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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라고 하면 아무래도 빈곤, 가뭄, 내전, 독재 그리고 학살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들만이 떠오른다. 사실 실제로도 아프리카에서는 내전, 학살과 같은 일들이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듯하다. 최근에도 남수단이 내전을 통해 독립하였고 에리트리아가 에티오피아에서 독립을 그리고 나이지리아에서는 보코하람이라는 무장단체가 200여명의 여학생들을 납치하는 일이 발생했다. 아프리카의 민족, 종교, 국가적인 갈등의 원인은 우선적으로 유럽국가들에 있다. 1885년 베를린조약을 통해 유럽대륙들은 아프리카 대륙을 자신들이 원하는 모양대로 나누어 가졌다. 현재에도 아프리카 대륙에 직선으로 죽죽 그어진 국경은 당시 유럽인들이 자신들 멋대로 그어놓은 유산이라고 볼수 있다. 또한 그들의 풍부한 광물자원등을 독점적으로 수출하는 대신 그 국가의 독재자들을 용인하는 서방, 특히 아프리카에 영향력이 큰 유럽국가들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여전히 우리의 관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당분간, 어쩌면 좀 더 오랜기간 동안 우리의 관심밖에 있을지도 모르는 대륙이지만 아프리카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품고 있는 지구 최후의 성장엔진이라고 볼수 있다. 아프리카의 경제는 원자재와 농업과 같은 1차적인 산업에 주로 치중되어 있고 농업의 경우 아프리카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수확량이 낮은 품종, 영농 기구의 보급률의 저조, 수리 및 개보수시설의 부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계절에 따라 수확량이 달라지다 보니, 국가 경제도 큰 문제를 안고 있다.
물론 책에서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아프리카의 재원들이 미국과 유럽에서의 유학등을 통해 고급인력이 되어 아프리카로 되돌아 오는 경우도 있고, 자신들만의 사업체를 세워 모국의 경제에 기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저자가 발전가능성으로 내다본 경우를 보면 나이지리아, 케냐등 아프리카 몇몇 국가에 국한되어 이야기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스스로의 자립능력의 기대치 보다는 소비시장과 투자대상국으로서의 비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소매업을 예로 들자면 월마트가 최근 3년내에 1200여개의 매장을 아프리카 전역에 설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한다. 아프리카의 경우 소매업만 하더라도 대형마트나 매장이 아닌 동네 시골상권에서의 매출액이 대형상권의 매출보다 3배 이상 크다고 한다.
한국에서의 예를 보듯이 대형매장이 들어선다면 수많은 골목상권이 무너질 것인데 과연 이것이 아프리카의 발전에 이득이 될것인지는 의문이 들게 한다. 더욱이 월마트의 경우 외국자본기업인데 이런 대형소매업체가 들어와 수많은 아프리카인들의 생존수단을 약탈한다면 국가의 GDP는 오를지 몰라도 아프리카인들의 가난은 끝없이 이어질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전히 아프리카는 가난하다. 그리고 독재와 부정부패, 민족갈등과 같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는 대륙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도 이런 문제를 지적하고 있으며 이는 아프리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기도 하다. 요원하겠지만 아프리카가 언젠가는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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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평] 넥스트 아프리카 - 우리가 마지막으로 함께 해야 할 신대륙,,,, 아프리카는 어떤 곳인가?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대륙 아프리카, 그러나 딜브레이크의 위험성 등 가장 큰 블랙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를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곳이다. 이책은 아프리카의 기업 진출을 도와주던 미국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면서 서구주의 시각이 아닌 객관주의적 시각으로 기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프리카의 지표 중 가장 눈에 뛰는 지표는 인구 지표다. 가장 빠른 인구성장률(10억명 돌파), 청년 인구비 가장 높음(15-24세 2억명), 도시 인구 전환률 가장 빠름, 가장 빠른 소비자 계층 성장이라는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지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표를 반영하듯 주요 나라의 경제 성장이 눈에 띠게 보여지고 있다. 경제지표도 좋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는 원조에 의존하는 나라라는 인식을 점차 불식시키고 경제적 다양성을 만드는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아프리카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는 물론 펀드 등을 활용한 간접투자와 해외에 넓게 포진된 이민자들의 송금이 새로운 경제 약진을 보태주고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만 존재하던 금융시장이 서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의 금융센터가 활성화되면서 다양성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좋은 상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나는 업종은 전기통신, 맥주, 의류, 헤어서비스 산업 등이다. 특히 통신시장은 유선시장을 넘어서 바로 무선시장의 확산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핸드폰 보급은 2004년 5천4백만대였던 것이 2012년 5억4천만대로 10배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6억대 이상으로 보급되어 있다. 보급율은 70%이며, 스마트폰 비율이 20%이다. 