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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에서 많은 황궁의 여인들이 자신의 미모로 또는 황제를 둘러싼 암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 그중에서 일부의 여인들을 역사적인 사실과 함께 일부는 각색을 하여서 왜 그녀들이 그러한 행동을 하였는지에 대한 의문을 알려주고 있다. 1. 나라를 망가지게 만들은 여인들 한나라 유방의 황후인 여치가 시작을 열었는데 자신의 인척들을 기용을 하여서 외척의 발호를 일으킨것은 가족을 생각을 하는 마음으로 생각을 할수가 있지만 그러한 현상이 자신의 자손들인 유씨가 나라를 유지를 할수가 있는데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을 하였던 점이 문제가 된다. 한나라 성제의 비인 조비연 사람의 손위에서 춤을 출수가 있을정도로 가녀린 몸매를 자랑을 하였던 미인이지만 자신이 자식을 가질수가 없다는 사실에 실망을 하고 자식을 가진 다른후비들을 죽여서 황실의 후손을 제거를 하였고 그러한 일들이 후에 자신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올지에 대한 염려가 없는 모습을 보였던 얼굴만을 가지고 권력을 가지게 된 전형적인 여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진나라의 가남풍 삼국시대의 위나라를 멸하고 창건이 된 진나라는 시작부터 문제가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위에서 부터 사치와 향락을 조장을 하였고 그러한 분위기 아래로 내려가면서 나라의 모습을 망가지게 하였는데 백치로 소문이 난 아들을 황제로 만들고 그의 황후로 고약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여성인 가남풍을 등극을 시키어서 나라가 망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무능한 황제를 이용을 하여서 권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 권력을 오로지 자신의 부귀영화에만 사용을 하였고 자신의 위치를 능가를 할수가 있는 권한을 가지려고 하였던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여서 나라의 모습을 망가지게 하였고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을 하는 행동을 하여서 나라가 멸망으로 걸어가는데 일조를 하였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것은 평범한 사람은 힘든 일인데 그러한 이름을 남길수가 있었던 여성들이 황제를 가까이에서 보필을 하였던 황실의 여인들이고 그여인들이 자신의 얼굴을 이용을 하여서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여도 자신의 능력을 개발을 하고 그 능력으로 권력을 유지를 하고 후대를 위하여서 사용을 하였다면 좋은 이름을 알리게 되었겠지만 오로지 자신의 영화만을 생각을 하고 나라가 망국으로 빠지게 만드는데 일조를 한 여인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실려있는것 같다. 2. 남성보다 더욱 위대한 능력을 발휘한 여인들 당나라 태종의비인 장손황후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파악을 하여서 남편인 이세민이 권력을 가지게 되는데 많은 일조를 하였지만 그러한 일조를 한것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모습을 보이지를 않고 온전히 뒤에서 황제를 보필을 하는일에만 일조를 하여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집안이 잘되기 위하여서는 부부간의 불화가 없고 서로가 대화를 많이 하면서 의견을 합치를 시키는것이 대단히 중요한데 그러한 의견의 일치에도 자신의 의견을 남편의 의견으로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안정적인 내정을 만들게 한 위대한 황후들의 이야기도 등장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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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종류의 인문 교양서들은 별로 읽는 편이 아니었는데 정말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중국 황제의 여자 이야기라 쫌 생소해서 어떨까 싶었는데 의외로 엄청 재미있게읽었습니다! 하루만에 독파해 버렸죠.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천하를 호령하던 중국의 황제들을 알게모르게 뒤에서 쥐고 흔들었던 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강한, 그리고 때로는 악한 여인들의 탐욕스러운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여자들의 공통점은 당대의 뭇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아, 가남풍만 예외군요!) 이 미모를 무기로 황제를 꼬드기고, 권력을 잡는.. 그리고 권력을 잡기위해, 또 그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저지른 여러가진 일들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집니다. 때로는 너무 잔인하기도 하고.. 때로는 야시시한 로멘스가 펼쳐지기도 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예나 지금이나 미모하나만 받춰주면 참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하지만, 미모가 아름답다고 그 인생의 끝 역시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사실도 예나 지금이나 같은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이런 책을 '한국 버전' 으로 만들어보는건 또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 나라도 왕을 쥐고 흔든 여자들이 알게 모르게 있었겠죠? ^-^
매일 경제 경영서 같은거나 읽으면서 '교양 없는 사람' 이 되가는 것 같았는데, 이런 책으로 하루 저녁을 보내는 것도 참 즐거운 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문 교양서 있으면 찾아서 읽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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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존재하지 않는데 역사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 오래된 역사서들은 애써 여성들을 무시하고 남성 중심으로 서술되기 마련이었다. 나라를 세운 왕의 업적은 길이 길이 칭송되어 왔지만 그 배후의 여인들, 조강지처로서 부군을 물심양면으로 도와 함께 나라를 세운 여인들과 자식을 성군으로 키운 어머니들을 의도적으로라도 역사에서 배제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 역사를 배워왔기 때문인지 여성인 나조차도 역사 속 여성의 존재들을 잊곤 한다.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 한 고조가 누구인지만 알았지 한 고조 유방의 황후가 누구인지는 잘 알지 못하리라 생각한다.
