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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뚱한 크레파스(ヘンテコクレヨン)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송소영 옮김. <고 녀석 맛있겠다> 의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작!! 지난번에도 미야니시 타츠야 ( 宮西 達也 みやにし たつや)책을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온천과 예쁜 바다로 유명한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서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사랑 받고 계신 분이십니다. <고 녀석 맛있겠다>로 워낙에 유명한 그림 작가 분이시고'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과 '비바 카라스' 상을 받으신 분이세요.
엉뚱한 크레파스가 불티나게 팔려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인기가 날로 커져 전 세계로 퍼졌다는 뉴스 소식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엉뚱한 짓을 좋아하는 엉뚱맨이 온 세상을 엉뚱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발명한 엉뚱한 크레파스는 어떻게 어뚱할지 궁금하죠?? 엉뚱맨이 전 세계 유치원 어린이들 사물함에 크레파스럴 넣어놨습니다.
다음날 아침 신이난 아이들과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요. 형돈이는 분홍색 돼지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 완성이 되자 형돈이 얼굴이...
신이라는 친구는 로봇을 그렸습니다. 즐겁게 그리며 색을 칠해서 완성했더니 이번엔 신이 얼굴이 로봇이 되었네요.
그림을 그린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엉뚱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엉뚱맨도 몹시 난처했지만 원래되로 되돌리는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엉뚱맨이 아니겠죠? 어떻게 다시 되돌렸을까요?? 엉뚱맨의 엉뚱한 크레파스는 그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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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아이들이 되고 싶은걸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상상하는건 정말 엉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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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로 유명한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작입니다. 집에 소장하고 있는 미야니시 타츠야 그림책이 몇 권 되다 보니 아이도 그림의 유형만 보면 아! 하며 아는 체한답니다. 그만큼 그림 유형이 독특하다는 말이겠지요. 게다가 이야기의 구성도 기발해서 읽고 나면 즐거움과 안타까움이 함께 공존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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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옷을 입고 회색 복면을 쓰고 엉뚱한 짓을 정말 좋아하며 온 세상을 엉뚱하게 만드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엉뚱맨은 엉뚱한 크레파스를 만듭니다. 엉뚱맨은 전 세계 유치원을 찾아가 사물함마다 크레파스를 넣어 두었어요. 아이들은 새로운 크레파스가 있어 기뻐하지만 이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면 그린 그림의 모습으로 얼굴이 바뀌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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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이들이 이상하게 변하여 뉴스 앵커가 뉴스를 다루면서 고양이를 그려 버리는 바람에 자신의 얼굴또한 고양이로 변했다고 전합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대로 변하다니요...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엉뚱맨 또한 사람들이 그림을 못 그린다며 엉뚱한 크레파스로 꽃을 그리니 자신의 얼굴이 꽃으로 변해 버렸어요.. 그런데, 엉뚱맨은 해결 방법을 알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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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맨은 비밀 기지로 가서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것은 바로 흰 염소 로봇이었어요. 그림을 그린 종이를 주면 흰 염소 로봇이 종이를 먹어 치워 버리고 사람들의 얼굴은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것이었죠.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엉뚱맨의 엉뚱한 발명품인 엉뚱한 크레파스는 실패로 끝났지만 다음엔 더 엉뚱한 발명품을 만들거라고 하네요. 읽어 보니 정말 엉뚱한 이야기인데요. 작가의 엉뚱한 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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