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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2500년의 여행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으로 한국사람으로서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본능을 느낀거 같습니다
내 삶을 새로 정비할려고
유교, 2500년의 여행을 인터넷 검색했는데
책으로 출간이 되었다길래
망설임 없이 구입을 하였습니다
내일 도착이라는데 정말 기다려집니다
나에게 많은 가르침과 더 낳아지는 모습으로 변하리라
믿으며 어서 책이 도착하기를 기다려봅니다
후기는 책을 읽은후 다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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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힘을 무시하지 말라. 나는 약 4년동안 미국에 살았다. 그때 만난 교수님과의 대화를 기억한다. 그는 나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느냐고 물었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주 어릴적부터 같이 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That is very good"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한국의 가족제도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때 그 노교수랑 나는 한국 가족제도에 대해 짤막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나는 조부모님은 나의 제2의 부모님이라고 말한 기억이난다. 요새 외국에서 나오는 개발서나 이론서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딘가 낯설지 않다. 그 이유를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들의 동양사상들이 녹아나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을 미개한 민족이라 칭했던 옛일을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며 코믹한 상황이다. 하지만, 문명의 발달이 미개하고 미개하지 않음을 가르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미개한 사람들은 바로 총질이나 해대는 그들이 아닐까? 사람답게 사는법. 그것이 바로 우리의 동양사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특히 우리의 동양사상중에서 가장 큰 뿌리는 바로 유교와 도교이다. 유교와 도교는 바로 그 시조가 공자이다. 이 책은 우리의 가장 큰 뿌리인 유교에 대해 다각적인 고찰이 담겨있었다. 공자의 삶, 현재와 과거, 동서양, 그리고, 각종 분야를 막론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유교를 관찰하고 탐독할 수 있었다. 이 책은 仁(인), 義(의) 禮(예), 智(지)의 4가지로 나누어 유교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하였다. 우선 1부는 인 (仁)에 대한 이야기였다. 인은 효로 대표될 수 있으며, 이는 충 으로 더 나아갈수 있다. 유교에서 불효는 최대의 죄악이며, 그 어떤 죄보다 무겁게 다루었다. 사실 효라는 것이 모두 긍정적인 면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열녀가 되기를 강조하는 문화는 같은 여성으로서 한심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가미가재의 아픈 역사 또한 효라는 유교을 장점을 엄청 왜곡, 악용한 사례로 분노를 감출수 없었다. 義(의). 이는 마치 경제와는 동떨어진 의미를 지닌다고 했지만, 공자의 제자 자공의 부 축적 및 호설암의 예에서 부의 축적에 대한 공자의 생각은 의를 전제로 한 경제 활동 및 부의 축적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경제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모두다 같은 양을 소유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설사 같은 양을 소유한다고 하더래도, 그 소유물의 정도차가 반드시 존재한다. 그러므로, 가진자와 덜 가진자가 존재하게 된다. 현재 사회에서 가진자들이 욕을 먹는 이유도 어쩌면, 가졌다는 이유 자체보다는 이들의 의롭지 못한 부정적이고 퇴폐한 사고와 행동때문일것이다. 우리나라 상도에서도 그러하듯, 의를 지키는 자세가 더 중요한 요점일 것이다. 禮(예)에서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점에서 서로간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그 관계속에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태도, 표정, 마음가짐, 그리고 옷까지 모든 면에서 서로에게 예로서 대하고 예로서 관계를 맺는 것이야 말로, 사회라는 집단속에서 서로 인간답게 살아가는 최우선일 것이다. 智(지). 이 부분에서 왜 동양의 삼국이 다른 어느나라보다 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높은지 잘 알수 있게 하는 부분이었다. 공자는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하랴” 라고 말했다. 이처럼 유교에서의 배움은 군자로 발전하여 사회에 진출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요새 유교는 마치 익히고 배우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을뿐, 유교에서 중요시 하는 수양에는 관심이 없다. 군자라는 것은 학자와 달리 마음의 수양이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노력과 정진을 하여야 하지만, 오늘날 사회와 맞물리면서 출세를 위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모습으로 변질되었다. 유교의 진정한 의미는 사회와 시대에 따라 많이 변화하고 변질되어 가는 것 같다. 진정한 유교의 힘이 무엇인지 이책을 통해 각분야의 모든 사람들이 깨닫고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안타까움이 남는 현대 사회에 유교의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면, 더 아름답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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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가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솔직히 얼른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학창시절에 배운 정의는 고스란히 잊어버렸고 동성동본 페지나 어머니 성을 따라도 된다는 법 개정할대 유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뉴스 정도에서나 예전것을 따르고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정도의 단순한 생각 정도만 했었다. 그러다가 최근 최인호의 유림이라는 작품이 인기를 모으면서 관심이 커졌다.
