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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드북으로 일단 둥글레 처리된 모서리 처리가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들고 다닐 수 있게 손잡이가 달려있어 너무나 좋아요. 그리고 칼라풀한 색깔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아이에게 정확하게 사물을 만나게 해주고,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책 속에 빙글빙글 회전 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네요.
참 신기한 책이지요?
아이에게 먼저 가르쳐 주는것이 색과 모양인거 같아요. 알록달록 색깔도 만나고, 모양도 만날 수 있습니다. 별과 만나고 세모, 네모도 만나고 동그라미, 직사각형도 만나고 타원도 만나요.. 앗,,, 그런데 그냥 네모 세모가 아니라 앞에다 색깔을 붙혀줍니다. 그러니까 분홍 세모, 주황 네모,,이런식으로요.. 그럼 색깔도 익히고, 모양도 익히겠죠? 게다가 옆에 부분에 보면 회전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동그란 부분을 회전하면 동그란 부분에 회전한 곳에 도형과 색깔이 일치한것을 그림속에 찾아보면서 찾기놀이도 할 수 있고, 일치한 도형을 찾는 과정에서 집중력도 생길꺼 같아요.
이런 구성이 모양찾기, 그림자 찾기, 부분과 전체, 분류하기, 엄마찾기, 등의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책을 좋아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냥 책을 가기고 노는 시기이지요? 아이가 둥글둥글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찾기놀이도 하고, 그림도 맞쳐보면서 책과 놀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그냥 놀았는데 아이가 어느날 도형과 색깔을 말한다면 엄마는 좋은 책을 골라주었다는 뿌듯함도 생기겠어요..
빙글빙글 회전 하며 노니까 너무 좋아요. 우리집은 아빠랑 같이 놀았어요. 우리 아이는 자기가 먼저 하겠다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이 책은 가족이 같이 놀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