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법도 나와있고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는것도 알게해주는... 많은 얘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가시털곰이란 이름도 재미있고 덥수룩곰이란 이름도 재미있고 어린이의 좋은친구로 표현된 곰인형이야기도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표현능력을 향상시켜줄만한 책이라 생각되는군요... 곰의 모습이 이름으로 표현된 경우가 종종 있구요... 춤을 추는 춤곰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무슨 물건에 이름을 지어줄수 있는 계기가 될것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가시털곰이야기는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말란 얘기를 떠올리게 하지요..
아이의 엄마로서 책을 구입할때는 고민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구입한 책들은 더 애정이 가지요..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회사의 전집을 사는것도 물론 좋겠지만 책 한권한권을 선택하면서 한번더 내 아이를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인상깊은구절] 가시털곰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가시털곰은 아무도 자기를 껴안아 주지 않아 슬펐어요. 털이 가시처럼 뾰족해서 모두 가시털곰을 무서워하거든요.. `모두들 나를 싫어해.` 가시털곰이 코를 훌쩍였어요. 아기고슴도치가 고개를 끄덕였어요. `나도 너처럼 가시투성이야. 하지만 마음은 부드러워.그리고 난 널 좋아해.` `나를 좋아한다고?` 가시털곰이 놀라서 물었어요. 아기고슴도치는 가시털곰에게 다가가 살포시 코를 맞추었어요. 둘은 오래도록 코맞춤을 했어요. 가시털곰과 아기고슴도치는 좋은 친구가 되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