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새로운 시리즈의 괜찮은 시작
"새로운 시리즈의 괜찮은 시작" 내용보기
스타워즈는 누가 만들어도 비난을 받을 수밖에는 없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킨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특히나 스타워즈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을 받는 이야기의 경우에는 더욱 더 그렇다. 스타워즈 정도가 되면, 사실상 만드는 사람의 손을 떠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를 보는 이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생각들이 이 작품의 세계를 확대하고
"새로운 시리즈의 괜찮은 시작" 내용보기

  스타워즈는 누가 만들어도 비난을 받을 수밖에는 없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킨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특히나 스타워즈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을 받는 이야기의 경우에는 더욱 더 그렇다. 스타워즈 정도가 되면, 사실상 만드는 사람의 손을 떠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를 보는 이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생각들이 이 작품의 세계를 확대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왔기 때문이다. 어느 장면에서 잠깐 스치듯 지나간 등장인물이 엄청난 이야기를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이 스타워즈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그 자체가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점에서 우리는 이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볼 필요가 있다. 어쨌든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라는 것은 더욱 더 큰 위험 부담을 안고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너그러운 마음을 조금만 갖는다면 이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그 비난들을 어느 정도 잊을 수 있을 정도로 괜찮게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잘 알려진 것처럼 에피소드 6에서 제국이 무너진 다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그 시절의 배우들이 그대로 이 영화에 다시 등장을 한다는 것은 그 배우들의 나이가 든 모습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받아들이면 이 영화는 조금 더 부드럽게 다가온다. 세대 교체라는 것을 통해서 새로운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낸 첫 번째 시작으로는 충분히 잘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이다. 물론 다스 베이더의 그림자가 너무 짙어 악역의 매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조금은 과거의 그 캐릭터들을 낭비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새로운 시리즈를 위한 포석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캐릭터의 희생은 어떤 의미에서든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서 분명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의 이야기를 성역할을 정반대로 해서 다시 반복한다는 것이다. 에피소드 4에서 구원을 받던 것이 공주였다면, 이 깨어난 포스에서는 여자인 레이가 구출을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곳곳에서 우리는 에피소드 4와 역할이 반대로 바뀐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깨어난 포스는 역시 스타워즈의 팬이 만들었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다. 물론 그것이 이 영화의 부족한 부분을 모두 채워내지는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첫 단추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끼웠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무척이나 화려한 장면들로 말이다.

  영화의 내용과는 상관이 없이 사실 이 영화의 DVD는 상당히 공을 들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보너스 영상들이 전혀 없기는 하다. 하지만 더빙에서부터 시작해서 곳곳에 신경을 쓴 부분들을 볼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사실 이 영화는 충분히 간직할 가치를 갖고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6.05.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