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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도 36번째 책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리뷰입니다.
니체의 말은 언제나 저에게 큰 감명을 줍니다. 전에 읽었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 이번 편보다 더 좋긴 했습니다. 추후 계속 니체의 책을 읽어볼 생각입니다. 항상 자아 성찰을 통해 철학에 대해 배우는 것 같아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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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의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리뷰입니다. 니체의 사상, 니체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허무주의 그리고 초인사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던 책인 것 같아요. 그러나 편하게 읽기에는 문장이 매끄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의 차이일 수는 있겠으나 지칭하는 것이 무엇인지 애매한 경우도 더러 있어 한 문장을 여러 번 읽게 되어 완독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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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철학자들이 도덕성에 대해 고찰할 때 비판적 감각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특히 기독교의 여러 전제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을 니체는 선악의 저편에서 비판하고 있다. 이 책은 전통적인 도덕성을 배제하고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선악을 초월한 영역으로 나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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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계보에서 프리드리히 니체는 도덕을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 권력과 역사 속에서 형성된 산물로 해부한다. 특히 ‘주인 도덕’과 ‘노예 도덕’의 대비를 통해 가치 판단의 이면을 드러내며,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인 선악 개념을 근본부터 흔든다. 읽는 내내 불편함을 주지만, 그만큼 사고를 확장시키는 강한 문제의식을 던지는 텍스트다. |
| 서구세계에서 발전되어 온 철학의 전통적 뿌리를 흔들고 전통적 선악의 개념을 해체한다. 그는 도덕의 기원을 폭로함으로써 인간이 새로운 가치, 즉 ‘힘에의 의지’를 기반으로 한 창조적 삶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문장들이 어렵지만 읽다보면 어렴풋이 그가 주장하는 것들이 보이는 듯하다. 시리즈도 많은데 한 권씩 차근차근 읽고싶은 매혹적인 그의 저작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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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철학책이 그렇듯 이 책도 정말 어려웠습니다. 아니 정말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 너무 어려웠습니다. 일단 문장의 호흡이 길 뿐더라, 니체가 사용한 용어 자체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의 형식도 잠언식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서로 관련이 없는 글이 물리적으로만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책을 구매해서 읽으신다면, 제일 뒷부분에 있는 역자의 해설 부분과 니체의 연보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어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나마 뒷부분의 해설을 읽고 나니 니체의 사상을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책은 읽어볼만한 가치가 충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도덕의 계보에서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도덕을 '주인의 도덕'과 '노예의 도덕'으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그 위선을 고발하는 부분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니 니체가 이후에 나타나는 많은 철학가, 사상가들에게 어떠한 영향 끼쳤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니체의 사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니체와 관련된 서적을 더 찾아서 읽어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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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완역본.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를 합친 책. 확실히 완역본들은 완독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는 점. 간혹 나오는 니체의 철학을 좀 더 세세하게 찾아보는 용도로 책을 구매하였지만 개론서들보다는 좀 더 어려움. 문체나 번역의 내용은 상당히 매끄러워서 읽기에는 지장이 없음. 특히 도덕의 계보는 푸코의 철학을 읽기 전에 한번쯤 훑어봐야할 책이라 구매를 하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