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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언가에 푹 빠질 수 있는 기뿐 시간이었다.
제법 두툼한 책을 만나고 와 이거 읽을려면 제법 시간좀 할애 해야겠는데 라고 생각 했는데 그 날 밤새워 다 읽었다.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내려 놓을 수 없는 마력을 지닌 책인것 같다.
난독증에ADHD를 가지고 있고 말썽 꾸러기인 퍼시잭슨이 메트로폴리탄미술관으로 견학을 가서 그곳에서 이 판타지 소설은 시작 된다. 퍼시잭슨은 처음으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게 된다. 현대에 살고 있는 반인반신의 그리스 로마 신화속의 인물들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 한다.
엄마와해변으로3박 4일간의 여행을 떠났다가 미노타우로스의 추격으로 사랑하는 엄마를 잃고 신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름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캠프에 도착해서 자신이 반쪽피임을 알게되고 사랑하는 엄마가 왜 퍼시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형편 없는 새 아버지 가브와 살았는지를 알게 된다. 그 냄새 지독한 새 아버지를 택해 퍼시를 지켜주려한 엄마의 모성에 책을 읽는 나 또 한 감동 했다.
포세이돈과 제우스의 번개 화살을 둘러싼 다툼으로 올림프스 산이 혼돈에 빠질 위험에 처한다.만약 하지(6월21일)까지 제우스의 번개 화살이 돌아 오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이 전쟁은 트로이 전쟁에는 비교도 안된다 하니 상상 초월의 무서운 일이 될 것이다.
이 문제의 번개 화살이 하데스의 지하 세계에 있을 것이라는 추측에 번개 화살을 찾아 떠난다.아버지 바다의신 포세이돈을 위해서도 아니고 크느큰 재앙을 방지 하기 위해서도 아닌 지하 세계에 계시는 엄마를 구출 하기 위해서다.
오러클의 예언에 따르면 `너는 서쪽으로 가서 배반한 신과 마주할 것이다' `너는 도난당한 것을 찾고,그것이 안전하게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볼 것이다' `너는 너를 친구라 부르는 자에게 배신당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을 구하는데 실패할 것이다.' 라는 예언을 듣고 길을 떠난다. 하지까지 남은 시간은 열흘이다.과연 퍼시 잭슨은 세상을 혼돈에서 구하고 사랑하는 엄마를 구해 올 수 있을까? 흥미 진진한 이야기 2편을 기대해 본다.
이 책은 표지 부터 양장본으로 두툼한 책인데도 읽을때 다른 페이지로 넘어 가지 않아서 참 좋고 아주 고급 스럽다. 그리그 로마신들의 품격에 맞는 표지라고 할만하다. 20세기 폭스사에서 영화화 한다 하니 무척 기대 된다. 영화화 되기전에 책으로 멋진 신들의 세계를 상상의 날개를 달고 날아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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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번개도둑을 보고.. 읽고 시작한 책
언젠가 부터 OCN에서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제목이 맞는지.. ㅎㅎ 이걸 TV에서 해주고 있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도 있고.. 중간부분 부터 본적도 있고... 3~4번 정도를 본거 같아요 물론 대부분 자막을 통해서 ㅠㅠ 한밤중에 할때가 더 많았던터라 애들 재워놓고 보곤 했답니다.. 일부러 찾아서 본건 아니지만.. 그만큼 자주 해줬다는... 의미겠죠? ^^
여튼... 그렇게 보다보니 책으로도 있나 싶은 생각에 찾아본.... 꽤 많은 시리즈의 책이더라구요..
1권부터 읽기 시작했답니다.. 1권은 미스터 D의 여름캠프.... 확실히 한편의 영화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진행이 되고 있었답니다. 초반부에 나오는 도즈선생.... 영화에서는 다른 아이들의 시선이나 생각등은 일체 배제된 채로 그냥 선생님이 갑자기 날아다니는 박쥐 괴물로 변해서 퍼시잭슨을 죽이려다가 브루너 선생님의 제재로 실패한채로 도망가버리는걸로 끝나지만.. 책에서는 그 선생님에 대한 모든것을 없애버리는것으로 이야기 진행이 된답니다.. 갑자기 자기를 공격하다 없어져버린 선생님.. 하지만 친구들도 다른 선생님들도 그 선생에 대한 기억 혹은 선생에 대한 흔적은 어디에도 없고.... 갑자기 버스에서 자기를 공격하는 다른 할머니들을 보게 되고.. 단순하게 선생님으로만 생각했던 브루너 선생님은 키론이라고 불리는 사람으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그의 정체는 상체는 사람이고 하체는 말인 켄타우로스 .... 퍼시잭슨은 아테네의 딸인 아나베스와 절친이었던.. 하지만 사람은 아닌 반인반신인 사티로스 그로버와 함께 번개를 찾아서, 엄마를 찾아서 모험을 떠나기 시작하고.. 1권에서는 후반에 다시한번 도즈선생이 등장하고.. M 아줌마네 가게에 가서 M 아줌마로 불리는 메두사의 머리를 취하는 부분까지 이어진답니다...