이러한 무선통신의 발달과 인터넷망의 확산은 ICT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스마트 금융 등 현지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들이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나이로비 아이허브혁신센터 등 IT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으며, 구글 등 다양한 기업들의 투자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투자나 기업 환경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투명하지 않는 시장체제, 덜 발달된 인프라, 세계 경제의 3%로 표현되는 작은 규모나 불확실한 주체로 인해 가장 많은 딜브레이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의 새로운 성장세를 견인하는 사람과 기업들의 노력으로 인해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현지의 상황이다. FABA(for Africa by Africa: 아프리카를 위해 아프리카에 의해)운동은 아프리카에 새로운 활력을 이끄는 중요한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다. 넬슨 만델라 등 아프리카 기업들에 투자하는 지도자들이 느는 것도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여기에다 그동안 외국으로 이민갔던 많은 사람들이 고국에 많은 송금을 보내면서 원조금액을 넘어선 것도 아주 좋은 지표로 나타난다. 이러한 아프리카에 진출하기 위해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음과 같은 오해를 벗어버리라고 말한다. - 아프리카는 하나의 나라이다(각 나라마다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반드시 상기하라). - 아프리카는 위험하다(사실 선진국 골목보다 더 안전하다고 저자는 평가한다). - 아프리카는 돈이 적게 든다(도시 거주비는 웬만한 유럽의 도시만큼 들어간다). - 부패가 게임의 법칙이다(잘못된 거래로 인해 그동안의 수고가 한번에 날아갈 수 있다. 법 준수가 정말 중요하다). - 아프리카는 도움을 필요로 한다(자신감이 점차 만들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런 인식은 위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에 진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충고도 잊지 않는다. - 선진국식 사고를 버려라. - 4P(인내, 근기, 인간관계, 파트너십)를 중요하게 유지하라. 떠오르는 아프리카를 공부하기 위해 읽어본 책이다.
역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매우 얇은 지식이었음을 느끼게 하였다. 아프리카를 알기 위해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의 뜨거운 가슴을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품기 위해 더 큰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단지 좀 아쉬운 것은 이러한 현지 전문가를 대한민국이 많이 키워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본인도 5년 전에 아프리카 탄자니아 비지니스를 함께 설계해보면서 우리가 더 넓은 세계를 봐야된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러한 정보를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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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미래 대륙 아프리카, 자원의 보고이자 기술대륙으로의 변신을 꾀하는 사상 최고의 미래대륙, 그 아프리카의 경제책은 그리 흔하지 않고 좋은 책은 더욱 더 드물다. 넥스트 아프리카는 이런 나의 우려를 잠재워 버렸다. 꼼꼼히 경제발전상을 파헤치고 예견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재미까지 선사했기 때문이다. 누가 그래? 아프리카가 약하다고? 미래는 아프리카의 시대가 될 것이다. 지난 시대 동안 영영 수난의 시대를 보냈던 대륙 아프리카가 빛을 발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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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이미지는 항상 어둡다. 그들의 피부가 검은 탓도 있겠지만, 건조하고, 혼란스러우며 불길이 각인되어 있다. 그들을 다루는 방송들도 이에 일조하였다. 아프리카에 관한 대부분의 방송은 사회적자본이 결여된 지역, 오지탐사팀의 주요무대, 뜨거운 화염이 솟구치는 척박한 땅과 내전의 모습들. 하지만 왜곡된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 더욱 안타깝다. 사실 안타까운점은 그들의 가난보다도, 비인격적 가치를 씌우는데 있다. 아프리카는 여행하는 곳이 아니라 탐험하는 곳이며, 아프리카는 투자하는 곳이 아니라 원조하는 곳이다. 특히나 아프리카에는 친구가 없다. 아프리카에는 아이들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프리카의 가난한 아이들을 돕기 위한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인간애는 있지만, 동등한 인격적 가치를 두고있지는 않다. 아프리카 아이들은 티없이 해맑으며, 계산을 할 줄 모른다. 다 같은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그들을 볼 때 우리는 연민의 감정과 인간내면에서 솟아오르는 인류애를 끌어올린다. 아프리카에는 어린이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이미지다. 모든 대륙에서 청년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아프리카다. 우리는 잘 안다. 사회를 근본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있는 청년들을 재교육시키거나 도와야 경제적 여건이 나아진다는 것을. 물론 교육과 기본적인 생활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그들에게 물고기를 직접 주는 사랑을 베푸는 경우가 많다. 이것 자체가 그르다기 보다는 이것에만 치중한 것으로 말미암아 아프리카의 사람들은 동등한 인격을 부여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감없이 떠오르는 이미지를 바로 이야기하는 우리내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선명한 해답을 구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선구적으로 직시한 두 저자. 제이크 브라이트와 오브리 흐루비는 아프리카를 기회의 땅이라 부른다.
