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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이 있다고 흥청망청 써버리면 그 많던 재산도 허무하게 사라지듯이 흔하게 보인다고해서 고라니를
가볍게 본다면 이들도 곧 허무하게 사라질 수 있다. 한국고라니가 전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임을 모두가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국민대뒷쪽에 북한산으로 올라가는 숲길이 크게 나 있다 길을 지나가는데 저기서 국립공원차가온다
얻어타고 오는데 가끔씩 지나간다. 아무것도 실려있지 않다.
며칠후 전화를 하니 여직원이 받는다 산에서 엠프켜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엄하게 처벌받는다고 자신있
게 말한다 그럼 절에서 엠프켜놓고 산이 쩌렁쩌렁 울려라 매일 엠프켜놓는건 불법 아니냐니깐 갑자기 다
른사람 바꿔주겠단다 그럼 국민대뒷길 숲을 그렇게 차타고 다니면 로드킬이 일어나는것 아니냐하자 공사
하는 중이란다 무슨공사냐하자 얼버무린다.
다른날 국립공원을 찾아갔다 심요한계장이란 사람이 있었다 시간 많단다 그래서 산에 성벽공사할때 취사
도구 사용하는 것 불법아니냐하자 갑자기 일어나더니 도망친다 여직원이 당당하게 앞에 앉는다 시간 많
단다 칼바위능선 계단건에 대해서 묻자 갑자기 일어나더니 도망친다.
몇년후 위문쪽에 공사하며 버너켜며 밥먹고있다 너네는 떠들어라 나는 나대로한다 이것이 북한산 더 나
아가 모든 국립공원직원들의 실태이다.
국립공단 직원들은 오늘도 숲길로 차를 몰며 로드킬은 남의 얘기 미세먼지는 남의 이야기라하며 그 많은재산 흥청망청 쓰며 조용한 곳에서 한가로이 시간 떼우며 월급받고 있다.
반대편 노적사근처 북한동에 상인들이 마을을 이루며 등산객 상대로 먹을것을 팔고있어 국가에서 이주시
키고 의원들이 여기다 아스팔트깔아 차가 다니게했다 노적사연보에 지역의원들과 북한산국립공단에게
아스팔트를 깔아주어 감사하단다 산을 지키라고 월급주는건데 이것 팔아 자기 뱃속채우고 있다.
저자중 국립공원직원이 섞여있다니 놀랍다.
가장 큰 원인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자연환경 공간이 점점 넓어지면서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절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고라니는 연간 6만여 마리가 차에 치여 죽는다.
지구상의 포유동물중 97%가 인간과 인간이 기르는 가축의 몸무게인데 야생동물을 못죽여 안달인게
현재 인간의 자화상이다.
새로운 도로의 과잉건설은 결국 서식지를 더욱 파편화시키고 야생동물을 죽음으로 몰아 넣는 덫이 될 뿌
이다.
이 종이 감염되거나 멸종하면 이 종과 관계를 맺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종의 안정적이 구조가 깨지고,
향후 종다양성 및 유전적 다양성, 나아가 생태계 다양성에 영향을 주게 된다.
사람도 생태계의 한 구성원이며, 생태계의 다른 구성원에 이상이 생기면 결국은 인간도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결국고라니와 사람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
70년대 서울중심가에서도 별똥별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하늘은 맑았다 그 때 겨울에 언다며 밥새도록 시
동을 켜놓는다 우리는 야금야금 자연을 갉아먹어 지금은 서울하늘에서 별이 한두개만 보인다.
우리의 풍요를 위해 자연을 희생시키는게 인간이며 700만년전 콩고의 보노보원숭이에서 분화되기
시작한 것이 인간인데 이제는 1만년이 아니라 1천년후의 인류문명은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은 글로벌시대아닌가 바로미터라는 말이 있다 한국의 자연생태계의 바로미터가 바로 고라니이며
이 책이 풍요의 길잡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