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湯神くんには友達がいな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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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유가미 군은 친구가 없다 9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마이페이스인 유가미. 하지만 그런 유가미에게도 천적이라 불릴만한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유가미의 친척누나인 스즈네. 명절을 맞이해 유가미의 집에 모처럼 모이게 된 것인데 어린 시절부터 참견쟁이인 스즈네에게 시달릴대로 시달렸던 유가미는 진작 그 위험을 눈치채고 참배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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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유가미 군은 친구가 없다 9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마이페이스인 유가미. 하지만 그런 유가미에게도 천적이라 불릴만한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유가미의 친척누나인 스즈네. 명절을 맞이해 유가미의 집에 모처럼 모이게 된 것인데 어린 시절부터 참견쟁이인 스즈네에게 시달릴대로 시달렸던 유가미는 진작 그 위험을 눈치채고 참배를 하러간다는 명목으로 자리를 피했죠. 하지만 그런 보람도 없이 어디서 냄새를 맡았는지 금방 유가미가 있는 신사로 스즈네 역시 찾아오고 말았고 설상가상 그곳에서 그녀의 흥미를 자극할만한 사건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유가미와 마주하고 있는 한명의 여성. 뭐 그 정체는 유가미에서 옆자리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단순한 같은반 '친구' 치히로였고 유가미가 치히로에게 볼 일이 있는 것도 전에 우연히 알게된 치히로 일가의 이사 소식에대한 나름의 성의를 보이고자 하는 차원에서 축제에서 얻은 인형 하나를 그녀에게 증정하는 의식을 무성의하게 행하는 것뿐이었지만 이미 머리속에서 슬픈 두 남녀의 이별을 상상한 스즈네는 다짜고짜 유가미를 끌고가 치히로를 좀더 제대로 대해달라며 시위를 이어갔죠. 결국 질려버린 유가미는 한번더 치히로에게 자신이 인형을 준 의미를 다시한번 차근차근 설명하게 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정작 자신의 이사 사실을 알지못했던 치히로가 격분하게 되면서 전근이 결정된 그녀의 아버지와 한바탕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뭐 어찌저찌 아버지만 홀로 미국으로 떠나는 형식으로 치히로는 여기에 그대로 남게되고 나름 해피엔딩으로 사건이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유가미와 치히로가 연인 사이라는 애초의 시작부터 잘못된 오해가 새삼 다시 주목받게 되는 사건이 다시 벌어지니 그 장소는 바로 유가미의 야구부 선배들이 후배들과 마지막 정을 나누는 무대였던 환송경기였죠. 보통 환송경기라 함은 졸업이나 은퇴를 앞둔 선배들이 후배들이 대충 던져주는 공을 쳐내며 야구부와 작별하는 접대 비스무리한 것이었지만 매사에 쓸데없이 최선을 다하는게 모토였던 유가미에게 그런 접대는 자기 알바 아니였습니다. 결국 타석에 선 선배들을 전부 삼진아웃시켜버린 유가미. 보통이라면 분위기가 험악해질 대형참사였지만 유가미의 진심을 담은 공을 오랜만에 마주한 선배들은 나름 홀가분해졌는지 자기들끼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야구부와 작별인사를 마치고 있었고 그렇게 조마조마했던 환송경기는 끝을 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환송경기의 막판, 의외의 곳에서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으니 그것은 바로 경기장 한쪽 구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옆학교의 에이스 하야시야마였죠. 뒤늦게 치히로의 이사 소식을 접한 하야시야마. 애초에 다 마무리되어 없던 일이 되었지만 그것을 알리없던 순정남 하야시야마는 남몰래 사모하면서도 유가미의 연인이라는 소문때문에 전달하지못했던 그의 진심을 치히로에게 전달하고자 다짐합니다. 같이 앉아서 환송경기를 보던 치히로에게 큰 목소리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하야시야마. 이 뜬금없는 고백에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지만 정작 치히로는 놀라 달아나버리고 말았고 그런 치히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가미는 열심히 자신의 공만 던질 뿐이었죠. 그렇게 다시한번 떠오른 유가미와 치히로 사이의 관계에대한 방향성. 친구같으면서도 친구같지않고 그러면서도 많은 시간을 함께해서 연인이라는 소문도 도는 두사람. 과연 이 사건을 계기로 유가미의 치히로 사이의 애매모호한 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있게 될까요? 그 변화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이번 9권뿐만 아니라 다음권도 계속해서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k******0 2022.06.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