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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켄에서 나오는 10살까지 읽어야 할 세계 명작 시리즈를 종종 읽는데 이번에는 쥘 베른의 <해저 2만 리>가 나와서 바로 구입했다. 쥘 베른의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데 이 책은 표지부터 마음에 쏙 든다. 안의 스토리도 원작 내용에 충실한 느낌이고 잠수함 내부의 모습이 부록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 흥미롭고 좋았다. 초등학생이 읽기 딱 알맞은 수준의 명작이고 중간중간 들어가는 일러스트가 정교하면서도 멋있어서 좋다. 다음 권은 어떤 명작일지도 무척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