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역사 속에서 고구려의 의미는 어떠한가? 광활한 대륙을 호령하고 세계의 중심에서 역사를 이끌며, 거대한 중국과 어깨를 함께한 나라 .. 고구려..
침략과 수탈, 恨을 품은 역사속에서 고구려는 우리에게 희망과 자랑스런
과거의 영광을 들려준다. 드라마 주몽과 태왕사신기, 연개소문에 열광하는
우리의 모습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 또한 우리가 고구려에
열광하게 만든 하나의 요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고구려에 대한 많은
자료들이 부족한것이 현실이다. 고구려의 중심이 중국대륙이고, 갈라져있는
북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자료수집와 연구 자체가 부족한것이 사실이었다.
학창시절 암기식으로 공부한 삼국시대의 제도, 역사에서 이해보다는
머릿속을 채우는 내용들로 채우다보니 잊고있었던 고구려의 새로운
면면을 보고 환호하지 않을 수 없었나보다. 이 책 <대륙의 지배자....>는
아이들을 역사의 현장속으로 안내하기에 정말 안성맞춤인 가이드북이다.
짧은 질문으로 관심을 이끌고, 코믹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해주고 있다.
![]() 물론,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책만은 아니다. 어른이 먼저 만나보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재미와 함께 새로운 지식을 선물한다는 측면이 독자에게는
더 강하게 다가왔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고구려의 건국과 영토확장, 멸망에 이르는 동안 왕들에
관련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군사와 외교, 사회, 문화 등 고구려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내용들을 재밌고 알차게 구성하고 있다.
유리왕, 소수림왕, 고국천왕, 장수왕 등 왕들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와
그들의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들, 광개토대왕과 을지문덕, 을파소 등 다양한
인물들의 활동, 동북공정과 관련한 정보 소개, 고구려와 수.당나라간의 전쟁,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과 관련된 이야기, 고구려의 멸망과 연남생, 삼족오와
온돌, 태학, 장군총 등 사회.문화 관련 내용들.. 정말 다양한 고구려와 관련한
정보들이 짧으면서도 알차고 재밌게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 독자도 잘 몰랐던 재밌게 느낀 한가지 내용을 소개하자면,
바로 태조왕에 대한 내용이다. 태조왕은 고구려 제6대 왕으로, 이 때부터
고구려의 고유 연호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호는 그 나라의
독자성과 그만큼 강한 힘을 상징한다고 볼수 있다. 태조왕은 잃어버린
고조선의 옛 영토를 회복하고자 많은 정복전쟁을 일으켜 과거 고조선의
영토를 넘어서는 후한의 일부 영토까지 차지했다고 한다. 더 나아가
태조왕은 후한을 완전 정복하고자 했다. 계속되는 승리속에 황하 이북을
차지하고 황하를 넘어 장안을 넘으려는 찰나 부여군의 배신으로 그 꿈을
이룰 수 없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그때, 만약, 황하를 넘었다면
우리의 역사는 어땠을까? 이처럼 태조왕은 고구려의 기틀을 다졌고 정복
전쟁을 통해 영토를 크게 확장한 왕으로 기록된다.
원래 고려나 조선의 태조라 함은 나라를 처음 세운 왕을 말한다.
여기에서 볼 수 있듯이 태조왕은 고구려를 새롭게 태어나게 만든 왕이었다.
또한 태조왕은 11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우리 역사상 가장
오랜 생을 산 왕이라는 수식어 또한 그의 차지인 셈이다.
이 책을 읽고 고구려 역사 소설과 드라마의 붐속에 태조왕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하다. ^^
우리의 역사이면서도 무심하게도 잘 몰랐던 고구려의 역사. 만화로 쓰여진
이 작은 책이 다시 한번 고구려에 대한,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한류를 말한다. 이 모든것들이 우리 선조들의 문화와 역사가 없었다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혹시, 우리의 현재 모습이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 역사를
알고, 찾아내고, 채워가는 노력을 게을리하면서 신기루에만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할 시간임을 깨닫는다.
