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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학원 교재로 구매했습니다. 급하게 구매한 뒤 시간내에 읽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다고 하며 다읽고 자겠다고 해서 뚝딱 읽어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서 소장가치가 충분하고 보고 또 보고 하는 책이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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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가 들려주는 상과 벌 이야기. 리뷰입니다. 상과 벌. 참 쉽고도 어렵습니다. 언제 상을 주는게 맞는건지 벌을줘야하는지. 이 책에서는 그런 일례를 들고 있씁니다. 전쟁이 자주 일어나던 중국의 전국시대 말기, 기원전 280원에 한 나라에 한비라는 사람이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한비자라고 부르는 것은 자 라는 말이 선생이라는 의미로도 스이므로 '한비 선생' 이리고 높여 부르는 것입니다. 한비자는 '성인은 꼭 옛것을 따르려고 하지 않고 일정한 법을 지키려 하지 않으며, 늘 시대 사정을 문제 삼아 알맞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상과 벌을 적절히 잘 주는게 어렵지만 깊게 생각해야할 내용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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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지극히 쉽다. 법은 구한 사람이라고 하여 아첨하지 않고, 먹줄은 나무가 휘었다고 하여 굽혀 가며 잴 수 없다. 법을 적용하는 데 있어서는 지혜로운 자라고 해도 변명할 수 없으며, 용기 있는 사람이라도 감히 다툴 수 없다. 지은 죄를 벌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신하라고 하여 피할 수 없고, 선행을 상 주는 데 있어서도 서민이라고 하여 빠뜨리지 않는다. 선왕은 도를 원칙으로 삼고, 법을 근본으로 삼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