력적인 고양이 그림이에요.



 

 

고양이와 같이 코코 자고 일어나서도 눈물이 터져나오는 아가를 위해

멍멍 강아지와 꼬꼬댁 수탉, 풀썩풀썩 게, 그리고 엉금엉금 거북이가 차례차례 등장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동물들의 이름과 동시에 사는 장소를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꾸며져 있어요.

그리고 다음 책장을 넘기면 어떤 동물이 나올까 두근두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죠.

물론 아가들이 사랑해마지않는 흉냇말로 동물을 소개해 각 동물들의 특색까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특히 꼬꼬댁 수탉이 등장하면서 함께하는 발자국 찍기 놀이는 그림이 참 근사하더군요.

동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들을 통해 다양한 놀이를 알 수 있고

이미 알고 있는 친숙한 놀이라면 더욱 더 안정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 개정된『아가야 울지마』는 판형을 키우고 손글씨와 가까운 활자체로 아기자기함을 더했다는군요.

그리고 발자국 찍기 놀이를 하는 장면과 갈매기와 함께 하늘을 나는 장면을 보완해서 새로 출간된거라고 해요.

 

좋은 그림책이니 개정판이 나오는 것일테고

단순히 개정판을 찍어내기만 하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작품에 애정을 솟아붓는 작가들의 마음 씀씀이가 참 따뜻합니다.


 


 

그래요.

꿈속에서 동물친구들과 노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뭐니 뭐니해도 최고는 역시 엄마의 품이죠 :D

 

 

36개월 단이는 요즘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요.

이제 두 달이 채 안되었는데 아직까지 하원하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서 열 번이나 울었다고 말한답니다.

물론 진짜 열번씩 울고 돌아오는건 아니에요 ㅎ

아이가 셀 수 있는 가장 큰 수인 열에 엄마가 보고싶었다는 마음을 가득 담아 어필하는거죠.

 

보고싶으면 눈물이 날 수도 있어, 엄마도 열 번이나 네가 보고 싶었단다.

이젠 아가야, 울지마!

 


 

e******m 2013.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아가도 울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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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가를 달래기 위해 온동네 동물들이 총집합했답니다. 멍멍이,야옹이,꼬꼬댁,엉금이,바닷가 게, 끼룩끼룩 갈매기까지.. 거북이를 타고 바닷속을 여행하는 아가.. 그러나, 결국 우는 아가가 마지막 달려간곳은 엄마 품이랍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책이랍니다. 저녁에 아가 읽어주고, 꼭 한번씩 안아주게 되는 책. 저녁에 자기전에 아가에게 읽어줄 책을 고르고 계시다면, 이
"우리 아가도 울지 말아요." 내용보기

우는 아가를 달래기 위해 온동네 동물들이 총집합했답니다.

멍멍이,야옹이,꼬꼬댁,엉금이,바닷가 게, 끼룩끼룩 갈매기까지..

거북이를 타고 바닷속을 여행하는 아가..

그러나, 결국 우는 아가가 마지막 달려간곳은 엄마 품이랍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책이랍니다.

저녁에 아가 읽어주고, 꼭 한번씩 안아주게 되는 책.

저녁에 자기전에 아가에게 읽어줄 책을 고르고 계시다면,

이책이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s****o 2009.0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