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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과장없는 직설적이고 기본기가 탄탄한 책!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비슷한 정도로 관심이 가게 된 분야가 '최면'이었다. 그러나 가지고 있던 관심에 비해서 손이 잘가지 않았던 것은 최면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미신적인 힘과 비 과학적이라는 편견이 아니었나 싶다. 실제로 관련 책들을 사면서도 정확하게 정리가 되지 않거나 내용이 뒤틀려서 어렵던 것들이 이책을 읽으면서 많이 풀렸었다.
책은 최면의 역사, 종류, 효과, 그리고 직접적으로 해보는 실습편으로 이루어져있고, 직접해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기분과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런 구성의 특징은 확고한 이론적인 기반위에서 실천 방법을 잡는 형태이기 때문에 최면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품고 접근하는 것을 막고, 현실적이고 필요한 정도까지의 최면을 가능하게 만든다. (물론 그렇다고 갈 수 있는 데까지의 한계를 정해서 단속한다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상당수의 최면관련 서적이 서두나 글의 내용중에 그런 한계상황을 정해서 학생들의 방종을 막고 있다.)
물론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최면에서 가장 중요한 유도문이 조금 부실하기 때문이다.(물론 그 대신 유도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최면 입문서로 상당히 좋지만 막상 최면을 실제로 적용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다. 그러나 한번 만들어보고, 직접 적용해본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쓰면서 어떤 부분이 과연 독자들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할 까 고민을 해봤는데, 그것은 역시 정말 책에 나와 있는 대로 할 경우 최면이 걸리는 지에 대한 의문이 아닌가 싶다. 결론은 가능하다. 본인의 경우 약 10여권의 최면 관련 서적을 읽고, 나름의 지식이 있었기에 꼭 이 책만으로 최면에 성공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가까운 지인들에게 최면을 거는 것을 성공했고, 나름의 결과도 얻었었다. 그리고 그 최면들은 모두 이 책의 내용에서 하나도 벋어나지 않는다.
즉 하고자하는 마음과 실천하는 행동력이 있다면 이 책만으로도 충분히 최면을 걸수 있다.
추천포인트: 최면에 관한 입문과 실천적인 중급의 지식과 실천을 모두 배울 수 있다. 비교적 깔끔한 구성으로 군더더기 없는 문장이 쉽게 머리속에 들어온다.
비추포인트: 생각없이 읽기에는 너무 많은 생각을 강요한다. 즉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 읽을 경우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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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몇종류의 책을 읽었는데 그중에서는 나은 책인것 같습니다.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장황한 면이 없지 않지만, 최면의 기초서로서는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빠져 있는 듯한 그런 허한 느낌이 또한 들기도 합니다. 실제적인 면에서의 최면은 아무래도 실습을 통하여 배워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말입니다. 강좌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쯤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은 그런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