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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 요리책/길벗어린이(배영희,정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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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아침 일찍 출근하고, 밤에 늦게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내가 아이들 식사를 책임져야 해서 추천 요리책을 보고 주문을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 잔뜩 있었다. 아이들 먹일 때 제일 고민은 어떻게 만드는 것 보다 무엇을 만드냐이다. 매우면 안되고, 맛 없으면 안되고, 식감이 퍽퍽하면 안되고, 쫄깃하면서 바삭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야 한다. 매운 음식을 제외하면 실제로 만들수 있는 음식군이 확 줄어든다. 이 책은 그 무엇을 일단 해결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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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재료와 음식을 만드는 순서가 그림으로 아주 잘 그려져 있다. 이 책만 봐도 아이 혼자서 음식을 뚝딱 잘 만들어 낼거 같다. 그렇치만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칼질 등은 부모나 어른들이 도와 줘야 할거 같다.
아이가 자기가 좋아 하는 음식만 먹고 아무리 정성껏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줘도 잘 먹지 않는데 이 책에 나온 음식을 아이와 같이 만들어 보면 아이가 음식 만드는거에 재미 붙여서 자기가 만든 음식을 잘 먹을 거 같다.
엄마가 보세요 란을 통해서 음식 만들 때 미리 엄마가 음식손질 해야될 부분과 아이와 같이 할 부분등 자세히 나와 있어서 음식을 만들기 전에 꼭 '엄마가 보세요'란을 먼저 읽어 본후 음식을 만들 수 있게 잘 만들어진 책이다.
아이들은 엄마와 같이 오물조물 손으로 만지면서 소근육도 키우고 아이들은 재밌어라 하고 엄마와 같이 즐거운 시간도 보내도 일석 삼조인거 같다. 거기다 자기 스스로 해보니 자심감도 키울 수 있을 거 같다.
요리 책하면 딱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 책은 아이와 볼 수 있게 만들어서인지. 그림이 너무 이쁘고 책을 펼치기만해도 요리가 쉬워보인다.
아이가 음식중에 '김'을 가장 좋아하는데 첫 장에 '나란히 김밥' 만드는 순서가 나온다. 어서 재료들을 구비해서 아이와 한 번 만들어 봐야 겠다. 김밥을 아이와 같이 만들고 나서 나중에 삼색주먹밥 꼬치불고기등 책에 나온 모든 음식들을 전부 아이와 같이 만들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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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추천한 책이라 구입을 했지요. 6살된 조카가 집에 놀러오면 엄마(조카에겐 할머니)가 요리를 많이 해 주시는데, 음식에 관심이 많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물론 엄마와 저는 요리사, 조카는 <먹새돌이>라는 별명도 있답니다. 아직 책을 전달 못하고 전화상으로만 얘기를 해 줬는데도 기대가 아주 크답니다. 금주에는 전달하려구요. 밀가루 반죽으로 코끼리도 만들고, 예쁜 송편도 빚던 고사리 손 조카가 이제는 제법 자기 엄마를 도와 요리를 만들어낼까요? 아주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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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세돌이 된 아들이 음식을 만들때마다 거들기를 원해서 귀찮기도 하고, 관심이 있는것 같아 같이 해주고도 싶고 해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사실 내가 게으르지만 않다면 아이랑 할수 있는 요리들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겠지만, 아이가 직접 쵸리책을 보고 결정한 음식을 만든다면 더 즐겁게 성취감을 느끼겠지 싶어 주문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간단하고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내용이라 처음엔 당황했고 반품을 할까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의 눈높이는 다를수도 있겠다 싶어 잘 보이는 곳에 두었는데 아직 반응이 없다. 미리 서점에서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도 요령일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