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 생각하는 기는 리가 달라붙거나 타는 그릇과 같은 것이다. 그는 기를 형체가 있고 움직인다고 보았는데, 이것은 기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으며 존재하거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즉 기의 변화에는 자연적 변화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의 변화까지도 해당된다. 퇴계는 인간의 마음만 가지고 설명했는데 이렇든 율곡은 우주나 자연까지도 기의 호라동에 포함시켰다. 율곡은 기의 본
율곡이 생각하는 기는 리가 달라붙거나 타는 그릇과 같은 것이다. 그는 기를 형체가 있고 움직인다고 보았는데, 이것은 기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으며 존재하거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즉 기의 변화에는 자연적 변화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의 변화까지도 해당된다. 퇴계는 인간의 마음만 가지고 설명했는데 이렇든 율곡은 우주나 자연까지도 기의 호라동에 포함시켰다. 율곡은 기의 본래 모습이 아주 맑아서 텅빈 것과 같은 것으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