이 책은 나같은 돗자들에게는 유용한 책으로 느껴진다. 풍부한 사진 자료와 KBS인사이트아시아 유교 제작팀이 저자라는 사실에서 확인할수 있듯이 방송과 함께 이 책이 기획되었으므로 상세하지만 흥미롭게 어렵지 않게 가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얼마전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옮긴 " 마음" 이라는 책이 떠오르기도 한다.
아쉽게도 방송 프로그램과 책이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방송은 아주 일부분만 아직 본 상태라서 같이 비교하지는 못하지만 2,500년의 유교 역사에 대해서 아시아 전체를 잘 아우르며 무척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내용이 마음에 든다.
가끔 방송에서 마음에드는 다큐멘터리나 보도기획 프로그램을 보면 한 번 보고 말기에는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도 이 책처럼 좋은 취지가 될 수 있는 책 출간이 방송과 함께 연계되어 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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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방송과 다름없이 어렵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다. 방송으로 본 仁과 禮편을 보아도 기본적인 다큐 내용을 충실히 옮겨 놓은 책이다. 다만 한 가지 크게 아쉬운 점은 사진의 도판 상태가 너무나 좋지 않아 눈에 거슬릴 정도이다. 출판을 위한 필름을 따로 준비하지 못해서인지 방송으로 나왔던 화면을 그대로 사용한 듯 하다. 요즘과 같이 이미지가 중요한 시기에, 거기다 다큐 방송을 바탕으로 한 책이라면 더욱 더 책에 실릴 사진의 상태를 고려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참고로 작년에 보았던 BBC 다큐를 바탕으로 만든 <신화 추적자>란 책을 보면서 느꼈던 뛰어난 사진과 종이 질과 비교되어 아쉬웠다.
타자에 대한 공감능력,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 자연과 사람에 대한 동양적 관계론,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섭을 비롯한 전인교육. 이 모든 것이 내가 주요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화두이며, 최근에 읽은 다른 책을 통해서도 충분히 생각해 보았던 주제들이다.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일관된 바탕 중 하나가 바로 인문학이 아닐까. 사람을 근본으로, 사람의 본성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이야 말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신.
확실히 유교를 통해서 본 과거는 우려했던 대로 정도를 지나친 갖가지 폐단으로 인해 거부감이 든 것도 사실이다. 연장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이나 인권유린이란 생각이 들 정도의 여성에 대한 차별은 결코 공감할 수 없었다. 허례의식으로 가득한 각종 겉치레는 아무리 그 안에 깊고 고매한 정신이 깃들어져 있다 하더라도 합리적이지 않아 보인다. 책에서는 너무나 오랜 시간 고착화되어 온 탓으로 잘못된, 버려야 할 유교의 폐해를 비교적 솔직히 들어낸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 또한 유교의 한 가지 덕목임을 알 수 있었다. 경영이나 경제학에 대하여 일종의 편견을 가졌던 것은 사실이다. 사람보다 돈이라니, 이쪽을 공부하는 이들은 다 그런 생각만을 가진 자들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이도 있으며, 노력하여 바꾸려 하는 이들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최근에 알게 된 사회책임투자, 무담보소액대출(마이크로 크레디트), 공정무역, 지역화폐(렛츠) 등등의 각종 제도들을 보면서 반하고 말았다. 아,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비록 지금은 적은 소수에 지나지 않지만 언젠가는 보다 널리 퍼져서 정글과 같은 동물적 본성에 사로잡히지 않는, 따뜻한 감성과 현명한 이성으로 무장한 인간의 세계임을 확인해 나갈 수 있으면 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마음, 나보다 어리고 약한 자를 진심으로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 이런 마음들이 유교의 예에서 말하는 것이지 싶다. 좁은 의미의 배려는 요즘 세상에서 일컫는 에티켓의 일종으로 보아도 무방하리라 본다. 정말 최소한의 에티켓도 없는 무지막지한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정도가 심한 어르신들을 보면 나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이다. 사소한 것에서도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 주셨으면 한다. 이덕무가 쓴 <사소절>의 예들이 결코 지나쳐 보이지 않는 것은 다만 내가 예민해서 만은 아닐 것이다.
