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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oqkrtnzl/221138243156 http://blog.daum.net/eoqkrtnzl/15427965 젊음의 활력으로 생기가 넘치는 홍대, 홍대의 맛집을 파헤쳐 본 책이에요. 요즈음은 홍대처럼 핫한 곳이 많이 생겨났지만 여전히 홍대는 하태핫태가 아닐까요? 블루리본 애식가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블루리본서베이의 <홍대 맛집 427>입니다. 지금이라도 가보고 싶은 핫플레이스가 한두 곳이 아닌 소문 그대로의 홍대이더군요. 분위기 있는 가게들도 많고요. 맛집들도 너무 많아서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우리 같은 할줌마들이 홍대 거리를 누빈다는 것이 민폐겠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흔히 홍대 홍대하지만요. 홍대 앞 권역을 총 13개의 구역으로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상수동과 서교동 외에도 합정동, 망원동,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연남동, 연희동, 그리고 성산동과 상암동까지, 넓은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 <홍대 맛집 427>은 맛집 427곳을 각각 일련번호를 매겨 구역별로 소개하고 있고요. 각 장이 시작되는 페이지에는 해당 구역의 맛집 상호와 일련번호를 표시한 ‘맛집 지도’가 수록되어... 지도 한 장으로 원하는 맛집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또한 본점 외에도 홍대 앞 권역 내의 분점에 대한 정보도 알차게 담아냈다고 합니다. 길게 말할 것도 없이 딱 한 마디로 요약하면 홍대 맛집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홍대 맛집 427> 한 권만 있으면 홍대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섭렵할 수가 있겠죠? 예전 우리 한창때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라 외쳤는데 요즈음은 불타는 금요일 불금이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 불금이라고 하면 자연스레 젊음과 낭만의 홍대가 연상이 되곤 하였다네요. 맛 집뿐만이 아니라 문화공간도 더불어 실려 있으니 데이트 코스 잡기에 완전 딱이겠습니다. 부록에는 홍대 앞 축제 &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안내도 있고요. 홍대에서 완벽하게 즐기기에 딱 좋은 <홍대 맛집 427>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아효... 나도 청춘이라면 마음껏 홍대 거리를 즐기면서 헤매고 싶어지는 <홍대 맛집 427>입니다. 어찌나 예쁘고 내 마음에 쏙 들어오는 곳이 그리도 많은지...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홍대 홍대하는 이유를 알게 되는 멋진 홍대 가이드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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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엔 젊음이 있고 에너지가 넘치지요^^ 그런데 너무 많은 식당과 카페가 있고 자주 바뀌므로 홍대앞 약속은 어디를 가야 하나 쩔쩔매게 만들곤 했어요.
블루리본 애식가 바이블 "홍대맛집427" 무려 427 군데의 맛집을 권역별로 소개해 준답니다.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이제 헤매이지 않아도 되어요 ㅋㅋ
요즘 뜨는 아니 옛날부터 뜬 동네 홍대앞을 넓게 합정, 상수, 연희동, DMC까지 아울러서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어요.
지도를 통해 세세하게 분류해 놓았지요^^ 실제로 홍대앞 보다는 합정을 자주 가게 되어서 더욱 반가웠어요.
이 책을 보는법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맛집 나열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푸드스토리라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나오기도 해요. 홍대앞하면 길거리 음식도 빼놓을수 없지요^^
카페문화에 대한 설명도 있구요. 나름 중간중간 이야기들이 흥미있어요~
메세나폴리스 더 심플한테이블 자주 가는곳이예요~ 인증샷 찍어놓을 걸 그랬나봐요^^
식당이름도 특이한 집이 많은데.. "이런 된장"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캐슬프라하.. 체코맥주가 맛있는데 꼭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맛 집뿐만아니라 가볼만한 곳도 소개되어 있어요. 체코주한문화원에 마리오네뜨 인형이 정감있네요~
홍대앞에서도 핫한곳 상수부근이네요...
디저트에 대한 소개 빠질수가 없지요... 다양하고 달콤한 디저트 맛집들이 많아서 다 가보고 싶더라구요^^
빵으로 유명한 맛집들.. 군침이 돕니다~
본점 만큼 유명한 분점 소개도 나오네요~
고깃집을 빠뜨릴수 없지요... 홍대를 자주 가게 된것도 고기였거든요~
마지막집 커피템플입니다. MBC 방송국 아주 낯익어요.. 저 커피템플 반드시 가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샘 솟습니다.
이책의 하일라이트는 저는 마지막 부분인것 같아요. 저 많은 맛집들 고르기가 쉽지 않잖아요. 상호순, 음식종류별, 특징 및 목적별로 찾아볼 수 있어요... 먹고 싶은 메뉴나, 상호가 아리까리할때, 그리고 어떤모임이냐에 대한 안내가 친절하게 되어 있답니다..
