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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 느끼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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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할때나 혹은 눈을 가릴때 아무것도 안 보이죠~하지만 눈을 뜨면 제대로 보여요. 엄마도 보이고 집안의 물건들도 다 보이고 창밖도 보이고 그리고 엄마눈동자의 내 얼굴도~눈은 거울과도 같아 우리가 보는것들은 눈동자속의 망막에 비쳐요. 하지만 거꾸로 비치네요. 신기해요망막에는 시각세포가 신경을 통해 본것을 뇌에 전달하면 뇌는 거꾸로 보이는 모습을 똑바르게 받아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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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할때나 혹은 눈을 가릴때 아무것도 안 보이죠~
하지만 눈을 뜨면 제대로 보여요. 엄마도 보이고 집안의 물건들도 다 보이고 창밖도 보이고 그리고 엄마눈동자의 내 얼굴도~
은 거울과도 같아 우리가 보는것들은 눈동자속의 망막에 비쳐요. 하지만 거꾸로 비치네요. 신기해요
망막에는 시각세포가 신경을 통해 본것을 뇌에 전달하면 뇌는 거꾸로 보이는 모습을 똑바르게 받아들여요 

  

준영이도 흉내내봅니다. 
두눈을 가려보고 한쪽손을 살짝 벌려보고 해적흉내도 내봐요~

 

귀를 막으면 잘 들리던 소리도 작게 들려요. 하지만 손을떼면 엄마 소리도 들리고 자전거 소리도 들리고 강아지 소리도 들려요
길에서 귀를 막으면 큰일 나겠죠^^
밖에서 나는 소리가 ’고막’을 거쳐 청소골 을 지나 달팽이관에 있는 
청각세포가 흔들리며 신경을 지나 뇌로 전해진답니다. 
그럼 무슨소리인지 알게 되지요.

  

책속의 주인공이 귀막은 모습을 보고 어김없이 따라합니다. 
"엄마 내 귀에 대고 소리질러봐요~~"하길래
"준영아~~" 냅다 질렀어요 ㅋㅋ "엄마~ 너무 커요" ^^ 하네요~

  

우리 얼굴에 가운데 있는 코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다 아시죠^^ 
킁킁~ 냄새를 맡아요. 엄마의 맛있는 요리, 
그리고 동생의 뿌웅~방귀냄새
콧속의 후각세포에 있는 가는 털이 냄새를 붙잡아 신경을 통해 뇌에 전해준답니다. 그래서 무슨 냄새인지 알게되는거죠.
좋은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고 나쁜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나빠지기도해요. 그리고 부엌 가스렌지 위에 뭔가타고있을때는 냄새로 위험을 알아차리기도 하구요. 음식이 상했을때는 냄새로 아.. 먹으면 안되겠구나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코도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요

  

"준영이는 무슨냄새가 제일 좋아~"물었어요.. 
기대하는 대답은 "엄마 냄~새~~" 요럴줄 알았는데.. ㅋ
피자, 만두, 동영상엔 안나왔지만 치킨  등등.. 먹는것만 잔뜩 나왔네요 ^^;;; 

입안의 로는 여러가지 맛을 느낍니다. 단맛 쓴맛 신맛 짠맛
혓바닥에 오돌토돌한 봉오리에 맛을 느끼는 미각세포가 있어요.
아파서 먹는 약의 쓴맛, 약을 먹고 쓴맛을 잊기위해 먹는 사탕의 단맛, 레몬이나 귤의 신맛, 소금의 짠맛 이런 맛들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즐거움이 전혀 없을거 같아요 

  

엄마가 내 얼굴을 손으로 감싸주시면 너무 따뜻해요. 
아빠가 볼에 뽀뽀해주시면 너무기분이 좋아요. 
동생이 날 꼬집으면 너무 아파요 ㅠ.ㅠ
우리 몸 그리고 손 발에는 아픔, 무언가 닿는느낌,따뜻함,차가움 등의 갖가지 느낌을 받아들이는 세포들이 있어요
특히 손에는 다른 부분보다 감각을 느끼는 세포가 많아 익숙한 물건은 보지않고 손으로만 만져봐도 금방 알수 있어요.

  

엄마가 만져본 준영이 얼굴도 따뜻하고 
준영이가 만져본 엄마 손도 따뜻해요 ♨

우리몸에 있는 눈 코 입 귀 그리고 피부들은 하루하루가 바빠요. 내가 느끼는 모든 감각을 재빠르게 뇌에 전달하고 뇌는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하고 바쁘게 몸에 지시를 내려요

오늘도 저는 자면서 방귀를 껴대는 두 부자를 안고 잠을 자야겠죠^^
생활속에 쉬운 예를 들어 우리몸의 감각을 느끼는 눈 귀 코 입 그리고 피부에 대해 과학적인 지식을 쉽게 접할수 있게 도와준 시간이었네요.

s*****7 2009.1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