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완당으로 알려져 있는 김정희는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국어교과서에서도 완당 김정희의 말을 인용한, '난초를 그리는데 법이 있으면 안되지만 또한 없다는 것도 안될말이다.' 와 국사책에는 '금석학은 김정희가 자주 연구하였다.'라는 문구가 있다. 그만큼 추사의 영향력이 큰 것이다. 완당은 최인호 장편 소설 '상도'에서 봐도 나온다. 그는 임상옥의 해답을 하나씩 풀어주는 똑똑한 사람으로 나온다. 나는 이책을 꼭 사볼것이다. 시험이 끝나면 꼭 사서 열심히 읽을것이다. 왜냐?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님이 지은 책이기에 책 내용은 의심할 수 없다. |
|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는 천재라 하여도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런 평범한 진리를 깨우치게 하는 책이었다.. 내가 예전에 알았던 완당은 노력파라기 보다는 여러분야에 극을 이룬 천재적인 느낌이 강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완벽주의인 노력파임을 알게 되었다. 완당의 완벽성은 "명필은 붓을 가린다"라는 말로 압축될 수 있다. 쥐털로 만든붓(서수필),,,그리고 아예 '묵변법'이라는 논문을 쓸 정도이니..역사의 한 획을 긋을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펴 보면서 완당에 대한 특별 전시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모든 장에 살아 있는 듯한 완당의 작품들과 완당계열의 작품들을 보면서 다시 눈 뜬듯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