특히 소개팅할때 가야 할 맛집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ㅋㅋ
크기는 작지만 두꺼운 이 한권으로 홍대 더이상 헤매이지 않아도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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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한 번쯤은 가 보았을 그 곳, 홍대. 저 역시도 홍대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였었고 그 인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간간이 생각나서 커플 느낌을 즐기고자 찾아간 곳. 하지만 그 곳에서의 맛집을 찾기란 인터넷 검색에서의 블로거들의 평가로 맛집을 찾아 다니기 급급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이 책. 홍대의 맛집을, 그것도 427곳을 소개해 주었기에 들뜬 기분으로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책을 펼쳐보면 다음과 같이 가이드처럼 책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특히나 2016년 1월 31일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하여서 따끈따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보면 홍대를 Zone 1 ~ 8까지 구분하여서 지도와 함께 앞으로 소개될 맛집의 위치를 알려주어서 굳이 휴대폰의 네비기능을 켜 놓고 다니지 않아도 될 번거로움을 없애 주었습니다. 또한 이 책을 펼쳐서 다니다보면 배낭여행 때 여행책자를 들고다니는 기분도 느낄 수 있어서 홍대라는 친숙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곳으로의 여행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다가 이 곳이 가 보고 싶었습니다. 워낙 초콜릿을 좋아하다보니 더욱 눈길이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 '카카오봄'이라는 매장은 네티즌 사이에서도 워낙 유명세를 가지고 있었는데 저에겐 이 곳을 찾기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들고 도전해보고자 하는 욕구가 생겼고 어렵지 않게 이 곳을 방문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이 책의 맛집들을 시간이 날 때마다 지금의 남편과 찾아다녀보고 이 책에 저만의 이야기도 담아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비어있는 작은 공간에 나름의 평점도 매기고 메뉴의 평도 써보며 이 책을 저만의 책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가끔 휴대폰의 네비만 믿고 휴대폰에 의지한 채 연인과의 대화없이 가는 것보다는 이 책을 한 손에 들고 서로 머리를 맞대며 돌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데이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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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고 맛집 탐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지방에 살고 있어서 홍대에 많이 가보지는 못했다. 가더라도 지인들이 추천한 식당만 가본게 전부인 나에게 이 책은 아주 유익하다. 물론, 요즘에 인터넷에 홍대맛집 이라고 치기만 하면 정보들이 쭉~~ 나올테지만, 그것보다 이 책 한 권 손에들고 홍대를 누비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사이즈도 가지고 다니는데 무리없는 살짝 작은 사이즈로 <사전 사이즈> 좋다~ 진짜 홍대에는 이렇게 많은 맛집들이 있는거야?? 이런 의문으로 책을 보기 시작했다. 세세한 설명도 잘 되어있고 잘 나누어져 있어서 보기 편했다. 특히, 맛집에 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추천 메뉴, 가격, 영업시간, 휴무일, 주차가능여부등.. 작은 것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있다. 미리 알고가면 주차가 불가능한데서 난감해 하지 않아도 되고. 시작이 좋아야 끝까지 좋은건데 시작부터 주차나 다른 문제로 기분 상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책 끝에는 상호명과 음식종류별로 찾는 목차도 따로 만들어져 있다. 한식이 먹고싶으면 한식에서, 중식을 먹고 싶으면 중식에서 찾으면 금새 찾을 수 있다. 세계각지의 음식들이 모여있는 홍대. 진짜 홍대가서 다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이 책의 좋은 점 또 하나는.. 맛집 책이지만 맛집만 소개하고 있는게 아니다!! 홍대에 있는 문화공간 이라든지, 행사, 축제 이런 즐길 거리도 잘 소개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클럽문화가 관심이 가지만.. 갈 수가 없는 현실..ㅋㅋ 신랑이랑 이 책을 보면서 앞으로는 휴가를 서울로 가자고 했다. 볼거리, 먹을거리 넘쳐나는 홍대. 뭔가 젊은이들의 거리로 나같은 아줌마는 가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었던 홍대가 이 책을 보면서 좀 가깝게 느껴졌다. 홍대에도 떡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난뒤...ㅋㅋ 뭔가 어울리지 않으면서 어울리는 묘한 느낌. 홍대에 떡집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기에 더 새로웠다. 그리고, 홍대에 있는 떡집은 내가 아는 그런 떡집과 뭔가 더 다를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든다. 맛집 책이라고 딱 식당만 소개되어 있는 책들과는 차별화를 둔 홍대맛집 427. 홍대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드리는 듯 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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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블로그에서 응모를 하게 됐는데, 당첨이 됐다고 연락이 왔다. . . . 우~ 와아아아아아~!!!!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드디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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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제 고향 토박이로 20년을 살아서 어디를 가고 싶어도 주소를 잘 모르겠고, 사람들이 많고 복잡한 곳에 가면 머리가 어지럽고 공황장애가 스멀스멀..ㅜㅡㅜ)
그런데 이 책은 정말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홍대에 있는 주소들이 함께 적혀있어서 가고 싶은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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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홍색으로 된 쪽들은 핵심적이고 대표적인 맛집들을 모았고, (맛있겠다~군침..)
