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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베이징 뒷골목 여행과 또 하나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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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베이징 여행을 했다. 뒷골목을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낯설고 오래되고 낡은, 하지만 정감있는 그곳들이 가슴에 남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치여서 아련하게 사라져 가는 베이징의 옛모습들은 물론 새롭게 문화의 중심지로 일어서고 있는 모습들에서 앞으로 변화할 또 다른 낯선 베이징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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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베이징 여행을 했다.

뒷골목을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낯설고 오래되고 낡은, 하지만 정감있는 그곳들이 가슴에 남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치여서 아련하게 사라져 가는 베이징의 옛모습들은 물론

새롭게 문화의 중심지로 일어서고 있는 모습들에서

앞으로 변화할 또 다른 낯선 베이징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s******6 2007.06.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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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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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테고리에 있지만 여행책이라기보다는 그냥 베이징에서 살아가는 부부의 소소한 수필들이다.   중국에 대해 너무 잘 아는 척 하지도 않고 무엇을 설명하려 하지도 않고 소박하게, 은근한 중국에 대한 애정을 담아 술술 부담없이 재미있게 잘 읽히도록 편하게 쓴 책.   편하게 읽다가 고개를 들어 베이징 사람들을 보면 조금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통크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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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테고리에 있지만

여행책이라기보다는 그냥 베이징에서 살아가는 부부의 소소한 수필들이다.

 

중국에 대해 너무 잘 아는 척 하지도 않고

무엇을 설명하려 하지도 않고

소박하게, 은근한 중국에 대한 애정을 담아

술술 부담없이 재미있게 잘 읽히도록 편하게 쓴 책.

 

편하게 읽다가 고개를 들어 베이징 사람들을 보면

조금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통크게 사진을 배치한 편집도 마음에 들고

미니북은 여행에 동행한 후배에게 기분좋게 선물할 수 있었다.

 

 

m*******6 2008.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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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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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한민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그러나 언젠가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여행이라는 것을 하게 될 테고 그러다보면 어느 나라를 가야할지 어떤 곳을 봐야할지 등을 생각하게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여행서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여행서에서 소개하고 있는 곳이 흥미를 끌게 된다면 여행을 가고 싶은 곳, 가야할 곳으로 미리 점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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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한민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그러나 언젠가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여행이라는 것을 하게 될 테고 그러다보면 어느 나라를 가야할지 어떤 곳을 봐야할지 등을 생각하게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여행서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여행서에서 소개하고 있는 곳이 흥미를 끌게 된다면 여행을 가고 싶은 곳, 가야할 곳으로 미리 점찍어두게 될 것이다. 이렇다보니 여행서는 읽으면서는 그곳이 어떤 곳인지를 가르쳐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고 읽고 난 후에는 그곳에 가고 싶어 몸서리치게 만드는 그런 책인 것 같다.


중국 베이징. 말로는 열심히 들었지만 그곳에 무엇이 있고 어떤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저 아는 것이라고는 내년 올림픽 개최지 정도라는 것.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베이징이 어떤 곳인지 검색을 해보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만리장성이나 자금성이 있는 곳이었다. 만리장성이나 자금성은 그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부지기수일 것이다. 아니 요즘처럼 해외여행 자유화가 된 세상에서 나만큼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 같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보니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중국의 베이징이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졌고 그 속에 어떤 것들이 숨겨져 있을지 무척 궁금했다.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 된 책은 바로 [베이징 뒷골목 이야기]이다. 베이징의 베자도 모르는 내가 뒷골목 이야기부터 보다니 이것이야말로 말도 안되는 얘기긴 하지만 그래도 잘 알려진 곳은 어떻게든 알수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고 하니 호기심 많은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 현지에서 살고 있는 부부가 블로그를 통해서 알려주는 이야기들이라 현실감이 팍팍 느껴지는 그런 책이었다.


