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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기가 들려주는 기학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책을 읽고 나면 기학이 아주 넓은 범위에 적용되며, 조선시대의 사람이기는 하지만 최한기라는 사람이 참 과학적이면서 합리적이고 생각의 깊이가 남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 과학과 윤리가 모두 하나가 되기를 바랐던 최한기의 기학을 통해 철학이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닌 현실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나온 학문이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철학적 사고를 하고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기르며, 인간이 살기 위해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야 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