[1] 제1부 아프리카의 위대한 경제적 도약 P.71 「외국인 직접 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한 나라(보통 기업들에 의한)가 다른 나라의 기업이나 독립체에 하는 투자, 세계 자본 흐름에서 가장 흔한 방법 해외 간접 투자(Foreign Portfolio Investment; FPI) 외국의 투자자나 독립체가 한 나라의 주식이나 채권에 하는 투자 디아스포라 송금(diasopora remittances) 외국에 있는 아프리카인들이 고향의 친지나 친구들에게 보내는 돈」 현재 아프리카에 유입되는 자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디아스포라 송금이다. 위에 언급한 다른 두 가지가 커져야 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p.83 「"아프리카를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프리카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우선, 아프리카 투자는 미국인들에게 높은 수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아프리카 투자는 자본 비용을 감소시키고,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가능케 하고, 빈곤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아프리카가 기부와 유명인들의 자선으로 대변되었다면 내일의 아프리카는 당신의 401K에 포함된 12퍼센트 수익률이라는 아프리카 주식으로 대변될 것입니다.」 제2부 제약과 딜브레이커 p.134 「세계은행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세계 다른 지역과의 개발 격차를 줄이려면 주요 기반 시설에 연간 930억 달러를 투자해야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개인이 뜻깊은 마음으로 아프리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기부 이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사회자본을 형성하는 식의 투자가 아닌 봉사와 기부가 아프리카를 돕는 유일한 방법이 되었다. 간혹 마을 우물을 만들고, 학교를 건설하는 부호가 있기는 하지만 아프리카에 성장동력을 제공하는데에는 역부족이다. 국가차원, 기업차원의 투자가 절실하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이 필리핀, 베트남, 과테말라 등지에 8,700억 원 규모의 BOT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접해졌다. BOT사업이란 건설(build), 운영(operate), 이양(transfer)의 준말로. 인천공항의 노하우로 공항건설 이후 일정기간 운영을 직접담당한 후 해당국가에 통째로 이양을 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러한 방식의 사업이 아프리카에도 투입된다면, 단기적인 수익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제사회에서의 갖는 영향력 또한 증대될 것이다. p.139 「삼성은 애플과의 싸움에서 아프리카 시장을 우선순위에 두었고 그 전략은 성공을 거두었다. 2013년 삼성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50%를 확보했다. 도시의 중산층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매년 19%씩 성장할 것으로 예건된다.」 제3부 게임 체인저와 선구자 p.203 「2005년부터 2010년에 이르는 동안 케냐에서는 예외적인 환경, 우연, 미래를 내다보는 삶들이 조합되어 '실리콘 사바나'라는 이름을 떠올리게 하는 4가지 이정표를 만들어냈다. ①모바일 머니 ②세계적인 크라우드소싱 앱 ③아프리카의 기술 인큐베이터 모델 ④ICT 정책에 대한 정부의 헌신적인 역할」 제4부 앞으로의 아프리카 저자들은 권미에 아프리카에 대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들을 찝어주었다. 그리고, 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하략하고 있다. 오해들은 다음과 같다. ①아프리카는 하나의 나라다 ②아프리카는 위험하다 ③아프리카는 돈이 적게 든다 ④아프리카에서는 부패가 게임의 유일한 규칙이다 ⑤아프리카는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프리카는 하나의 대륙이다. 아시아대륙의 모든 나라를 하나의 집단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 처럼 아프리카도 단일국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에 수출할 수 있는 소고기는 인도에 절대 반입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아시아를 단일 문화권으로 오인하고, '그 나라가 그 나라지'라는 말을 듣는다면 기분이 상당히 불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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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하면 우리는 대체적으로 어두운 부분을 연상한다. 뼈만 앙상한 아이와 그 아이에게 젖을 물려줄 힘도 없는 엄마의 모습, 메말라 있는 강과 먼지 날리는 바닥을 쓸며 물동이를 지고 가는 여인네들 등등 우리는 아프리카에 대한 비관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프리카에 만연해있는 총체적인 문제들은 쉽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나라가 많은 자금 및 물자로 원조를 하고 있지만 많은 매스컴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장면들은 오래도록 바뀌지가 않았다. 하지만 어찌보면 우리는 그런 만들어진 이미지로 아프리카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바로 <넥스트 아프리카>를 통해서 하게 되었다. 아프리카가 과연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처럼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 상태로 남아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것인가. 이런 의문과 실제를 아프리카 전문가들이 정리하여 모아 놓은 책이 바로 <넥스트 아프리카>이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아프리카의 경제적 도약, 2부에서는 세계 시장에서의 아프리카 그리고 문제점, 3부에서는 가능성이 보이는 아프리카의 산업 사람 등에 대해서, 4부에서는 아프리카 현지에서 느껴지는 아프리카의 실상과 미래의 아프리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그 면적과 그 안에 있는 나라의 수 만큼이나 복잡하고 복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질 적으로 산업이 안정기에 도달하여 저성장 체제로 돌입한 선진국에 비해서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직면해 있는 문제들 뿐만 아니라 높은 출산률에 걸맞는 인프라의 구축으로 인해 경제 성장을 도약시켜야 하지만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급격한 성장이 진행된다면 역사적으로 그러하듯 불평등으로 인한 많은 갈등 역시 발생할 것이 불보듯 뻔한 것이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성장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며 직면할 현실이 될 것이다.