구경을 할려고 해도 모르면 그만큼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길도 모르고 가는 방법도 모르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달려든다면 의외의 수확은 있을지 모르나 길 잃어버리기 일쑤요, 시간 낭비가 얼마일지.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면서 현재 거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좀 더 재밌는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한 것들을 담고 있는 것이 이 책이었다.


오랫동안 한 곳에서 산 토박이라 나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신할 수 있다. 버스는 무엇을 타야하며 어떻게 가는 것이 지름길인지, 외지인들이 모르는 좋은 곳은 어디인지, 값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이며, 맛있는 집은 어딘지 등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이렇듯 이 책은 이러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그것도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그 계절에만 체험할 수 있는 것들과 그 외 현지인들만이 알 수 있는 좋은 곳들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살펴볼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후통. 우리말로 하자면 뒷골목이다. 정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후통의 숫자를 줄여가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미관관리와 재개발을 위해서라고 한다. 예전 우리가 초가집이나 그 외 역사적으로 조사를 할 필요가 있었던 것들을 경제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없앴던 것처럼 그렇게 중국도 이 후통을 없애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좀 씁쓸하다. 우리가 예전에 범했던 우를 지금 중국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말이다.


[베이징 뒷골목 이야기]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후통의 모습이라든지, 계절별로 별미인 음식, 예전에 공장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곳, 중국만이 가지는 특색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제공한다. 그래서 그곳에 가서 이런 저런 음식을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들이 갔었던 곳에 방문해 정말 그러한지 엿보고 싶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고 있는 곳의 뒷골목은 어떠한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에도 외부인들이 알지 못하는 특색들이 즐비할텐데 그런 것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 하게 되었다.

g***i 2007.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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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참맛을 보려면 후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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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삶의 활력과 에너지는 그 어떤 행위보다도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게 한다. 그것은 낯선 문화와 풍경에서 느껴지는 그 이질감이 생경한 이미지를 만들어내기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비용이나 시간이라는 요건을 감안하더라도 요즘 중국은 우리곁에 대단히 가까워져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그것은 이미 중국을 다녀온 이가 주변에 꽤 많고 먼저 다녀온 그들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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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삶의 활력과 에너지는 그 어떤 행위보다도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게 한다. 그것은 낯선 문화와 풍경에서 느껴지는 그 이질감이 생경한 이미지를 만들어내기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비용이나 시간이라는 요건을 감안하더라도 요즘 중국은 우리곁에 대단히 가까워져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그것은 이미 중국을 다녀온 이가 주변에 꽤 많고 먼저 다녀온 그들에게서 주워듣는 그 이야기들이 내게는 너무나 재미있게 들리기 때문인가 보다.

 

사실 가장 친한 후배가 중국에서 생활한지도 5년이 넘었다. 그 기간동안 주구장창 제발 한번이라도 놀러오라는 애기에 흔들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렇지만 중국이라는 나라가 내게 그렇게 멀게 느껴진 것은 아마 시간이라는 벽이었나 보다. 그래서 올핸 꼭 가보겠다 다짐을 했고 그 와중에 수중에 들어온 책이 바로 <베이징 뒷골목 이야기>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첫번째 이미지는 따뜻함이었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의 종로 뒷골목처럼 따뜻한 일상이 피어나고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듯한 감정이 느껴져 였을 것이다. 그처럼 베이징에도 뒷골목이 있으며 그곳엔 여행자들이 접하기 쉽지 않은 그들만의 풍경이 살아 있는 것이다.

 

작은 블로그에서 출발한 지은이 부부들의 이야기는 블로그가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다양하고 흥미로운 풍경과 모습이 이해를 돕기 쉽게 사진들과 조화를 이루며 각각의 페이지를 장식해 준다. 우리가 가장 떠올리기 쉬운 것이 다양한 그들의 먹거리인 만큼 이 책의 시작도 매화빵이라는 달콤한 소재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황사 이야기, 연이야기...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이야깃거리가 풍부하다.

