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자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왕자는 아빠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했지만..
아빠인 왕은 늘 바쁩니다. 그저 멀리서 바쁘게 뽀뽀를 날려주었져~
![]() 하지만 왕이 날린 뽀뽀는.. 왕자에게 오지 않고 창밖으로 유유히 사라져 버립니다여.
왕자는 속상해서 울음이 터졌구요. 왕자의 울음은 왕궁전체를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그래서 왕이 명령하죠. 나의 뽀뽀를 찾아오라고..^^;
![]() 왕궁의 기사가 뽀뽀를 찾아나섭니다. 흠.. 뭔가 어설퍼 보이는 기사네염..^^;
![]() 뽀뽀를 찾아나선 길. 숲에 들어서자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들짐승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겨울. 굶주린 들짐승들이 기사에게 달려듭니다.
![]() 그때 어디선가 왕의 뽀뽀가 나타나서 들짐승들에게 뽀뽀를 해주며 잘자라고 얘기합니다.
뭐..잘 자라는데 자야겠죠? ^^;; 들짐승들은 모두 잠이 들어버리고.. 기사는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 하지만 잠시후 그들은 용에게 사로잡힌 신세가 되버렸습니다. 도대체 기사는 제대로 하는 일이 없네염..^^;;
![]() 하지만..이번에도 뽀뽀가 나타나서 용에게 뽀뽀를 해줍니다.
![]() 뽀뽀를 받은 용은.. 사랑이 넘치는 용이 되져~^^;; 용은 기사를 먹는대신..사랑스러운 뽀뽀를 해줍니다여~
![]() 결국 기사는 뽀뽀를 찾아왔구여~^^ ![]() 이제 왕은 바쁘게 뽀뽀를 날리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책을 읽어주었구여~ 아주 천천히 뽀뽀를 해주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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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아쉬운 시간들을 흘려버리진 않았으면 합니다~^^
* 위 사진과 내용의 저작권은 출판사와 저자에게 모두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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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킨더랜드 그림책 몇 권 엄선해서 받았는데 단연 이 책이 가장 인기많네요. 우리 애들한테요.^^ 그림이 정말 따뜻하고 이뻐요. 오랫만에 창작그림다운 책을 만나 저도 뿌듯해요. 책을 다 읽고 덮으며 딸아이가 "엄마 이 책 절대 버리지마~~ 내가 나중에 아기낳으면 읽어줄거야.."하~^^
임금님이 왕자에게 뽀뽀를 날려버리지만 그 뽀뽀가 창문을 통해 날아가 버려요. 당장 뽀뽀를 찾아오라고 명령을 받은 기사가 숲으로 찾으러 가요. 숲에서 무서운 동물들이 달려들어요.깜짝놀란 기사가 땅에 떨어지는 순간 뽀뽀가 날아와 모두에게 잘자라는 인사를 해요. 늑대도 곰도 올빼미도 모두들 행복한 꿈나라로 떠나요 기사와 말은 나무줄기에서 쉬는데 갑자가기 나무가 꿈틀.. 알고보니 공룡~! 기사를 보고 침을 꿀꺽 삼키는 공룡에게 반짝이는 뽀뽀가 콧구멍에 들어가요. 에취~~
이런 기발한 이야기를 만든 작가가 누군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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