<100가지 한국사, 1000가지 상식 - 대륙의 지배자 고구려> 를 통해 재미와
상식, 역사에 대한 이해,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얻게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들로 계속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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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신들의 체제를 구축하기위해 중국대륙에 있었던 모든 민족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며 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는 일이 있는가하면 TV의 드라마 주목의 시청률이 올라가며 많은 사람들이 고구려에 대한 관심을 더 갖게 되었다. 이 책은 고구려의 건국과 발전, 영토확장, 멸망과 그 이후, 군사와 외교, 사회와 문화라는 다섯개의 장으로 구성되 있다. 궁금해하는 것을 묻는 질의 형식에 답하는 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질문들이 흥미를 일으킬만하다. 건국과 발전에서만 역사의 흐름대로 구성되어 있을뿐 어느 곳을 펴서 읽어도 좋겠다. 건국과 발전에서는 각 왕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옛날 사람들이 알에 대해 신비함을 느껴 왕이 알에서 나오는 탄생설화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부터 나라를 처음 세운 왕에게 붙여지는 이름이 태조라고 알고 있는데 고구려의 태조왕은 6대 왕이라는 것 등 우리의 보편적인 생각들을 바꾸게 했다. 영토확장하면 광개토대왕을 생각한다. 그러나 광개토대왕이 북진을 시작했고 장수왕은 본격적인 남하정책을 폈으며 장수왕의 손자 문자왕에 이르러서야 고구려 최대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사실도 알았다. 역사이야기가 나오면 왜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을 했을것이다. 고구려는 한반도보다 드넓은 중원 대륙을 차지할 커다란 욕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란다. 그래도 아쉬움은 남는다. 위의 몇가지만 보더라도 우리가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들이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읽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갖게 만든다. 이 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여 쓰여진 책이란다. 그렇지만 어른들이 이 책을 통하여서 쉽게 우리의 역사를 접하게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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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 속에서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더라면.... 이라는 말은 학창시절 국사선생님께 너무 많이 들었던 내용이었습니다. 그 많은 우리의 땅, 너무 아깝다.. 뭐 그러한 것이었지요.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했었구요. 언론이나 매체에서 고구려 다시보기에 대해 가시화하는 것을 보면서 좀더 일찍 하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을 보면 만주를 지배했던 우리의 고구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100가지의 물음이 나와요. 건국이라든지, 발전, 멸망, 사회문화에 대한 물음들이지요. 낙랑공주는 왜 자명고를 찢었나요? 바보 온달은 정말 바보였나요? 고구려 사람들이 축구를 했나요? 을지문덕의 성은 뭐예요? 중국은 왜 거짓말을 하나요? 와 같은 미묘한 사안까지 100가지 물음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답변이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 해요. ... 까요. 라는 식으로 말이지요. 또한 답변이 나오면서 곁들여지는 삽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화 엄마인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아이들은 정말 너무나 좋아하지요. 만화로된 학습서까지 등장할 정도니까요. 학습에 도움이 되긴 하는데, 군데군데 인물의 표정이 너무 과장된 것 같아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 딸은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처음부터 역사의 흐름에 따라 100가지 질문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지만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찾아서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고구려 왕의 계보도 있나 살펴봤더니 제일 마지막에 넣어주셨네요. 역사이기 때문에 그것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중국이 고구려의 역사를 자기네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주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량을 두려워한 것이지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우리의 역사가 얼마나 소중하고, 또 훌륭한 것인지 알려줄 수 있었구요. 또 우리의 잠재된 역량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도 느꼈을 것 같아요. 곧 통일이 되어서 우리의 땅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도 들고, 더 이상의 왜곡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태왕사신기를 즐겨보는 우리 딸..... 그 숨겨진 역사의 의미를 이 책으로 보완할 것 같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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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주몽]일 것이다. 시댁일로 산소에 갔다가 일부러 들렀던 주몽 촬영지. 안방에서 본 카메라가 비추었던 촬영지와 조금은 달랐지만 눈으로 본 장소는 아이들로하여금 방송에 대한 고구려. 역시 흥미를 주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듯 했다. 와! 하고 함성을 질렀던 전라도 나주 촬영지....
