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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당으로 놀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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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소망이 있다.마당이 있는 집을 갖고 싶다.넓은 집 필요없다. 그저 나만의 정원, 텃밭만 있으면 된다.사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언제라도 그리움이 묻어나는 집.안에서 밖의 풍경을 바라볼 때 내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집.바로 이런 집,   즐거운 자연 이야기 <우리 마당으로 놀로 와> 그림책이다.이제는 효진이를 위한 책이 아니라 내가 읽고 싶은 그림책을 고른다.효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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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소망이 있다.

마당이 있는 집을 갖고 싶다.

넓은 집 필요없다. 그저 나만의 정원, 텃밭만 있으면 된다.

사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언제라도 그리움이 묻어나는 집.

안에서 밖의 풍경을 바라볼 때 내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집.

바로 이런 집,

 

 

즐거운 자연 이야기 <우리 마당으로 놀로 와> 그림책이다.

이제는 효진이를 위한 책이 아니라 내가 읽고 싶은 그림책을 고른다.

효진이랑 나랑 각자의 취향이 다르니깐...... 알아서^^

 

'마당'이 주는 넉넉함이 나는 좋았다.

어릴때 할머니집에 가면 마당이 참 넓었는데.... 그 마당은 마을 공터였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고무줄 뛰기며, 구슬치기, 얼음 땡,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하며 놀다가

저녁 어스름~ 해 질 무렵에 하나둘씩 집으로 들어간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다.

그 공터에서 신발 벗고 놀다가 녹 쓴 대못이 발바닥에 들어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놀라셨다.

못을 빼내고, 그 자리에 된장을 발라주셨다. 그렇게 나에게 익숙한 곳이 마당이고 공터였다.

어릴적 할머니와 할아버지랑 함께 한 그 마당은 없지만, 이젠 나는 나의 손길이 닿고, 시선이 멈추는

그런 마당을 갖고 싶다. 일부러 산으로 들로 나가지 않더라도 언제나 내 곁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모두 재미있는 기억들로 고스란히 간직될 수 있는 마당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계절마다 틉틈히 해야 될 일들도 많고, 부지런히 손 가는 일들도 많지만....

자연에서 배우는 그런 삶들을 살고 싶다.

계절따라 꽃들은 피고 지고, 먹을 수 있는 식물들은 지천으로 깔리었고, 놀이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자연을 바로 바로 따서 먹는 즐거움은 또 그 어느것에 비하랴.....

나에게도,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이런 꾸밈없는 자연들을 선물해주고 싶다.

자연에게서 삶을 배우고 싶다.

 

 

 

크리스마스 나무를 보니 마음이 더 풍성해진 느낌이다.

자연에서 얻은 것들로도 저렇게 멋지게 트리를 만들 수 있다니~!!!

조롱박, 꽈리, 솔방울, 집에서 튀긴 팝콘까지......

마당이 생기면 꼭 저렇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봐야겠다.

 

책 속에는 자연과 함께 한 경험들이 소복하게 담겨있다.

자연에서 커 가는 아이들이랑 생태놀이며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로 맛난 음식 만들기,

가꾸고 만들고...... 얼마나 행복할까^^

몰랐던 꽃과 나무, 풀.... 알아가는 재미들은 또 얼마나 클까?

무엇보다 그 속에서 누리게 될 책 읽는 호사스러움은 얼마나 나를 춤 추게 할까?

오늘 하루, 지금 내 삶 열심히 살다보면 내가 꿈 꾸고 소망하는 날들이 분명 올 거야^^

멀지 않았어..... 그 날, <우리 마당으로 놀러 와>~~~~~

 

 

 

 

 

 

 

 

 

l*****5 2016.06.23.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자기한 우리 마당으로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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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같이 주말농장을 하게 된 우리 가족들. 다들 도시에서만 살아와서 농사의 '농'자도 모르는 상태였다. 뭘 언제 어떻게 심지? 라는 생각으로 각자 관련된 책을 고르자고 하며 서점에 갔었다. 아이들이 그린 것 처럼 친근한 표지를 본 딸아이가 선택한 책이다. 아이들이 보는 쉬운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알차고 유익한 책이었다. 지렁이와 만드는 흙, 감자를 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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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같이 주말농장을 하게 된 우리 가족들.

다들 도시에서만 살아와서 농사의 '농'자도 모르는 상태였다.

뭘 언제 어떻게 심지? 라는 생각으로 각자 관련된 책을 고르자고 하며 서점에 갔었다.

아이들이 그린 것 처럼 친근한 표지를 본 딸아이가 선택한 책이다.

아이들이 보는 쉬운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알차고 유익한 책이었다.

