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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 욕망도 아니고 가족끼리 화목하거나 운동시합에서 이기는 거 같은 작은 소망에도 달라붙어서 유혹하는 악당이 나오네요. 싸움은 부하에게 맡기고 뒤에서 차나 마시면서 일일이 훈계하는 꼬락서니가 어디서 많이 본 악당입니다. 이 악당이 왜 이런 추잡한 행동을 하는지가 안나오고 그 정도 잡범이면서 폼은 어찌나 잡는지 참 보기 어색하네요. 역시 이 만화는 어색하게 진지한 메리가 촐랑거리는 모습 말고는 볼게 없는거 같습니다. 음식을 그리는데 공을 많이 드리는거 같습니다. 뜬금없이 먹는 얘기는 꼭 나오고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