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젤라즈니를 추천받고 읽어본 책이다. 개인적으로 SF나 판타지를 좋아하기때문에 이런 종류의 책들을 상당히 열심히 보는 편인데, 이 책은 내용면에서 아주 재미있다고 할 순 없었지만, 나름대로 상당히 흥미로운 면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인도신화를 차용해 온 점들이라던가 매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너무 많이 등장하는듯도 해서 약간 정신이 없게 만드는건 사실이지만) 이야기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SF나 인도신화쪽에 관심이 많다면 읽어볼 것을 권한다. 그리고 인도신화에 대해 전혀 모른다면...읽기전에 약간이라도 인도신화에 관해 알아보는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판타지쪽으로도 연결이 가능해보이긴 하지만, 반지전쟁이라던가 아더왕같은것을 생각하면서 읽으면 좀 곤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