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슨 폴락이라는 미국의 유명화가의 일대기 영화. 또한 그의 주변을 감싸도는 창작의 환경과 그의 뒤에 서 있던 많은 사람들. 그의 고뇌가 잘 그려져 있다. 또한 독특한 그만의 화법이 창제되는 과정. 그의 넘치는 천재성과 방탕함이 영화의 양극단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의 그림은 매우 추상적이라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기도 전에 질리게 되는 경향이 많다.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본 그의 그림엔 영혼이 보인다. 마구 흩날리게 떨구는 물감들과 여과없이 떨어지는 페인트들의 의미를 그의 자유분방한 영혼에서 옅볼수 있을까. 그의 처참한 말로는 멈추지 않는 자동차처럼. 또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