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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탐정 소설이 있지만, 레이먼드 챈들러가 창조해낸 '필립 말로'라는 캐릭터만큼 매력적인 인물이 있을까. 한번 본 것은 놓치지않는 소름끼치게 뛰어난 지성을 가진 것도 아니고, 적이 몇 명이어도 두렵지 않은 슈퍼파워를 가진 것도 아니고, 얼굴이 무기가 될만큼 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지만. 필립 말로가 지닌 특유의 분위기만큼은 어느 소설의 어느 캐릭터도 흉내내지 못할 만큼 독보적이다. 단편에서도 필립 말로는 여전하다. 일은 뜻하는 대로 풀리지 않고, 여전히 쉬운 돈벌이가 될만한 사건은 하나도 없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장편 소설들이 언듯 보기에 여러 사건이 뒤엉켜 있다가 마지막에서야 하나의 실타래로 풀어진다면, 단편은 한번에 하나의 사건만을 다루고 있다. 이 멋진 캐릭터를 보고있으려면. 지금까지도 계속 다른 콘텐츠로 만들어지는 셜록이나 포와로처럼, 필립 말로도 계속해서 미디어에 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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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명한 필립 말로 시리즈의 작가. 그의 단편집. 물론 하드 보일드는 취향이 아닌지라 다른 분들과는 달리 크게 무언가를 느끼지는 못했지만......이 계통의 고전이니 좋아하는 분들은 보셔야 할지도. 하지만 옛날 냄새가 나서 현대물을 좋아하면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고전적인 내용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도 좋아하는 작가라고 했던 기억도 나네요 네네, 맞아요. 그런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
| 해외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알게 된 작가입니다. 하드보일드 장르를 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린 작가라는 평이 있더군요. 일단 단편집 치고 두께가 상당한데, 엮어낼 가치가 그만큼 많다는 걸로 보입니다. 범죄 서사의 틀 안에 냉소와 유머, 도시적 우울과 인간에 대한 연민을 함께 담아냈다는 평에 부합하는 좋은 글일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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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의 대가 레이먼드 챈들러의 단편집이 출간되었다. 기나긴 이별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레이먼드 챈들러의 접해보지 못했던 단편들이 출간되어 바로 구매했다. 보통 장르물이라면 시간때우기용일수 있을 과거에 이런 문학적인 작품으로 끌어올린 레이먼드 챈들러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익히 알려진 장편들도 좋지만 수록된 단편들 또한 수작 느와르들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
| 궁디팡팡으로 그동안 많은 전자책을 구입했었는데 이제 끝이다니ㅠ 다행이라면 다행이라서 마지막 궁디팡팡을 통해 현대문학 단편선 책들을 몇권 구입하였다.그 중 한권인 레이먼드 챈들러 단편선!! 어떤 차가운 내용이 들어 있을까 궁금하다. 더 많은 현대문학 단편선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돈은 없고 궁디팡팡은 끝나고 그나마 카페에서 천받은.책들을.하고.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