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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를 읽으며, 명혜 속의 사람들을 생각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 흐름마져도 지워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우리들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었고 또 나였다 그림과 글의 조화가 이채로워 읽어보고 또 읽어 보며,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손 끝으로 느껴보려고 온 정성을 기우렸다 험난한 세월을 견뎌나가 할 명혜의 여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 ? 명혜야, 명혜야 흔들리며 피는 꽃처럼 흔들리며 사랑하고 흔들리며 견뎌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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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이전의 여성들의 삶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요즘 아이들 중 공부가 하고 싶은데 단지 여자이기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예전에는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배움에서 배제되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명혜는 그러한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고 본인의 의지로 공부를 해서 의사가 되기위해 유학을 떠납니다. 과거의 할머니 어머니 세대에는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는지 이 책을 읽고 요즘 아이들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