앞뒤가 꽉꽉 막혀 융통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고지식한 성균관의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참다운 유교의 본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진정으로 “정도正道”를 지키는 것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는 모습은 공존할 순 없는 것일까. 종이 한 장의 차이라면 그 구분은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 분명한 것은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나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보다 크고 넓게 멀리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번쯤은 뒤를 돌아보고, 다시 한번은 멀리 내다보고, 나와 너, 우리, 그리고 우주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우리의 주체성, 그 중에서도 유교에 대한 새로운 조명은 지금 현 시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해 보이며, 앞으로 방영 계획중인 <천상의 길 차마고도>를 비롯하여 오랜 기간에 걸쳐 준비하고 방송될 다른 다큐도 기대된다. 높은 방송의 질과 더불어 출판에도 조금 더 세심한 신경을 써서 상생하는 두 개의 매체가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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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부터 동아시아는 유교권국가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해왔었다. 뿐만아니라 유교는 동양문화와 사상의 근간으로 오랜 세우러 우리 민족의 삶에 영향을 끼쳐왔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교는 각종 병폐로 인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무조건적으로 부끄러워하고 버려야만 하는 시대착오적인 악습으로 여겨져왔었다. 최근 그런 유교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옛것을 익히고 배워서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온고지신'의 말이 있듯이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새롭게 유교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kbs 인사이드아시아의 일환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담은 것이다. 과거 유교가 지녔던 각종 병폐와 악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왜곡된 진실이 무엇인지, 우리가 진정 유교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 인간의 길 - 仁 : 사랑의 여정
유교에서는 내가 대하는 존재에 대해 측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仁이라 했다. 현대는 복잡 다양화 되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갈등과 증오가 난무하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아야 한다. 함께 공존하며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힘. 그것을 유교에서 찾고자 한다. 공자는 仁을 다양하게 표현했지만 결국인은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고 널리 사랑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 仁의 마음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 바로 孝와 忠이다. 孝는 부모에 대한 사랑을 뛰어 넘어 타인에 대한 이익과 공익을 중시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에 대한 忠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물론 이런 孝와 忠은 지배층의 재배권력 강화를 위해 이데올리기화 되기고 했고 극단적인 카미카제나 할고나 단지등의 실천으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본래 유교에서 말하는 孝와 忠은 인간으로서 자연스로운 도리를 강조한 것이 었다. 서구문명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앞세워 仁을 부정하기도 해지만 인간성과 도덕성을 상실하고 반목하는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은 서로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일 것이다.
# 경제의 길 利 : 빠르고 좁은길
최근 국제 경제가 어려워 지기전까지 아시아 최초로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과, 아시아의 네 마리의용이라 불리던 타이완, 싱가포르, 홍콩, 한국 그리고 베트남과 중국의 성장은 세계인이 놀랄만한 괄목의 대상이었다. 그 경제성장의 본질을 유교의 利에서 찾고 있다. 언뜻보기에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利를 취하면 안될것같지만,공자는 경제 전문가였다고 한다. 利를 추구함에 있어 항상 義를 먼저 앞세우는 것 그것이 유교에서 말하는 利였다. 그런 유교의 가르침 앞에 신용을 앞세우고 사회에 환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동아시아 기업들의 윤리경영이 가능했다. 효율과 이윤만을 앞세우는 서구 자본 주의에 반해 유교에서 말하는 利는 성실, 신용, 공동체를 생각하는 의로운 마음으로 발전을 꾀할때 비로소 경제는 번영과 발전, 행복의 길로 갈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2500년전 보이지 않는 손 시장 경제에는 이미 윤리성이 전제되어 있었고, 그길이야 말로 현재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할 가장 빠르고 좁은길이다.
