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 관한 신화나 전설을 듣거나, 산과 해변에서 영롱하게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볼 때 누구든지 한번쯤 '별이 뭘까?' 하는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도대체 별이란 무엇일까? 이런 질문은 전 인류사를 통해 인간이 가장 알고 싶어했던 궁금증 중의 하나였다. 사람들은 보통 '별'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별이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 우리는 잡지나 텔레비전을 통해 별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별은 성운 속에서 탄생한다든지, 큰 별들은 폭발하여 초신성이 된다든지, 무엇이든 삼키는 블랙홀 등등이 그것이다. 또 우리들은 SF 영화나 만화 속에 신기한 별들이나 괴물 같은 천체를 많이 보게 된다. 솔직히 이런 단편적인 지식이나 우주 여행의 공상물 만으로는 별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 그러데 이책은 누군가가 "별이 뭐야?" 하고 물을 때, 속시원하게 답변해 줄 수 있게 해준다. 인류가 별의 세계를 이해하게 된 것은 지극히 최근의 일이다.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별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종말에 이르게 되는지 어렴풋이 나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별은 인간처럼 탄생하고, 자라고 늙고, 죽는 과정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보여준다. 이 책도 별의 탄생부터 최후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 중 내가 가장 기억에 남은 내용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시력 검사별에 대해 써보겠다. 북두칠성의 국자 손잡이 끝에서 두 번째에 위치한 두개의 별이 보인다면 시력이 매우 좋은 것이다. 그러니까 눈이 나쁜 사람은 하나로 보이니까 일종의 시력 테스트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별의 밝은 별이 미자르, 어두운 별이 알코르다. 고대 중동 지방에서는 병사들을 선발할 때 이별로 시력을 검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로마 시대 때 이 별이 두개로 보이지 않으면 군인이 될 수 없었다고 한다. 아마도 시험에서 떨어진 사람들은 이 두별을 많이 원망했을 것 같다. 별의 운명은 그 별이 얼마만큼의 질량을 가지고 태어났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그리고 작은 별일수록 오래 산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한번에 방출하는 에너지가 적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에너지를 적게 내는 만큼 매우 어둡다. 그래서 오래 살긴 하지만 별 재미는 없는 셈이다. 별을 보려면 밤하늘을 깨끗하고 어둡게 지켜야만 한다. 그러나 인류는 바다와 강은 물론, 대지와 하늘도 오염시키고 있다. 그래서 그리 멀지 않은 산은 물론 가까운 빌딩들조차도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별들을 그런 식으로 놔둘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스모그의 주범인 자동차와 공장 굴뚝의 매연 등의 공해 배출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가로등과 보안등에 갓을 씌워 잡광이 하늘로 뻗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우리가 조금만 조심을 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별은 물론 죽어 가는 우리 환경을 다시 살릴 수 있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지구에 대한 사랑을 키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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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하고도 신비한 별의 세계! 예날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별을 동경하고, 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산다. 그래서 별마다 이름이 있고, 저 별은 내 것, 저 별은 네것.... 또한 별자리라는 것을 만들어 그마다 신화를 붙이기도 하였다. (그것은 동서양이 모드 같다) - 정말 옛날 사라들도 별을 사랑했었나 보다.
그리 많지 않은 우주와 별에 관한 서적 중 그래도 학생들에게 권할 만한 (직업적 특성상 아동에게 관심이 많음) 책이라 할 수있다. 별자리에 관한 도해뿐 아니라 그것에 얽혀 있는 재미난 신화와 이야기, 또한 적지 않은 우주 과학 상식까지???? 궂이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아갈 필요없이(갈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한 권의 책으로 우주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언젠간 진정한 과학도가 되어있을 누군가에게 권하고 싶네요!!! [인상깊은구절] 견우와 직년는 만날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