우리아이들은 메스컴에 무시 못 한다. 항상 새로운 것에 좋아라 하고 인기있는 대못도 빠지지 않고 챙겨 보는 덕에 고구려라는 한국사에 관심과 재미와 흥미를 갖게 된 동기였기 때문이다. 우선 역사에 대한 상식과 알고 있는 인물이 있어야 어떤 책을 보듯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은 한국사 하면 딱딱하고 재미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TV덕에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을 갖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다.
우리 역사에 대해 끊임없는 호기심을 가져야만 우리 역사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고구려에 대해 관심을 기울인 덕분에, 고구려 영웅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와 고구려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살았고, 어떤 것을 입고 먹었는지 더 많이 밝혀질 것이다. 그 시대를 살펴보면 고구려가 단지 무식하게 말 타고 싸움만 잘 하는 나라가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매우 뛰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구려의 문화가 지금 우리의 삶에도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여전히 남아 있다는 흔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구려가 아주 먼 옛날의 역사가 아니라 지금 우리와 관계가 있다는 생생한 역사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가 간혹, 질문을 던져 주면 대답하기 곤란스러워 당황한 엄마이다.그런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봐도 좋을 듯 싶다. 이 책에 나온 질문에 대답할 수 있도록 부족한 엄마에게 큰 도움을 준다. 건국과 발전, 영토 확장, 멸망과 그 이후, 군사와 외교, 사회와 문화을 잘 설명 되어 있다. 마지막 장에는 고구려 왕계표가 있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왕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룬 책은 우리보다 먼저 이 땅을 살아간 선조들이 시대의 과제들을 해결해 가고 살아가는 모습을 알려 줌으로써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었다. [100가지 한국사 1,000가지 상식]은 시기별, 주제별로 우리 역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재미있게 그림과 함께 생생한 모습으로 전달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상식 책이 나온다고 하니 주위 분들께도 더 큰 관심과 흥미를 갖게 좋은 책 만들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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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산주의 국가 였다.한족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있다. 중국이 하나로 뭉치기 위해서 고구려의 역사도 중국의 역사로 만들고 있다. 동북공정을 완성하기 위해서 중국에 있는 많은 고구려의 역사를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해서 자신의 역사라고 우긴다. 원통하다...광개토 대왕비도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 중국의 거짓 동북공정을 봤을때 고구려의 역사에 관심을 가졌다. 우리가 바로 알아서 거짓됨을 밝혀야 한다.
