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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은 이성으로 이해 될 수 없고, 말로써 표현 할 수 없는 것을 설하신 법문이다. 처음 금강경을 접한 것은 도올 김용욱 교수님의 '금강경 강의' 였다. 알듯, 모를 듯 하면서 좋은 강의 내용이었다. 그러나 시원하게 변을 보고 닦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를 보면서 역시 좋았지만 허전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다. 오쇼님의 '나는 이렇게 들었다(류시화 역)'를 읽고 막혔던 것이 뚫린다고 할까 날아 갈 것만 같았다. 이후 오쇼님의 책 삶의 길, 흰구름의 길, 장자 도를 말하다. 42장경. 도마복음 등 내 인생에서 최고의 강의를 만났고. 죽어도 좋은 만큼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