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아프리카는 많은 잠재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유수의 인재들이 미국과 여러 나라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쌓고 있으며 아프리카 고유의 문화들은 글로벌 문화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무조건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나면 세계에서 아프리카의 영향력은 분명 높아질 것이다. 적어도 오늘의 아프리카와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우리와 물리적 거리가 멀지만 그들의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들을 준비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역시 전후 여러나라의 원조로 성장하였지만 지금은 세계 여러나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듯이 아프리카 역시 현재 많은 도움 없이는 자생하기 어려운 상태이지만 그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그에 맞는 대비를 해나가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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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프리카에 관심이 있었지만 올바른 정보를 얻고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
언제부터인가 아프리카는 기회의 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아프리카 진출을 하고 있죠. 뜨겁게 부상하는 기획의 대륙, 아프리카. 왜 아프리카에 주목해야 하는지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범아프리카적 통일성도 존재하지만 아프리카는 엄청난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대륙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 가장 많은 청년 인구, 가장 급속한 인구의 도시화,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소비자 계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p.43) 선진국들이 고령화 및 저출산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요즈음 인구와 관련한 수치를 보면 아프리카의 성장을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정치적으로도 안정화되어 가고 있기에 아프리카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제조, 기술, 금융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부문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는 수백만 아프리카인의 평균 임금과 수익력을 증가시키고, 더 나아가 아프리카 대륙의 엄청난 도시화를 촉진할 것이다. 2013년13억인 중국 인구는 2050년 13억 5천 명으로 단 2퍼센트의 상승이 예상된다.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SSA)의 2013년 인구는 9억 3천 6백 십만이며 2050년에는 22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p.156) 우리가 생각하는 아프리카는 원조가 필요하고 대다수가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미디어 속의 모습일 뿐입니다.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변화는 이제 주변국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아프리카의 진보와 미래의 도약에는 수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적 발전을 좌절시키는 세 가지 딜브레이커를 알고 있다. 높은 실업률과 대중의 불만, 수퍼리치들에 대한 혜택과 공익을 조화시키지 못하는 제도, 블랙 스완과 같은 시장의 변화가 그 것이다.(p.156) 높은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특히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광범위한 고등 교육이 필요하다. 제도의 무기력과 적응의 실패는 부패라는 문제 때문이다. 대통령과 국가, 사람과 절차의 구분이 필요하며 기업은 균형 세력으로서 존재해야 한다. 기회의 땅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도사리고 있는 위험 역시 큽니다. 아프리카의 새로운 기회에 참여하는 첫 단계는 다섯 가지 오해를 이해하는 일이다. 아프리카는 하나의 나라다. 위험하다. 돈이 적게 든다. 부패가 게임의 유일한 규칙이다.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p.312-318) 미디어를 통해 알고 있는 아프리카의 모습이 아니라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아프리카에 대해 갖고 있었던 오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낙후된 이미지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활기찬 변화를 제대로 인식해야 합니다. [넥스트 아프리카 / 미래의 창 / 제이크 브라이트, 오브리 흐루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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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하면 생각나는 색깔이 뭐냐고 물으면 아마 대부분 검은색이라고 할 것 입니다. 인종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검은색은 암흑인데 아프리카의 현재와 미래도 이와 같다고 여겨서는 아닐까요. 아프리카는 거대한 영토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작은 편입니다. 