2권이 궁금해지네요.. ^^ 영화에서는 저승에 가는 구슬을 구하기 위해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여행을 가지만... 책에서는 메두사의 머리를 올림퍼스 산의 신들에게 보내는것으로 끝나네요..
부록으로 올림포스 12신과 괴물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어요..... 책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해주는 부분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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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고대 올림포스의 신들과의 내용이 어울어짐이 특이합니다. 요즘 우리 아이가 문화센타에서 빌려오는 것이 만화로된 그리스로마신화랍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그리스로마신화를 독파하긴 했지만 지금은 그 이름조차도 헤갈립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는 어쩌면 그리도 줄줄 꾀고 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아이들에게 재미를 한층 더 줄 수 있는 그런 책이랍니다. 퍼시잭슨이라고 하는 난독증, ADHD행동장애를 겪고 있는 그 아이, 그 아이는 반인, 반신인 반쪽인간임이 밝혀지게 되지요.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엄마와의 여행에서 엄마가 사라지고, 학교 친구인 그로버가 사티로스이며... 점점 알수 없는 상황에 빠지고 미스터 D의 여름캠프에 참여하고, 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게 되는... 숨가픈 이야기 전개 속에서 현대까지도 신들이 살아 있다는 설정과 함께, 장애가 있거나 특수학급에 다니는 아이들은 어쩌면 반인반신인 반쪽인간이라는 이야기.....
올림포스의 12신이 신화가 아니라, 그 신화속 신들이 현대까지도 우리 곁에 있다는 이야기랍니다. 어쩌면 그리스로마의 신들에게 푹 빠져있는 작가가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이야기를 읽는 우리들은 그 이야기 속에 한없이 빠져서 그 긴박감과, 흥미로움에 책 읽는 동안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3자가 보기엔 퍼시잭슨이 자기를 알아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했을런지는 몰라도, 퍼시잭슨 당사자를 생각할 때는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의 존재이며, 엄마의 죽음, 친한 친구가 사티로스라는 것, 학교에서 의도하지 않게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몹시 혼란스러웠을 것 같아요. 게다가 끊임없는 괴물의 공격까지...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서 혼란을 수습하는 주인공이 너무나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올림포스의 신들과 함께 또 그들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반쪽인간들의 활약들... 현실세계와는 다른 환타지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싸움과 그들의 정체감형성들.. 우리 아이가 4학년쯤 되면 확실히 이 이야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만화로 된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그 이야기를 확실히 인지했을 때 이 책을 보여줘야 겠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 속의 신들이 나오는 환타지 소설, 그들이 신화속 인물이 아닌 현실 속에 공존하는 그들의 삶을 보여주어서 색다른 느낌이었고, 조금 특이한 아이들에 대해서는 혹시?? 저들도???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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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고급스러운 표지와 고급스러운 그림들....정말 일어날법한 분위기가 이 책을 휘감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이런 방법으로 또 만날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아주 새롭고 독특한 경험이 된다. 우리 아이들...이 책 두권 보더니...후속편이 있다는 것을 3,4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넘 넘 보고싶단다. 우짜노~~나도 보고싶다~~^^
그림도 아주 리얼하게 그려서 정말 어딘가에서 올림포스의 신들이 살고 있을듯하다. 해리포터에서 지하철인가 기차역에서 8과 4분의 일인가를 통과했던 것처럼...이 책을 보면서 자꾸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반쪽피들을 현실속에서 찾게 된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퍼시잭슨을 괴롭히는 아이와 선생님 처럼...우리 딸래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우리 딸이 영웅? 그리고 그 선생님과 울 딸을 괴롭히는 것들이 그 괴물들? 이라는...어처구니 없는 상상을 하게 된다. 딸에게 차마 그런 이야기는 못하고..속으로만 생각하고 웃는다. 언젠가 누군가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면 이 책을 떠올리게 하리라. 이 책속에서 넘 행복하고 재미있던 기억을 떠올려서 인생을 행복한 상상으로 꽉 메꿀수 있게 해주리라~~
현실속에 있던 반인인 퍼시 잭슨을 통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주 재미있다. 자연스러운 연결을 가져온다. 처음부터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나오면 계속 상상을 하느라 머리가 아주 복잡해질텐데 현실속에서부터 서서히 이끌어 나가니.. 아주 매끄럽게 하나씩 상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속에 나오는 문제아들이나 난독증이나 장애들이 사실은 반쪽피이기 때문이라는 설정들이 참 좋다. 우리 현실속에 있는 힘들어 어려운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다루어 주어서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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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만화로 된 그리스*로마 신화가 아이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고 우리 아이들도 예외없이 신화 속에 푹 빠져 살았다. 몇몇 대표적인 신들외에 신화 속 인물들의 이름 조차 헛갈리는 나와는 달리 아이들은 이름은 물론 신화를 거침없이 줄줄 외워 나를 놀라게 했다.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미스터 D의 여름캠프>는 그토록 아이들을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이끌었던 신화를 21세기에서 다시 만나는 기쁨을 안겨주는 커다란 선물이다.