주몽이 알에서 태어났다는 설화는 주몽을 특별하게 보이기 위해서 만들어낸 속설이다. 고구려를 세운왕이 동명왕이라고 알고있다.그런데 사실은 주몽은 추모왕이라고 고구려 벽화에 새겨져 있다. 하지만 부여의 동명왕과 고구려의 추모왕이 비슷한 건국 설화때문에 혼동을 했단다.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에도 추모왕을 동명왕으로 기록되어져 있으면서 계속 오늘날까지 잘못 전해져 내려오고 있단다. 고구려를 부강한나라로 영토를 넓힌 사람은 태조라는 이름을 얻었다.그는 119세에 돌아가셨다. 그 당시 부여와 힘을 합쳐서 중국을 물리쳤다면 지금의 우리나라 영토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가 되어 있을건데 아쉽다. 고구려는 백제나 신라를 작은 한반도로 보고 드넓은 중원 대륙을 차지할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백제와 신라를 정복하는데 신경을 덜 쓴 것이다.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으면 우리의 역사도 많이 달라졌을건데---. 넓은 영토를 가진 광개토대왕이 없었다면 장수왕의 손자 문자와이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한 왕이라는 명예도 갖지 못했을 것이다. 수양제때 을지문덕이 우중문에게 시를 적어서 적군을 유인하여 살수에서 크게 싸워 이긴 살수대첩이야기는 조선의 왕들도 존경 했다고 한다. 연개소문이 당나라의 눈치만 살피는 영류왕을 죽이고 대막리지에 오르면서 지배자가 된다. 이에 격분한 당태종이 적반하장으로 십만대군을 이끌고 쳐들어 와서 60일간 쌓은 흙산이 갑자기 비가 내려 무너진 사건은 그의 용병술을 칭찬할 만하다. 마지막 왕인 보장왕이 당나라의 꼭두각시 였다는 생각은 틀리다. 대조영이 만주땅에 발해를 세운것은 그의 덕분이다. 고구려가 망한뒤 유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고구려 정신을 이어나가 고려를 세운것이라고 고려도경,송사,계림유사에 나와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이 고구려의 역사를 바로 알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되어져 있다. 고구려가 활동했던 곳이 지금은 우리 땅이 아니지만 옛날에는 우리의 땅이라는 것을 알고 자부심을 느끼며 고구려에 대해서 궁금했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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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란 이름만 들어도 어깨가 으쓱해질만큼 요즘 고구려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방송 드라마로 인해 많이 고조되고 있고 우리 고구려에 대한 역사를 잘못 왜곡시키 고 있는 중국의 발빠른 행보 또한 우리를 긴장시키고 있다. 자칫 사라질 소중한 우리 역사에 대한 진실은 오직 우리의 관심만이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싶다. 고조된 관심 속에서 접한 100가지 한국사 1000가지 상식-대륙의 지배자 고구려편은 정말 우리 나라 역사의 큰 획을 그은 시대를 되돌아본다는 점에서 좋았다.
처음 책을 접하기 전, 너무나 많은 가짓수의 한국사 상식으로 복잡하거나 지루하지는 않을까하는 염려와는 달리 첫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기까지 이어진 고구려의 건국과 발전,멸망과 그 이후를 다룬 면면들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었고, 고구려의 대내외적인 힘을 기른 군사와 외교,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게 된 사회와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속시원한 풀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고구려 왕계표로 마무리 지어진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기성세대가 보기에도 너무 쉽고 재미있게 풀이되어 있어 도움이 되리란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이들을 위한 명목으로 책을 보지만 항상 내가 도움을 받는 편이기에 아이들이 보아야 할 책을 먼저 읽게 된다.
100가지 차례에서 훑어보아도 알 수 있지만 주몽에서부터 시작된 고구려의 시초가 28대 보장왕으로 끝맺음 되어야만 했던 역사와 고구려사에 숨겨진 일화들은 흥미롭다. 드라마 주몽과 비교해보면서 허구와 실을 파헤치는 재미를 아이들과 나누기도 했다. 7대 차대왕때에 기상이변이 많이 일어나 많은 백성들의 삶을 힘들게 하고, 의심많았던 차대왕의 정치는 많은 이들의 원망을 사게 되어 결국은 죽음을 맞게 되었다고 한다.
고구려가 먼저 삼국통일을 시키고 넓은 중원을 바라보았다면 지금의 역사는 크게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이래저래 가설도 세워보기도 했다. 광개토 대왕비에 새겨진 글들이 아쉽게도 한자를 빌려 쓴 것이라 해석하기 힘들다는 것이 지금의 역사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원인이라는게 아쉽기도 하다. 고구려에 대한 많은 역사적 진실들이 묻혀지고 남아있는 자료가 얼마 없지만 고구려에 대한 호기심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낸 작가의 맘처럼 작은 불씨가 되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지키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100가지 한국사 고구려편을 통해 확실하게 고구려에 대한 이미지가 자리잡게 된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다. 시리즈로 출간예정인 다른 시대의 우리역사도 빨리 접했으면 하는 설레임에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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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한국사 1000가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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