제국주의 시절 거의 대부분이 유럽의 식민지였고 독립한지 오래지 않기 때문에 사회가 불안정하고 외부의 원조에 기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아프리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중요도가 점점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책이나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넥스트 아프리카'는 오래 전부터 아프리카와 관련된 사업 및 컨설팅을 해온 저자들이 현재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는 아프리카의 모습과 함께 앞으로 50년내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프리카를 하나로 묶어서 부르고 아프리카의 특징을 규정 짓지만 거대한 크기만큼 다양한 국가, 언어, 민족, 문화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을 가로지르는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입니다. 북아프리카는 지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다른 지역 아프리카와는 조금 다르네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란 점이 아프리카의 IT 기술입니다. 변변한 인프라도 없는데 어떻게 IT 가 성장하기 시작했을까요?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역설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IT 를 공부하는 젊은이들도 늘고 있고 벤처 인큐베이터 프로그램도 활발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IT 기술 중 하나가 모바일 금융인데 일반 사람들이 은행 계좌를 가진 비율이 극히 낮고 은행도 적기 때문에 현금을 보내는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송금할 수 있는 엠페사(M-PESA)가 등장했고, 순식간에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케냐에서의 핵심 금융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모바일 뱅킹을 논의하고 있을때 이미 케냐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었으며 이제는 유럽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교육 환경도 좋지 않지만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하고 학위를 받은 뛰어난 사람들이 미국내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아프리카에 있는 자신들의 고국으로 돌아와 사업을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뛰어난 청년들이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고국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면서 사회의 많은 부분이 발전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유럽 제국들에 의해 강제로 미국에 노예로 팔려갔다면 지금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스스로 미국으로 향하고, 여기에 얻은 유무형의 자산들이 다시 고국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원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원조에는 한계가 있으며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를 도와주기 위한 컨퍼런스, NGO 등에 아프리카 사람은 거의 없으니 최대의 효고를 발휘할 수 있는 정책도 세울 수 없습니다. 지금은 성공한 아프리카인들이 자신들의 벤처 투자 펀드, 지원 기구 등을 만들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편견이라는 것도 모르고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아프리카는 하나의 특징으로 규정짓기가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며, 내전, 부패, 원조에서 벗어나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역동적으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네요. 향후 50여년 뒤에는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정말 궁금한데 우리에게도 아프리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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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아프리카의 모습은 늘 기근에 시달리며 만성적인 가난과 비위생적인 삶, 끊임없는 내전과 독재의 땅이라는 이미지다. 실제로 언론들에서 보도되는 모습이 그러하니까. 하지만 이 책을 쓴 두 명의 공저자는 오랫동안 아프리카와 관련된 일을 해 오면서, 오늘날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얼마나 급속히 발전중인지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물론 여전히 아프리카 국가들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여러 장애물들도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에서 특히 집고 있는 것은 부족한 기반 시설(전력, 도로, 철도, 통신 등) 문제다. (의외로 부패나 내전과 같은 치안상황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 듯) 하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쓰인 책답게, 이런 문제들도 가까운 시일 안에 곧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2. 감상평 。。。。。。。
아프리카의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서는 아니고, 주로 경제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아프리카가 꽤나 유망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물론 나한테 아프리카와 관련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새로 구성할 수 있을 만큼 자금의 여유가 있는 건 아니고, 내 경우엔 그저 이 지역에 관한 최신의 정보를 상식선에서 얻고자 하는 목적으로 책을 들었다.
책 초반부에 소개되고 있는 여러 아프리카국가들의 발전상은 ‘아프리카가 이 정도였어?’ 하는 놀람의 연속이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 국가들의 2015년 GDP 성장률 예측치(이 책은 2015년 출판된 책)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무려 8.49%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위인 에티오피아(8.46), 3위인 모잠비크(8.16%)도 8%대의 높은 성장률이 예측되고 있다. 물론 이들 대부분이 저개발국가라 가능한 성장률 수치이긴 하지만, 1년에 8%씩 13년이면 경제규모가 두 배로 성장한다는 말이다. 쉽게 볼 수치는 아니다.
