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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내 얘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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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와의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동성의 친구나 동료와의 관계에서도 서로 엉뚱하게 오해하고, 그 오해를 키우고 키워 크게 다투거나 혼자 마음 상해하는 경우가 참 많았다. 나중에 어찌 해서 서로 오해했음을 알게 되어 사과하고 술잔도 나누었지만, 이미 상한 마음이나 관계는 솔직히 전과 똑같지는 않다. 이 책은 그런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자기 멋대로 짐작하고 상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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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와의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동성의 친구나 동료와의 관계에서도 서로 엉뚱하게 오해하고, 그 오해를 키우고 키워 크게 다투거나 혼자 마음 상해하는 경우가 참 많았다. 나중에 어찌 해서 서로 오해했음을 알게 되어 사과하고 술잔도 나누었지만, 이미 상한 마음이나 관계는 솔직히 전과 똑같지는 않다. 이 책은 그런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자기 멋대로 짐작하고 상대를 비틀어보는 태도가 얼마나 사람관계를 피곤하게 하는지를. 사례에 나오는 사람들은 저자가 이탈리아 사람이니 당연히 이탈리아 사람들이지만, 우리와 하나도 다를 게 없다. 부모에게 반항하는 게 두려워 신경질적으로 굴거나 빙빙 돌려 말하는 여자, 황홀한 밤을 보냈는데 아내가 왜 토라졌는지 모르는 남자, 좋아하는 사람에게 실수할까 두려워 그의 청을 오히려 거절하는 여자 등등 나의 과거 경험을 내내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다. 내가 특이해서일까 생각했는데, 친구와 이 책에 나온 사례를 얘기했더니, "나도 그런 적 많아" 하며 당연한 듯 맞장구를 쳐주었다. 이 책은 특이하게 확실한 행동책 같은 건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이건 이래서 이렇다, 저건 저래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식이다. 일반적인 처세서에 익숙한 사람들은 낯설고 어리둥절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심리상담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다(난 경험이 있다). 답, 아니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는 본인이 찾아야 하는 거지, 의사가 이래라 저래라 해서 찾아지는 게 아니다. 사실 사람의 행동이나 심리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 않은가. 저렴한 비용으로 훌륭한 심리상담의와 유익한 두 시간을 보냈다. 내 머릿속의 의심과 선입견을 조금이나마 제거할 수 있었고, 내가 왜 남들을 때때로 피곤하게 만드는지도 알 수 있었으니까. Thank you Dr. Schelotto!
d******2 2002.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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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남.녀가 아닌 대인관계의 문제를 풀이한 책
"단순히 남.녀가 아닌 대인관계의 문제를 풀이한 책" 내용보기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의 후속편. 처음 책을 선택한 이유는 단지 후속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용은 맥락이 좀 다르다. 전편이 단순히 남. 녀의 관계에 있어 서로의 이해를 구하기 위한 책이라면, 후속편은 단순히 남, 녀의 관계를 떠나 좀더 폭넓게 다뤘다고 볼수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남녀의 사고방식의 차이에 바탕을 두고있긴 하지만 말이다. 살아
"단순히 남.녀가 아닌 대인관계의 문제를 풀이한 책" 내용보기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의 후속편. 처음 책을 선택한 이유는 단지 후속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용은 맥락이 좀 다르다. 전편이 단순히 남. 녀의 관계에 있어 서로의 이해를 구하기 위한 책이라면, 후속편은 단순히 남, 녀의 관계를 떠나 좀더 폭넓게 다뤘다고 볼수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남녀의 사고방식의 차이에 바탕을 두고있긴 하지만 말이다.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대하면서 말과 생각에 있어 조심해야 할, 함부로 나름대로 결정을 내리지 말아야할 그런... 것들을 가르켜 준다. 이 책에서 가장 핵심은 아무래도 내가 생각한 대로 의도한 대로 상대방도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상대방이 여자이건 남자이건 또는 부모, 자식 이 되더라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경우를 실례를 들어서 아주 쉽게 설명해준다. 한번쯤 읽고 되짚어볼 만한 책인듯 하다.

