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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터이고, 또 많은 분들이(교수님 포함;) 읽으라 추천해 주시는 책중의 하나입니다.
이 책은 디자인을 현대사회의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저 멀리 기원전의 세계까지 거슬러가 인간의 세계에 디자인이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 또 다시 우리가 사는 현대 세계까지 총망라해 전반적인 흐름을 다룬 책입니다. 물론 디자인계에 수많은 사람과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담는 것은 불가능했겠지만 그래도 한번 읽으면 머리 속에 기초적인 개념이 잡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워낙 책이 두꺼워서 산지 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백 페이지 가량을 남겨 놓고 있지만 풍부한 사진자료를 보는 맛에 꽤 즐거워 하고 있어요. 전체적인 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관심깊게 읽은 분야를 다른 서적에서 더 파헤쳐 봐도 괜찮은 방법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