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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마치 #미술관 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그 모습에 반해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한 <산책>인데요
책 속으로의 산책을 꿈꾸는 그림책을 페이지를 넘길수록 편안하니 그 안에 빠져들게 되는 매력적인 책인데요
비현실적인 모습인 듯 시공간을 뛰어 넘어 보이는 책속의 그림과 그 아래 적혀 있는 짧은 #단상 이 한창 생각에 빠져들게 하는데요.
책은 사각형의 종이 안에 묶인 단순한 덩어리가 아닌 수 많은 낮과 밤 모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친구이자 마음의 이정표인 책을 통해서 산책을 떠날 수 있어 편안해지는 순간이랍니다
이제 21개월 아이에게는 아직 어려운 #그림책 이겠지만 파란색을 좋아하는 아이가 책 속의 아름다운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한창 바라보고 있는 모습인데요
아름다운 그림에 빠져들어 책 속에 산책하는 그 날을 그리면서 아이에게 예쁜 그림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이에게는 예쁜 그림을, 엄마에게는 그림에 빠져 책 속의 무한한 공간으로 넘나들게 하는 책이라 한창 보면서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책인데요.
아이는 물론 엄마에게도 #힐링 의 시간을 전해주는 예쁜 산책길을 마련해준 그림책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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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 만남을 마음속 산책하 듯 멋진 그림과 시적인 글로 담아냈어요. 매 페이지마다 한동안 머물며 음미하게 됩니다. 첫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의 문장은 변주를 통해 독서가 인생처럼 한 번에 기늠하기 어렵고, 그래서 끊임없이 탐구 가능한 매력적인 활동이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디로 가게 될지 아는 사람은 없어. 다만 어디쯤 왔는지는 알 수 있을 거야. 얼마나 더 가야 할지 아는 사람은 없어. 다만 어디로 가야 할지는 알 수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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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산책길.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이 모든 것이 '나는 누구인가?'란 의문으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문득 떠오르는 삶의 한 페이지. 나는 길을 잃고 어쩔 줄 몰라 당황하기도 하고, 소중한 이들과 미소짓기도 하고, 그저 담담히 고요속에 있기도 한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그 속에 내가 있고 삶이 있다. 푸른색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빛에 따라 내 마음이 투영되고 물들어가는 그림들에 오랜동안 시선이 머문다. 나를 탐구하는 모든 이에게 하나의 실마리를 줄 그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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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렇게 정밀하고 퀄리티 높은 그림 못봤는데 너무 멋집니다. AOI대상 선정된게 당연하게 느껴져요. 판형도 큼직해서 파인아트 작품 여러장 소장한 기분이에요. 마그리트 작품을 보는 듯 합니다. 책 자체가 충분히 멋져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그냥 테이블이나 책장 선반등 세워두기만 해도 인테리어가 되는 느낌입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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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 올라온 그림들을 처음 봤을 땐 외국 작품이려니 생각했는데, 한국 작가가 그린 그림인 것을 알고 약간 놀랍고 반가웠다. 그림에 반해 결국 책을 구매했는데, 큰 판형에 책을 주제로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림들이 마음에 쏙 든다. 각각의 그림 밑에 적혀있는 짧은 문구들은 그림의 의미에 깊이를 더해주는 것 같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