# 관계의 길 禮 : 신비로운 힘
인간은 혼자 살아갈수 없다. 다른 누군가와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렇기에 인간사에는 불안과 갈등, 반목, 증오등이 항상 존재 해왔다. 물론 시대에 따라 관계의 형태는 변해 왔지만 말이다. 특히나 현대 사회는 누군가에 대한 배려보다는 나 자신을 내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그 갈등이 더 심화되고 있다. 유교에서는 그 원인을 문명사회를 이루기 위한 전제 조건인 "禮"의 부재로 보고 있다. 禮의 정신을 회복한다면 현대 문명이 겪고 있는 관계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유교에서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서도' 라 하는데 이것을 禮의 본질로 여기며 禮를 행함에 있어도 서도가 없으면 관계의 문제를 풀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상대를 존장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禮를 통해 현대 사회의 갈등과 증오를 불식 시켜 조화로운 삶을 살아 가야 할것이다.
# 공부의 길 知: 세상을 위한 수양
인간의 지적능력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 시대를 맞아 배움의 중요성은 새롭게 강조 되고 있다. 특히나 현대인들은 많은 시간을 교육에 투자하고 있으며, 동아시아의 교육열은 전 세계적으로도 뜨겁다. 공자는 배워야 인격을 완성한 이상적인 인간 군자가 될수 있다 믿어왔고, 평생 학습의 실천 이유를 인격도야에서 찾았다. 물론 동아시아의 주입식 교육을 비롯한 폐단도 많지만 공자는 전체적인 사고능력과 창의적인 사고, 실행능력을 갖춘 인재에 그치지 않고 인성, 감성, 신체적 능력 예술적 감각 등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측면을 계발하는 전인교육을 목표로 삼았고 평생 실천했다. 특히나, 유교에서는 서양처럼 창조주의 가호로 구원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조건에서 태어난 인간이 자기 수양을 통해 변전하는 것으로 믿어 왔으며. 공자는 늘 공부를 하면 평범한 사람도 군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사람이다. 이처럼 전인교육을 지향한 유교의 知의 전통을 살려낸다면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지 못하는 교육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석학들과 각계 전문가들 그리고, 역사적 사료를 통해 지금까지 알고 있는 유교에 대한 편견과 그릇된 시각에서 벗어나 올바른 유교의 본질을 찾아볼수 있을뿐만 아니라, 21세기가 요구하는 올바른 인간상을 찾을 수 있었다. 유교의 기본정신인 인의예지를 통해 동아시아 국가들의 숨은 저력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였다. 유교 아시아의 힘. 그 힘이야 말로 세계 시장에서 우리가 나아갈 원동력임이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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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방영 프로그램을 어제밤에 참 잘보았습니다.유교사상이 동양에서 뿐만아니라 서양에도 연구의 가치가 매우 높다는 사실에 새로운것을 깨닫은 순간이였습니다. 나라가 튼튼하고 백성들이 평안한 삶을 사는 지혜를 가르치는 교훈과 교육내용은 지금의 현시대에도 꼭 필요한 내용이라는데 공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육하는데 있어서 사람의 능력이나 자리에 국한하지않고 그 사람에게 필요하고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켜 인재로 육성 시키는 능력은 분명 대단한것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러한 교육이 실현될 수 있다면 분명 변화될 수 있는 사회가 될거라 믿습니다.
