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잘 속아넘어가는 지점이 있다 바로 자기자신과 함께 신앙함에 있어서 죄가 틈타지 못한다는 자기확신의 측면에서다 저자 우치무라 간조는 죄의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돌아봄과 동시에 죄가 어느 경로를 통해서라도 들어와 오염시키는 속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간조는 오직 복음만이 죄를 극복함과 동시에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죄의 속성을 인지하고 바르게 대처함에 유일한 처방전임을 재차 강조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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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우치무라 간조는 구원의 깊이로 들어가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1부에서 그는 직접 구도하는 자로서 걸었던 신앙의 갖가지 행로의 시행착오를 통해, 구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것들이 쓸모없고 또 잘못되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그러한 행보는 천로역정의 크리스천이 걸었던 것만큼이나 흥미롭고 진지하며 필사적이다. 2부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이제 평안을 얻기 위한 과정과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우치무라 간조가 일종의 변증법적 접근을 하는데, 현 시대의 독자들에게 시대적 문화적 간극이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