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D로 알려진 서문다미님의 또 다른 단편집. 수중화는 많이 알고 있는듯 한데 껍질의 각인은 꽤 모르는것 같다. (잘 모르겠지만...) 수중화는 아직은 잘 다듬어지지 않은 그런 그림체와 스토리였지만 껍질의 각인은 그보다 한층더 UP 되서 나온것 같다. 껍질은 수중화보다는 약간(???) 더 밝은 느낌이다. 가끔씩 개그같은 컷도 나오고 편하게 읽을수 있는 편도 나온다. 그래도 역시 서문다미님. 정말 요즘 순정이라고 말할수 없는 무한한 상상력이 담겨있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결말. 당황하기도 했지만 두근두근 하기도 했다. 과연 내가 존경하는 분! 요즘 순정작가라 생각할수가 없다. 작품성을 알고 싶다면 단편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 뇌리에 스친다. 그렇지만 서문다미님의 작품은 단편,장편 모두 훌륭하다. 요즘에는 돈이 궁해서 '이 소년이 사는 법'이란 만화도 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수중화를 구입했다면 이 껍질의 각인도 함께 구했으면 한다. 아! 절판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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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책 중 <그들도 사랑을="" 한다="">는 꽤 예전부터 보고 있었지만 <이 소년이="" 사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