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쓴 글이 눈으로 읽혀지는게 아니라,
내 옆에서 귀에다 대고 속삭이는 느낌이었다.
따뜻하고 정감어린 목소리로..
책 제목처럼 마음이 행복해지기도 하고,
길가의 작은 돌맹이 하나에도
사랑담긴 눈빛을 보내주고 싶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뒤늦게라도, 이런 따뜻한 책을 만난게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