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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카 오사무 작가님의 블랙 잭(BLACK JACK) 09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9권에서 가장 재밌게 읽은 에피소드는 해적의 팔입니다. 잘나가는 운동부 남자애가 어느날 팔이 썩는 병에 걸려 의수로 교체하고 우울해하는데, 늘 한결같이 응원하는 여자애 덕분에 장기라는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갈 길이 있나봐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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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잭'은 미래소년 아톰과 함께 만화의 신이라 불리는 테즈카 오사무의 대표작이다. 무면허 천재 의사의 이야기를 그 당시 사회 풍자와 함께 진지하게 그려내고 있다. 오래된 작품이라 재미가 없지 않을까 구입을 고민했지만 9권까지 읽어본 감상으로는 지금 읽어도 충분히 재밌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등장하는 인물들도 매력적이고, 의학적인 묘사가 사실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