 

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는 아마도 생생한 사진에 있는 듯하다. 실제 사진집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많은 사진이 들어 있기도 하다. 그 살아있는 사진들이 주는 생동감에 베이징의 후통이라고 불리우는 뒷골목들이 더 감칠맛나게 다가오지 않나 싶다. 베이징의 뒷골목에는 이러한 단순한 먹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의 문화가 자리하고 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그들의 사계절 만큼이나 문학과 예술과 영화와 그리고 오래된 그들의 전통까지도 담겨있는 곳이 바로 베이징의 후통일 것이다. 그 나라의 살아있는 생활환경과 모습을 보려면 뒷골목으로 가 봐야 할것이다. 아마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 일테니까...

 

이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볼수 있고 실제로도 그만큼 기까워진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보다도 그 이면에 사람들이 살아 숨쉬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 책이 다양한 그들의 모습 만큼이나 정겨워 짐을 느낀다. 이미 베이징을 다녀온 사람에게는 흐뭇한 미소를 아직 그곳을 접해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베이징을 소개하는 좋은 책이라고 일러두고 싶다. 또한 내게도 곧 떠나게 될 여행에서 많은 이해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k****6 2007.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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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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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과 자금성, 만리장성이나 이화원 등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막연히 거대하고 화려한 도시 이미지가 떠오른다.그러한 베이징의 또 다른 모습, 뒷골목의 평범한 서민들의 생활은 어떨까.<베이징 뒷골목 이야기>라는 제목이 왠지 낯설면서도 훈훈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저자는 베이징에서 10여 년 동안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로, 몸소 체험하고 생활한 중국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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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과 자금성, 만리장성이나 이화원 등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막연히 거대하고 화려한 도시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러한 베이징의 또 다른 모습, 뒷골목의 평범한 서민들의 생활은 어떨까.
<베이징 뒷골목 이야기>라는 제목이 왠지 낯설면서도 훈훈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저자는 베이징에서 10여 년 동안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로, 몸소 체험하고 생활한 중국의 문화에 대해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과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사진과 글이 잘 어우러져있어 보는 눈도 즐겁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의 4파트로 나눠져 있고 중국의 음식, 문화, 풍경, 예술 등 여러 가지 소재를 그 유래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재밌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그 중, 중국에서는 외래어를 음차하여 그들만의 표기법으로 외래어를 표기하고 있는데(구라파, 불란서 등과 같은 건가 보다^^), 맥도날드는 ‘마이땅라오’로 ‘힘든 노동 후에 얻은 수확’이라는 의미로, KFC는 ‘컨더지’로 ‘덕을 갖춘 긍정적인 태도’ 정도로 해석된다는 것을 보고 그럴싸한 의미로 새로이 지어진 이름이 재밌게 느껴졌다.
그리고 중국에서의 한국 인터넷 소설의 인기와, 건강음료 ‘홍니우’와 ‘박카스’가 경쟁을 하고 있다는 부분에서는 중국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짐작해볼 수 있었다. ^^
처음엔, 일상생활이 바탕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특별히 뒷골목에 대한 이야기로는 보이지 않았는데 베이징의 뒷골목-‘후통’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비로소 책의 제목이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오랜 시간 서민들의 거주 공간이었던 후통(골목)들이 개발에 의해 철거되고 철거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서민들이 추억을 쌓아왔던 보금자리를 빼앗기고 떠나야만 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한편 우리나라의 모습이 겹쳐보였다. 역시 발전과 성장 뒤에는 그에 상당하는 고통도 따르는 것 같다.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서민들만이 그 피해를 보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잠시 어두운 이야기가 나와버렸지만(^^;)
이 책은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본 중국이야기였다.
베이징의 일상적인 모습의 사진과 진솔한 글 속에 생활이 녹아있어 웬지 더 정감이 간다.

c******2 2007.07.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