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룰 주제들이 충분한 호기심을 끌만한 내용들인 것 같아서 샀는데, 그리고 그 주제들에 대한 쉽고, 명확한 이해를 구하는 마음으로 샀는데....너무 어려운 단어와 문구들로 치장되어 있어서, 오히려 실망이 크다. 31p 맨 윗줄, '만일 객관적이 도덕법이 존재한다면, 반드시 도덕적인 입법자가 존재해야만 한다.' 이런 문장을 누가 쉽게, 한번에 이해하겠는가? 최소한 세 번 이상은 읽어야 이해 될까, 말까 한다. 한마디로 어려운 주제를 어렵게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다. 혹시 다루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은, 차라리 다른 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