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는 처음 써보는데, 안 쓸 수가 없네요. 내용이 가상현실을 다룬 내용일 줄 알고, 흥미로울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번역이 너무 엉망입니다. 모두다 직역이어서 책을 읽는 기분이 들지 않았습니다.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 번역이어서 정말 노력해서 반쯤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가상현실보다는, 가상과 가상화에 대한 개념. 그리고 그것에 대한 변증법. 사회적인 분석이라기 보다는 논리적이고 철학적인 개념 위주인 탓에 이해가 힘들었습니다. 예라도 좀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대부분이 개념을 늘어놓고, 거기서 끝나더군요. 또 거기다가 한글로 번역된 문장 구조까지 어색하니 이해가 안가는 문장이 태반이었습니다. 생경한 어휘가 너무 많은데 불어의 뉘앙스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번역자만 알 것 같은 내용입니다. 가끔씩 눈에 띄는 문구는 참신한데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