또, UN은 2020년까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인구 백 만이 넘는 도시가 57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이는 유럽과 동일한 숫자라고 한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는 곧 엄청난 수의 소비자 증가를 의미하고, 이런 탄탄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산업들이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점은 충분히 예측가능한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온전히 경제적인 부분에만, 그것도 긍정적인 비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부정의와 부패, 그리고 여전히 심각한 빈곤 등은 지나치게 축소되어 있다. 아프리카에 관한 기존의 편견을 보완해 주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또 한 편으로 다른 편견을 심어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확실히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갖게 해 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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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아프리카는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경제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프리카 경제의 발목을 잡은 커다란 요인이 정치적 혼란이었음을 감안할 때 이는 고무적인 일이다. 21세기에 아프리카는 자원의 보고와 시장으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국제 정치에서도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아프리카를 차세대 전락 지역으로 생각하고 진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지리적으로 발견되지 않은 지역이 없고, 비행기로 못 갈 나라가 없다. 그리고 한국은 세계 수출 대국 6위인 나라이다. 어느 한 지역이 전략 지역이 아닌 대륙이 없다. 더구나 아프리카는 이제까지 우리에게 없었던 지역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새로운 대륙, 전진 기지가 새로이 뜨고 있다.
“2000년에서 2010년까지 10년간, 대단히 중요한 몇 가지 경향이 아프리카의 경제 호황을 이끌었다. 우선, 분재의 감소와 정치적 안정 경향이 나타났다. 아프리카 대륙에는 전쟁과 쿠데타가 줄어들었고 민주 정부가 늘어나 산업 (특히 전기 통신)의 민영화와 발전된 비즈니스 환경과 같은 경제적 개혁이 가능해졌다. 다음으로,k 채무면제와 보다 나은 경영을 통해서 사하라남부 지역 정부의 재정 적자가 줄어들고 외채가 감소했고 이로써 재정의 안정화가 도모되었다. 나이지리아만 해도 3백억 달러의 외채 부담을 덜어냈다.이러한 노력들이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통화를 안정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아프리카를 우리에게 관심을 끌도록 하는 요인은 무엇보다도 정치적 안정일 것이다. 정치가 안정되면 경제는 저절로 풀릴 수 있다. 내 친구 하나도 아프리카에 필이 꽂혀서 퇴직하면 아프리카로 가겠다고 벼르고 있다. 그의 말을 들으면서 이전까지는 어둡고 야만의 지역으로만 여겨졌던 아프리카가가 갑자기 환상적인 천국으로 바뀌는 경험을 했다. 어쩌면 외국에서 한국을 보는 전쟁의 이미지처럼, 우리도 아프리카를 너무 안 좋은 쪽으로만 보았는지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다른 프런티어 시장이나 신흥 시장이 그렇듯이 아프리카는 높은 수익을 내지만 도사리고 있는 위험 역시 대단히 크다. 여기에는 실질적인 위험도 있고 예상되는 위험도 있다. 슬프게도 아프리카는 예상되는 위험이 부풀려져 여러 방면에서 기회와 차단되어 있다. 우리는 저술과 강연활동을 통해 이러한 잘못된 인상을 지우고 기업들이 이 지역에서 보다 의미있는 시도를 많이 할 수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새로운 기회에 참여하는 첫 단계는 다음의 다섯 가지 오해를 이해하는 일이다. 1) 아프리카는 하나의 나라다 2) 아프리카는 위험하다 3) 아프리카는 돈이 적게 든다 4) 아프리카에서는 부패가 게임의 유일한 규칙이다 5) 아프리카는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중국이 처음 개발될 때가 생각난다. 모두들 우르르 중국으로 몰려가면서 그랬다. ‘중국이 13억 명이니 젓가락 하나씩만 팔아도 13억를 판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빈털터리로 나왔다. 아프리카도 마찬가지로 모르면 당한다. 당한다기 보다는 자기가 쓸 데 없는 데 헛 돈을 쓰고는 아프리카 탓을 할 거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한국 사람들이 무척 많이 아프리카로 갔다. 관광가이드로 간 사람도 있고, 비즈니스로 간 사람도 있고, 봉사하기 위하여 간 사람도 있다. 분명한 것은 이전보다 훨씬 많은 한국인이 아프리카로 가고 있다. 장담하건대, 그 곳에서 정착한 사람들의 상당수는 현지에서 잘 살게 될 것이다. 다른 모든 대륙에서 한국 사람들이 이루어 놓은 것을 본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