책을 접하면 분명 더 믾은 것을 배우고 읶히는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60이 넘어가는 저는 내 지식들에게 무엇을 유산으로 넘길것인가를 고심하고 있던중에 성경과 더불어 읽어야할 책으로 판단 되여 이에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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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 ‘유교’는 꽤나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한 옛 사람들의 사상이라고 여겨질지 모르겠다. 이렇듯 유교에 대한 편견이 많은 게 사실이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우리는 뭔가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 종종 오해를 하기도 한다. ‘유교, 아시아의 힘’이란 책을 들여다보면 유교에 대해 갖고 있던 틀에 박혀 있던 생각이나 잘 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조금씩 깨달음으로 유교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게 된다. 유교는 불교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사상이다. 주요이념인 ‘인’과 ‘의’와 ‘예’와 ‘지’는 유교를 형성하는 데 주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주된 이념의 재료들을 잘 사용하고 그에 상응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언제나 인간의 몫이다. 이 책에는 유교의 정신이 뿌리 깊게 내제되어 있는 모든 생활에 있어 유교적이라 할 만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다. 그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게 되면서 유교의 긍정된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인류가 진보하면서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생활양식이 바뀌면서 유교를 중요시 하다 못해 거의 신성시 하는 그들의 태도가 어쩌면 이상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유교의 ‘인의예지’가 진정 더 필요한 것이 아닐까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이 책이 의도한 바대로 그동안 경시 되던 유교를 다시 재 탐구 하고 그 속에서 21세기의 새로운 비젼을 찾고자 하는 것은 필시 유교는 우리 인간에게 유익하고 깊은 뜻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음에는 틀림없다. 그 메시지를 독자들이 알고 유교의 긍정적인 부분들을 적용하므로 나날이 발전해 가는 현대사회를 더욱 올바른 길로 채찍질 해줄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획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 마음이 고마울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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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그리고 세계가 다시 유교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유교의 중심 이념인 인의예지를 통한 현대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의 원리를 실현하는 내용이다. 인은 사랑, 의는 정의, 예는 관계, 지는 지혜를 가리키며 인의예지는 사덕으로 유교의 이념을 집약적으로 표현한 개념이라한다. 유교에서는 사랑의 대상이 부모로 설정되어 있고 효성을 이룩하고 사회와 인류에까지 사랑을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유교의 근본사상을 많이 다루고 있어 처음에는 진도가 나가질 않아 애를 먹었던 책인데 천천히 읽으면 읽을수록 곱씹는 맛이 나는거 같아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내가 어디에서 왔는가를 돌아보는 것이고 현재의 것들은 조상의 좋은 것들이 대대로 전해진 것입니다. 현재의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조상에게 있으니 당연히 조상을 모셔야 합니다." 이글이 왜 내마음에 와닿는지 모르겠다. 어머니가 교회에 다니시는데 제사를 지내면 자손에게 해가 된다는 ... 그러나 내부모에게서는 가족과 조상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기에 엇갈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늘은 아버지요, 땅은 어머니다. 아주 작은 존재인 나는 그 가운데 살고 있다.... 모든 사람은 나의 동포요, 나의 동반자다.... 허약하고 병든 사람, 형제 없는 사람, 자식 없는 사람, 홀아비나 과부와 같이 의지할 곳 없는 사람도 모두 나의 형제이니 그들을 기꺼이 대하여 근심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순수한 효다. -내용中
"우리는 제례를 통해 조상을 섬기고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유교는 다른사람이 주변에 있음을 의식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이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부끄러움이라하며 부끄러움이란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거나 남이 내가족을 비난할 만한 일을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것이라 합니다. 유교에서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도록 만들기 위함이기 때문에 남이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여기는 것을 매우 창피한 일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이것이 유교주의의 원칙이라 합니다.. 읽고 읽고 또 읽으면서 밑줄치는 부분을 적어보았답니다. 유교사상에 더 스며들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중국부모들도 이렇게 우리나라처럼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것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의외의 이야기를 알게되었네요.. 으악~벌어들이는 돈보다 교육비가 더 지출이 된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 지금의 내모습이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려면 인간다워야 된다지요.. 그럴려면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아져야 하고 서로가 노력 해야겠습니다.
