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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언니다운 언니! 나이를 초월해서 어떤 일을 접근하는 방식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사례이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와 닿는 책이였다. 사실 이미 멋진롬의 신간을 읽고서 이 책을 구매했다. 그리고 주위에도 추천해줬다. 그녀의 신간을 읽었을 때 필이 통한다고 할까? 내가 생각했던 일을 이 사람은 실제로 해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만 했다. 그것도 아주 쉽게 쉽게 해내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책을 읽으면 그건 너니까 가능한거지 했는데 그녀의 책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렇게 그동안 정리정돈을 비롯하여 재테크 책을 봐왔는데 그녀의 책에서 내가 감흥을 받고 희망을 발견하는 내가 스스로도 의아했다. 아이보다 먼저 잠들어서 엄마 책 읽어주고 자라고 울면서 난동아닌 난동을 부리는 아이를 뒤로하고 골아떨어져서 새벽 2시반.. 미쳐 널지 못한 세탁기 속 빨래를 꺼내 널고 거실 식탁위를 정리해두고 그렇게 읽기 시작했다. 첨부터 알고 있었다.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부터 이거 손에 잡는 순간 다 읽어질 것 같아서 집중하고 싶었다. 때를 노렸다. 그 때가 하필 화요일 새벽이라는 것이 직장맘으로써 안타깝지만 직장맘들은 알 것이다. 오롯이 나일 수 있는 시간은 모두가 잠든 시간이라는 걸. 그리고 정말 안타깝게도 그렇게 새벽에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나면 몸이 견디질 못한다. 바로 입안이 헐어내리고 회사에서는 잠과 사투를 벌여야 하지만 신기하게도 즐겁게 즐긴 그 시간은 정말 짜릿하고 스트레스 풀린다는 것을.. 오늘도 미친 듯이 졸면서 할 일을 하고 회사에서 잠깐 짬을 내어 서평을 휘리릭 적어보려 한다. 눈에 입에 착착 감겨오는 글이 정말 꼼짝 않고 책 속에 빠져들게 했다. 사실 구절구절마다 마음이 간다. 왜 그럴까? 마치 내가 글을 쓴 것처럼.. 그리고 나의 문제점과 현재 상황에 대해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 더없이 감사하다. 적재적소에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일까? 앞으로 변화될 그 변화과정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즐거울 것이 그리고 행복할 내가 보인다고 해야 할까?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한방에 정리해서 버리는 모습이라던지 복잡한 걸 싫어한다고 한 통장에 모은다든지 예금 풍차돌리기가 맞지 않아 나만의 방식을 추구한다는 그녀의 말이 식단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정말 닮고 싶다. 그리고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준다. 남편과 결혼과 동시에 전업주부가 되었음에도 그녀는 나와 다른 선택을 통해서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해갔다면 나는 원망과 자책 그리고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지내왔음을 되돌아보고 좀 일찍 그녀를 알게 됐다면 아니 어쩌면 지금 이 타이밍에 알게 되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고 계획 세워 나가자.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되고 절대 실패라 여기지 말자. 또 다시 시도하고 매일 시도하고 그렇게 매일이 모이면 어느 날은 달라져 있을 것이다. 감사한 마음이다. 내게도 응원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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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롬님의 블로그를 몇년째 보고있는 팬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자기자신답게 사는모습에 큰 울림이 있었고 책까지 사보게 됐다. 멋진롬님답게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한 책이였다. 미니멀도 좋지만 너무 다 없애기보단 심플하게 본인이 필요한것들만 가지고 살아가는 지혜를 이책을 보며 터득하고 배운것 같다. 종이책을 샀었는데 팔았다. 늘 판게 아쉬워서 이번에 이북으로 다시 구입했다. 이 책이 나올당시 아이가 둘이였던 멋진롬님은 지금은 아이 다섯의 엄마가 되셔서 이 책과 좀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계시지만 여전히 자신답게 사시는모습이 넘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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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오랜 기다림끝에 빌려보곤 나의 생활도 변화시키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게 되어 이후 구매까지 하게된 책입니다. 일단 책장이 술술 넘어갑니다. 육아를 시작하기전 신혼때 이걸 봤으면 조금 더 빨리 시작할 수 있었을텐데란 아쉬움이... 지금 알고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뜰살뜰 행복하게 두루두루 나를, 주변을 돌아아보게끔 이 책을 보며 다잡게 됩니다. 살림, 육아하는 여성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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