녹색으로 된 쪽들에는 그 주위에 있는 작은 맛집들과 홍대 주변에 있는 볼거리들, 상점들 등등 말그대로 다양한 구경거리들이 많아서 왜 이 책이 바이블 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므흣~)
저는 식구가 좀 있는 편이어서 남들처럼 막 홍대, 이대, 명동 등 한강 너머로 놀러간 적은 거의 딱히 없어서 '그곳들은 어떨까?' 항상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록 맛집 위주로 쓰셨지만 자세하게 써주신 이 책을 집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글을 마칠게요.
나중에 시간이 좀 있을때 한 번 꼭 가봤으면 좋겠고, 이 책을 구매하실려고 하는 모든 분들은 주저 말고
'나에게 가치가 있다'싶으면 용기내서 한번 구매하셔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항상 어렸을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나 SNS에 이렇게 사진 찍고 후기를 쓴 글을 볼 때 부러웠지만
내가 직접 해 보니깐 이게 또 은근히 재밌네요.(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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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부부가 살고 있는 터라 자주 방문하는 홍대. 하지만 막상 홍대를 돌아다니며 맛집을 방문한 기억은 거의 없다. 보통 지인 부부의 집에서 무언갈 시켜먹거나 해먹거나 하니까. 그러다 발견한 이 책. 깜짝 놀랐다. 홍대에 맛집이 이렇게 많았나?! 대체 어떤 맛집들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가본 곳이 있을지, 몇곳이나 가봤을지도 궁금했다.
맛집은 이렇게 구역을 나누어서 소개되어 있었다. 또 한번 깜짝. 구역을 나누어서 소개할만큼 맛집이 많단 말이던가!! 지금껏 홍대를 그렇개 자주 갔으면서 난 왜 맛집을 가볼 생각을 딱히 해보지 안했을까? 아마도.. '몰라서'가 정답인 것 같다. 이제는 알았으니까. 한번씩 가볼테다!!
첫번째 구역, 홍대사거리에서 상상마당까지. 그 안에 있는 맛집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먼저 보였다. 오밀조밀하게.. 정말 많기도 하다. 이래서 홍대에 사람이 많은건가? 아니면 사람이 몰려서 맛집이 늘어난건가. 정말 신기!
첫번째로 등장한 맛집은 일본 라멘집이다. 기본 정보와 함께 방문팁까지!! 짧고 굵은 소개에 있을건 다 있다. 이런 깔끔한 소개가 되려 한눈에 들어와 보기 편하다. 라멘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본 음식 중 하나. 일본 여행 때 한번 맛보고 반했던 라멘을 홍대에서 맛볼 수 있었다니. =-=a 언제 다시 여행가서 꼭 먹겠다는 생각만 했거늘.. 현지의 라멘과 가까운 라멘을 만드는 곳이라니, 여기 한번 방문해봐야겠다. 아니.. 이거참; 처음 소개되는 맛집부터 가보고 싶다니.. 이거.. 가보고 싶은 곳이 몇군데나 나오려나;;; 이럴수가. 넘기면 넘길수록 깜짝 놀란다. 어째서 내가 가본 곳이 한 곳도 없단 말인가..! 홍대에서 뭔가를 아주 안 먹어본 것도 아닌데. ㅜㅜ 설마 내가 가봤던 곳은 다 사라진건가?! 게다가 보는 족족 다 가보고 싶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카페, 디저트 가게.. 어쩜 이렇게 다양한지.. 정말 맛집 천국이다.
중간중간 보너스로 이색카페나 북카페 등 좀더 홍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을 소개한다. 북카페 중 한곳은 확실히 가봤다. 재작년 와우북 페스티벌때 일행 몇명이랑 돌아가며 쉬면서 책을 구입했더랬다. 하핫.