형제는 내 몸과 다를 바 없으니 서로 우애 있게 지낸다. 또 효는 모든 행실의 근원이므로 부모에게 효를 다하고 부모님께서 돌아가셨을 경우라면 효를 행하는 방법은 오직 제사밖에 없으므로 제사에 쓸 비용을 먼저 챙겨야 한다. 맏형수는 한 집안의 장이고 제사를 주관하는 분이니 아랫사람은 공경심을 가지고 어머니를 대하듯 해야 한다. 이간질하는 사람은 엄하게 다스리고 개인적으로 돈을 모아두는 일은 없어야 하며 윗사람에게 공손해야 한다. ...p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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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전 시작된 유교 우리들의 삶의 도리이자 질서이고 문화였다. 한때 유교는 나라를 망치는 원흉으로 지탄 받았다. 경쟁과 효율 시장 세계화의 일색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할지 교육은 어떻게해야 할지 지금 고민하고 있다. 미래로 가는길을 찾기위해 2500년 유교 문명의 역사를 대돌아 보는 대장정 아시아 그리고 세계가 다시 유교에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동아시아권 문화와 사상의 근간으로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의 생활 속에 풍부한 지혜와 가치를 제공했던 유교는 인간이 마땅히 걸어가야 할길을 제시하는 철학이요 종교요 학문 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유교를 봉건적 잔재또는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하는 것은 분명 유교에 대한 오해이다. 유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가 있었던 것은 유교인의 책임도 있다. 지나치게 옛것을 강조한 측면도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에 부흥하거나 발맞추지 못했던 것이다. 유교는 변화의 철학을 근본으로 한다. 오늘날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교가 지닌 변화의 철학을 충분히 할용하여 이 시대에 맞는 유교 철학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 중국 등이 놀랄 만한 경제 성장을 하면서 세계는 동아시아와 유교를 주목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자본주의의 형성과 그 가치관의 근원은 유교의 가치관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유교의 여성차별, 맹목적 충성, 수직적 인간관계, 과거지향적 보수성, 가족적 경실주의, 지나친 형식주의, 고식적 율법주의 등 비판의 대상 이었다. "유교 아시아의 힘" 이렇듯 유교의 부정적인 면을 적나라하게 그대로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의 대상이 유교의 진정한 정신은 아니며 일부에 의해 왜곡된 유교 사상 이라고 한다. 유교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오히려 그뒤에 숨어 있는 정신이며 그 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인의예지(仁義禮智) 유교의 이념을 집약적으로 표현한 개념이다. 인 자한 사람은 자기가 나서고 싶으면 남을 세워주고 자기가 발전하고 싶으면 남을 발전시켜준다. 가까운 자기를 가지고 남의 입장에 비겨볼 수 있다면 그것이 인의 올바른 방향이라 하였다. 의롭지 않은 부귀는 뜬구름과 같은 것이니 거친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베게 삼고 누워도 즐거움은 또한 그 가운데 있으리라 의롭지 않으면서 부귀를 누리는 것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은 것이다. 예를 배우지 않으면 서지 못할 것이라 하였으니 제멋대로 행함을 길게 하지 말 일이며 욕심 닿는 대로 좇아가지 말 것이며 내 뜻하는 바대로 채우지 말 일이며 즐거움이 그 끝까지 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를 좋아하는 자와 함께 가면 마치 안개 속을가는 것과 같아서 옷은 젖지 않더라도 물기가 배어든다 무식한 자와 함께 가면 마치 뒷간에 앉은 것 같아서 옷은 더렵혀지지 않지만 그 냄새가 맡아진다. 인의예지 유교에 대한 진지한 탐색을 통해, 어렵고 딱딱하며 추상적인 것으로만 여겨지던 유교가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우리가 열등감과 패배의식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대응한다면 현대문명을 이끌어갈 충분한 힘을 지닌 가치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탐구는 유교를 재조명하고,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하며, 재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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