초한지로 유명한 한나라와 초나라의 천하를 다투는 싸움, 항우와 유방의 드라마틱한 이야기 뒤에는 유방의 황후 여치가 있었다. 여치는 유방의 조강지처이자, 제갈공명이었다. 항우와 천하를 양분했던 시절 유방이 내놓은 계책의 대부분이 그녀가 내놓은 것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이다. 어느날 항우에게 포로로 잡힌 그녀가 항우가 유방보다 뛰어난 인재임을 알아보고 자신을 아내로 삼을것을 제안했다는 야사까지 전해진다고 한다. 야사지만 그녀의 대범함과 높은 안목을 잘 알수 있는 대목이다. 여치는 중국 역사상 최초로 권력을 장악한 황후였다. 매우 뛰어난 지혜를 가진 여인이었지만 잔혹하여 후대에 악녀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권력을 탐하지만 말고 나라를 위해 사용했다면 후대에도 만인에게 존경받는 황후가 되었을 것이다.
여기에 황후로서 권력을 잡았고 잔혹했으나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채우지 않고 길이길이 남을 제도를 정비하고 나라를 올바르게 다스려, 후대에 잔혹함과 오명보다 업적만을 기억되게 한 황후가 있으니 북위의 풍태후다. 나중에 '문명황후'라 칭송되었으니 '위대한 업적을 남긴 황후'란 말이 과장은 아닐 것이다. 그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탈한 권력을 반드시 필요한곳에 사용하였다. 그녀의 노력에 힘입어 북위는 전성기를 구가하였으며 이후에 세워진 다른 왕조들도 북위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나라를 위하기는 커녕 외세에 나라를 팔아 자신의 안위를 보전한 황후도 있다. 중국 역사를 통틀어 '민족의 죄인' 이라고 불린 유일한 황후, 청나라의 서태후다. 이 대목을 읽으며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침략자가 세운 만주국이라는 괴뢰국의 황제 부의를 를 떠올렸다. 그는 끝까지 황제로 살고자 했으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일본 군벌들의 꼭두각시일 뿐이었다. 이 시기엔 우리나라도 비슷한 아픔이 있을 시기라 서태후의 일대기를 읽으며 느끼는 점이 많았다. ![]()
이 책, 『황제 배후의 여인』 에서 소개하고 있는 황후들과 후비들 중 인상깊었던 세 여인을 소개해 보았다. 이 외에도 이 책에서는 손바닥 위에서 사뿐사뿐 춤을 추었다는 조비연,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양귀비, 중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여황제가 된 측천무후 까지 황제의 배후에서 활약(?)한 14명의 여인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기록하고 있다. 권력을 잡기위해 사용한 방법과 권력을 잡고나서 그 권력의 사용처가 제각각인 점이 재미있다. 또 이 책이 인상깊은 까닭은 우리나라에도 주인공으로 제왕帝王이 아니라 후비后妃를 다룬 역사 편집 서적이 늘어가고 있지만 거의가 조선시대를 다룬 책이었는데 반해 중국 역사 전체를 통틀어 꼽은 14명의 여인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여인들을 돌아볼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
중국 역사를 잘은 모르지만 이번 기회에 더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 당대의 전성기를 구가했다고 평가를 받는 시기들이 여성들이 집권했던 시기와 맞아 떨어진다는 점은 여성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바꿔줄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겠다. 또한 느꼈던 재미있는 점은 소수민족이 세운 왕조가 중국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족인 한족을 통치하는 데 있어서 사용한 정책들이다. 나중에 더 알고 싶어 살펴보니 소수민족이 세운 왕조가 결국엔 한족에 동화되는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이렇게 책 한권을 읽고 더 많이 알고싶어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현상은 매우 바람직한것 같다. 그런 호기심을 만들어준 이 책 또한 매우 바람직 하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