난독증에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가 있는 열두 살의 퍼시 잭슨은 6학년이 되어 맨해튼으로 현장 학습을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도저히 믿기지 않는 괴상한 일을 겪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엄마와 몬토크로 여행을 떠나지만 자신을 쫓던 미노타우로스에 의해 엄마가 사라지게 되자 자신을 죽이려는 이들을 피해 여름캠프로 가게 된다. 여름캠프에서 자신이 신과 인간의 아이인 반쪽신이자 반쪽인간인 반쪽피라는 사실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알게 된다. 퍼시는 지구를 흔드는 이, 폭풍을 부르는 이, 말들의 아버지이자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의 아들이었다. 아버지 포세이돈이 제우스의 화살을 훔쳤다는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친구들과 제우스의 화살을 찾으러 죽은 자들의 왕인 하데스의 지하 세계를 향해 모험을 떠난다.
책을 읽는 내내 숨조차 쉴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함과 흥분 속에 푹 잠겨 있었다. 신화 속 인물들이 내 옆에서 쉭쉭대며 속삭이는 듯해 소름이 돋았다. 책 속에서 추악한 그들의 가고일 같은 손발이 불쑥 튀어나와 나를 책 속으로 잡아채 갈 것 같은 느낌에 부르르 진저리도 쳐진다. 바다신의 아들 페르세우스 잭슨. 그가 이끌어갈 짜릿한 모험의 세계가 너무나도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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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요즘엔 정말 재미있는 책이 쏟아지고 있네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랑 중학생일 때에는 추리소설에 푹 빠져 지냈는데...
정말 황당한 내용임에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책 속으로 점점 빨려들어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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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에 있어서 진짜, 진짜 운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도착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2권이 먼저 도착해서 뻔한 내용으로 이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더 기대되는 마음으로 읽기 위해서는 1권부터 봐야 되는데...이번에 3권도 새로 나왔는데 반드시 볼 생각이다.
퍼시 잭슨, 과잉 행동장애와 집중력 결핍인 아이. 그렇지만 포세이돈의 반쪽피 아이인 퍼시 잭슨은 어느 날 자신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다. 바로 여름 휴가에서 찾아온 왕따 아이, 그로버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다리 근육에 문제가 조금 있어 걷는데 힘든 이 그로버는 실제로 사티로스라고 하는 탐색가이다. 그로버의 안내를 받고 미스터 D(술의 신 디오니소스)의 여름캠프로 오게 되는 도중, 미노타우루스가 출연해 자신의 엄마를 잡아 죽인다. 엄마를 잃은 퍼시 잭슨은 미노타우루스를 죽이고서는 캠프에 들어오게 된다. 그 곳에서까지 자신의 존재를 몰랐다가 자신이 물의 영역에서 매우 강하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그 상태로 포세이돈 숙소에 들어오게 된다. 그런데 어쩌다 제우스의 번개 화살을 훔쳤다는 누명이 씌워지고, 결국 아테나의 반쪽 피 딸 아나베스와 사티로스 그로버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올림포스 신의 반쪽 피 자녀들인 이들의 모험은 정말 대단하다! 그렇지만 역시 2권에서의 모험이 훨씬 큰 듯 하다. 이 책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니까. 2권이 끝인 줄 알았지만 지금 벌써 3권이 나왔다는 사실에 내 마음이 들떠있다. 빨리 읽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