[인상깊은구절]
"그녀도 날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완전 착각이었죠. 나와 식사하던 그녀의 모습은 정말 같이 먹기 싫다는 태도 그 차제였어요" (남자) "드디어 그가 제게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전 그와 조금이라도 오래 있고 싶어 아주 천천히 포크를 돌려 스파게티를 먹었죠"(여자)
r***u 200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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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책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책" 내용보기
이책을 베스트 셀러에 올라와 있길래 호기심으로 한번 사봤습니다. 책을 받고 나서 호기심이 더 생겨서 한번 읽어 봤습니다. 읽는데는 그리 많은 시간은 들지 않더군요. 그런데 책 내용을 읽어 보니까 각 단원의 앞에는 작자의 설명부분이 있었는데 그부분은 솔직히 지루하더군요. 그리고 예문은 재미있긴 한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못한듯 하네요. 전혀 도움이 돼지 않았다고는 할수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책" 내용보기
이책을 베스트 셀러에 올라와 있길래 호기심으로 한번 사봤습니다. 책을 받고 나서 호기심이 더 생겨서 한번 읽어 봤습니다. 읽는데는 그리 많은 시간은 들지 않더군요. 그런데 책 내용을 읽어 보니까 각 단원의 앞에는 작자의 설명부분이 있었는데 그부분은 솔직히 지루하더군요. 그리고 예문은 재미있긴 한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못한듯 하네요. 전혀 도움이 돼지 않았다고는 할수 없지만요. 뭐 남자와 여자의 사고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정도의 사실을 알게 됐다는게 이책이 주는 도움 같네요. 암튼 그냥 남자와 여자의 오해에 대한 일화같은것을 보고 싶다면 이책을 사셔도 되실것 같네요.
g******9 2002.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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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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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에서 온 남자 시리즈는 그동안 자매들 틈에서 성장해 온 내게 남자를 이해하는 데 절대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말을 듣지 않는 남자도 역시 그랬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 책은 그런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위의 책들처럼 근본적으로 성정이 다른 여자와 남자에 대해 딱 꼬집어 정리해준 것을 기대한다면 실망한다는
"그렇지, 그렇지 뭐." 내용보기
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에서 온 남자 시리즈는 그동안 자매들 틈에서 성장해 온 내게 남자를 이해하는 데 절대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말을 듣지 않는 남자도 역시 그랬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 책은 그런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위의 책들처럼 근본적으로 성정이 다른 여자와 남자에 대해 딱 꼬집어 정리해준 것을 기대한다면 실망한다는 예기다. 나 역시 그런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보았다가 어어, 뭐 그래,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각도가 다르다.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다는 책이 아니고, 다각도의 상담사례를 통하여 일상에서 부딪치는 남녀관계에서의 문제점들의 원인을 보여준 책이다. 타고난 남녀의 다른 성정을 알려주기 보다는 서로간의 의사소통의 부족으로 인해 생긴 여러 유형을 상담사례를 통하여 제시해 주었다고나 할까? 그러므로 그런 관점으로 이 책을 대하면 오히려 자신의 단점도 발견할 수 있고,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b*******l 2002.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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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듣지않는...'과는 다른 책.
"'말을 듣지않는...'과는 다른 책." 내용보기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는 꽤 볼만한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마치 부처와 같은 옷을 입으면 모두 부처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다라는 취지아래 출판된 책인지 책디자인을 상기 언급한 책과 비슷하게 했지만(물론 취지는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자도 틀리고 책 내용도 다릅니다. 참고로 저는 실패했습니다. 지구상 어
"'말을 듣지않는...'과는 다른 책." 내용보기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는 꽤 볼만한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마치 부처와 같은 옷을 입으면 모두 부처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다라는 취지아래 출판된 책인지 책디자인을 상기 언급한 책과 비슷하게 했지만(물론 취지는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자도 틀리고 책 내용도 다릅니다. 참고로 저는 실패했습니다. 지구상 어딘가에는 이 책이 맞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책은 주로 남녀차이에 따른 갈등에 대한 상담 사례들로 이루어져 있는 책인데, 그 갈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없이 사례의 단순한 나열에 그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한 그 사례도 외국과 한국의 실정의 차이가 많다는 점에 미루어 현실감이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h******n 200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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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맞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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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무척이나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나름데로 느끼는 바도 많았구요. 이책도 그런 종류의 책이라 생각하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우리 나라 현실과는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책은 심리상담사가 상담한 사례를 나열한 일종의 사례집입니다. 더구나 그 사례가 우리나라에서 얻은것이 아니라 유럽에서 나온 사례이라 우리나라 현실과는
"현실과 맞지 않은.." 내용보기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무척이나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나름데로 느끼는 바도 많았구요. 이책도 그런 종류의 책이라 생각하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우리 나라 현실과는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책은 심리상담사가 상담한 사례를 나열한 일종의 사례집입니다. 더구나 그 사례가 우리나라에서 얻은것이 아니라 유럽에서 나온 사례이라 우리나라 현실과는 다소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류의 남여관계, 그 차이와 서로 이해하기 위한 노력등에 관한 책은 꽤나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남여관계는 사람이 존재하게 된 이후부터 계속 언급되어 왔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고, 서로를 모르면서 서로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당장 애인과의 문제점이나 연애에 관해 도움을 얻기 위해서라면 이책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인간관계나 서양의 남여관계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마 도움이 될 것 입니다.
d******w 2002.06.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