오오! 드디어 불과 얼마전 가본 음식점이 등장한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더니.. 진짜였네;; 아.. 사진 찍어 놓을걸!!! 춥기도 하고 그날따라 귀찮아서 안 찍었는데.. 그런데 사실 양고기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 난 썩 맛있게 먹진 못했다. 하지만, 신랑과 지인 부부는 다른 곳보다 양의 잡내가 없어서 맛도 있고, 먹기 좋다고 참 잘 먹었었다. 그런데.. 배가 고픈 상태로 만났더니 양꼬치가 구워지는 족족 사라진다. 구워지는건 시간이 좀 걸리는데 비해 먹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게다가 배도 안찬다. ^^; 결국 시킨 것만 먹고 나와 2차로 떡볶이집을 갔다. 그리고 3차로 디저트 카페를 갔었지. 그렇게 추운날 먹방을 찍었더랬다. 평소라면 열심히 사진을 남겨놨을텐데, 그날따라 정말 한 곳도 사진을 찍어놓지 않았다. 이 책을 보니 왜 이리 아쉬운지.. 쩝.. 암튼, 드디어 가본 곳이 나오니 정말 반가웠다. 이 많은 맛집 중에 내가 가본 곳이라곤.. 여기 한 곳이다. 헐.. 어쩜 이럴수가 있는지. -0-;;; 홍대 자주 방문하는 것치곤 진짜 안 돌아다녔던 것 같다. 이제는 어떤 맛집들이 있는지 알았으니 종종 방문해야겠다. 맨 마지막엔 홍대의 축제들도 소개되어 있어서 즐기고 싶은 축제가 있다면 기억해뒀다가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가 관심 있는건 와우북 페스티벌이지만.. 도서 정가제 이후 도서전의 메리트가 떨어져버려서.. 올해도 역시 방문할지 미지수다. 참 아쉬운 축제. 홍대의 맛집들을 보는 재미가 정말 솔솔하다. 이렇게 많은 맛집이 있을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홍대를 더욱 즐기고 싶다면, 홍대를 자주 간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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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 427 BR미디어 홍대는 요즘 서울의 핫플레이스다. 데이트 코스로 찾기 좋은 레스토랑부터 달콤한 디저트가 유혹하는 카페, 술 마시기 좋은 주점... 그리고 또 다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연남동 차이나타운까지!!! 홍대 앞을 찾는이들이 놓치기에는 아까운 맛집들을 이 한권에 다 담았다고 한다. 주 5일의 근무제로 인해서 주말에 시간이 더 여유로워진 요즘에는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 있다. 그 중의 한 곳이 홍대앞인데... 아담하고 아늑한 카페들과 주인의 정성과 손맛이 느껴지는 맛집이 많이 몰려있으니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불과 20여년 전만 해도 한두군데에 불과했던 클럽이 홍대 앞의 아이콘이 되고 젊은이들을 모이게 했다. 그리고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가득했던 골목들은 카페가 넘쳐나고 이제는 패션과 쇼핑, 맛집들로 북적거리게 되었다. 그리고 홍대앞이라는 한정된 구역이 점점 더 확장되더니 홍대앞 인근 구역인 상수동, 서교동, 연남동까지 같이 발전하고 있는 모양이다. 내가 한창 홍대앞을 들락거리던 시절과는 또 다른 분위기... 상수동이나 연남동까지는 가보지도 못해서 어떤 맛집들이 숨어있나 너무 궁금했다.
말 그대로 이 책 한권만 있다면 홍대 앞의 맛집을 찾아내는건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자세한 지도와 함께 맛집 위치들이 상세하게 나와있고 지도에 나와있는 맛집이나 카페 한곳 한곳 어떤 메뉴들을 팔고 있는지 꽤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그렇다고 먹거리만 소개하고 있는건 아니고 홍대앞의 문화시설이라든지 즐길거리도 같이 소개하고 있어서 홍대앞을 잘 모르더라도 이 책 한권만 있다면 하루종일 즐기고도 남을 것이다. 나는 홍대앞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살면서도 항상 마음으로만 언제 한번 홍대 앞에 가서 맛있는 것을 먹고 오자고 다짐하지만... 사실 뭐가 있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헤멜 것 같아서 막상 실천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이 책으로 인해서 웬지 벌써 홍대앞을 속속들이 가본 기분이다. 물론 마음에 쏙 드는 맛집 몇 군데도 콕콕 찍어놨고 날씨 좋은 날 신랑손을 잡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오고 싶어졌다.
다만 홍대 앞을 보면서 가장 아쉬운게... 홍대 앞이 상업화되면서 홍대 앞의 터줏대감이었던 소상인들이 높은 자릿세에 때문에 점점 밀려나고 그 자리는 대형 기업들이 차지해가고 있는 모습이다. 왜 홍대 앞을 사람들이 찾는건데... 바로 홍대 앞만이 가지고 있는 그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분위기 때문인데 장사 좀 잘된다고 대형 기업들이 치고 들어오면 이미 홍대 앞은 빛을 잃었다고 볼 수 있다. 대형 기업들의 옷가게나 음식점, 카페들을 가고싶어했다면 차라리 동네앞으로 나가고 말지... 너네들을 보기 위해서 굳이 홍대앞을 찾고 싶지는 않다. 부디...홍대 앞만의 분위기를 지금부터라도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 내가 종종 찾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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