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 물고기를 기른다고 하면 화려하고 비싼 외국 열대어나 금붕어 등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물고기도 충분히 아름다움이 있고, 관상용으로 기를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여러 종류의 토종 물고기들을 소개하고, 그 물고기를 기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목이 '물고기 기르기'라서 우리 물고기를 기르는 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길 기대했는데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열목어,쉬리 등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의 물고기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진들을 싣고 있으니 한 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
| 아주 잘 짜여진 학습서다. 관심이 있는 성인보다도 어린 학생들의 학습서로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첫장에는 실례로 가정 수족관을 가지고 있는 집에서 아이들이 민물고기를 통해서 학습하고 정서적으로 도움을 받아가는 이야기를 통해서 민물고기 키우기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말한다. 두번째 장은 우리가 정말 알아야할 우리 민물고기 백가지의 요약본이다. 우리와 친숙하고 중요한 여러 종의 민물고기를 옛이야기와 함께 생태등을 이야기한다. 사실, 마지막 장이 가장 알찬 것 같다. 민물고기 사육의 실제라고 할 까. 어떤 종은 어떻게 채집하여 가져와서 어떻게 기르는지 어떻게 아이들 학습에 이용될 수 있는 지 잘 이야기하고 있다. 쉽고 재미있는 우리 토종 민물고기에 대한 여러 이야기와 사육법, 인공수정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