지렁이와 만드는 흙, 감자를 심는 시기와 캐는 시기, 마당에서 볼 수 있고 키울 수 있는 식물들 그리고 그 것을 이용한 간단한 음식 만들기 코너,벌레를 퇴치하는 마법 주스 만들기 등등 어느 한페이지도 허투로 넘길 수 없을 만큼 알찬 정보로 꽉 차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다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중간 예쁜 일러스트가 보는 내내 즐거움을 주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텃밭에 심을 식물 목록이 무지무지 많아졌다.

우리처럼 주말농장을 시작하는 가족이나, 먹을 거리에 투정부리는 아이, 주변에서 보는 식물들의 소중함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f****0 2013.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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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속 자연
"마당 속 자연" 내용보기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학습 중의 하나가 체험학습이다. 예전에 우리가 자랄 적만 하더라도 이런 학습은 방학동안 스스로 하던 것이라고도 기억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에게는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하기도 한다. 가족들과 함께해서 좋기는 하겠지만 일부러 농춘을 찾거나 시외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알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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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학습 중의 하나가 체험학습이다. 예전에 우리가 자랄 적만 하더라도 이런 학습은 방학동안 스스로 하던 것이라고도 기억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에게는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하기도 한다. 가족들과 함께해서 좋기는 하겠지만 일부러 농춘을 찾거나 시외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알게 하고 접하게 하려는 노력이 있어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모든 체험이 마당 안으로 들어와 있다.
실제 경험으로 바탕으로 해서 쓴 그림책이라 더욱 실감이 난다. 또한 이야기를 하는듯한 느낌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사계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그냥 무심히 사계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이 마당에서 함께 보내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
봄부터 겨울까지 그 계절마다 마당으로 불러들인 자연이 보여주는 소소한 일상들을 만난다. 철따라 해 보는 여러 놀이, 물론 이때는 자연과 함께 한다. 도한 그 계절에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음식도 소개한다.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의 소개뿐만 아니라 만드는 방법까지도 있다.
그 과정을 통해 자연을 접하고 마당을 가꾸고 가족과 함께 하게 한다.

그림 한 컷도 허투루 볼 수 없다. 아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볼거리다. 그림만 봐도 흥미를 느끼게 한다.
인위적인 마당꾸미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마당을 일궈간다. 아파트에 사는 이들에게 마당의 그리움을 더해줄 듯한 그림책이다.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다.

b*******6 2009.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마당으로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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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없어서 무언가 기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아쉬운 마음을 책으로 달래보는데,   식물이 나온 이야기 책을 열심히 읽는다.   언젠가 키우게 될 그 날을 기다리며.   사계절 풀, 꽃을 어떻게 먹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풀, 꽃들의 특징을 예쁜 그림과 함께 잘 설명했다.   작더라도 실제 사진이 따로 있었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이 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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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없어서 무언가 기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아쉬운 마음을 책으로 달래보는데,

 

식물이 나온 이야기 책을 열심히 읽는다.

 

언젠가 키우게 될 그 날을 기다리며.

 

사계절 풀, 꽃을 어떻게 먹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풀, 꽃들의 특징을 예쁜 그림과 함께 잘 설명했다.

 

작더라도 실제 사진이 따로 있었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랬으면 책 가격이 올라갔겠지 ^ ^;

 

그림이 봄 빛이랄까, 봄처럼 따스하고

 

기분을 좋아하는 그림들이었다.

 

아, 소개된 나물과 꽃들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도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아이와 몇가지는 만들어 보기도 했다.

 

b*****7 2008.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고 읽으면서 넉넉해 지는 자연 이야기
"보고 읽으면서 넉넉해 지는 자연 이야기" 내용보기
우리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하고 식물 가꾸기도 좋아한다. 난 항상 말로는 시골로 가서 살면 어떨까 하지만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내가 시골로 가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이책을 보면 환경을 통채로 시골로 바꾸지 않아도 마당만으로도 삶이 얼마나 풍부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물론 도시에서 그렇게 자유로운 마당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어렵긴 하지만. 이런 말
"보고 읽으면서 넉넉해 지는 자연 이야기" 내용보기

우리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하고 식물 가꾸기도 좋아한다.

난 항상 말로는 시골로 가서 살면 어떨까 하지만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내가 시골로 가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이책을 보면

환경을 통채로 시골로 바꾸지 않아도

마당만으로도 삶이 얼마나 풍부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물론 도시에서 그렇게 자유로운 마당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어렵긴 하지만.

이런 말을 하면서도 난 이게 변명인줄 안다.

스치로폼 상자하나면 이 마당의 일부를 옮겨올 수 있으니 말이다.

 

게으름과 넋두리로 콘크리트 아파트 탓만 하고 있는 내게

이 책은 말한다.

"우리(당신의) 마당으로 놀러와!" 

u*****i 2007.08.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