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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도 위장이 아파서 병원에서 내시경을 찍었더니 위염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당연하지... 그렇게 속끌이고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당연한 결과였다.
요즘... 위염에 걸릴정도로 심하게 머릿속이 복잡했다. 내 인생의 진로문제를 이리저리 생각하고, 회사에서 불만이 많이 생기다보니 잠도 안올 정도였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빌리기로 했다. 내 주변 사람들은 인생에 위기가 왔을때 어떻게 극복했을까... 도움이 되는 책을 찾던중에 신문에서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역시 서평도 좋다. 무려 3일을 기다린 끝에 받은 이책은 역시...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어쩜 그리도 내 모습과 닮았을까 ...
뭔가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결같다. 늘 노력하고 위기가 왔을때 침착함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그 위기를 극복한다. 흔히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면 그사람들은 생각하는 스케일이 나와 다르다고 생각된다. 위기가 왔을때 어쩜 그리도 침착할 수 있는지...
하지만 김윤진은 다르다. 위기가 왔을때 때론 절망하고 때론 여기저기 불평불만을 터트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 후에 긍정적인 마음과 노력으로 상황을 극복해 나간다.
나도 요즘 불평불만이 늘어서 난 왜 이렇게 불평불만이 많을까에도 불만이 생겼었는데 역시나...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 묘한 동질감... 더불어 극복할 용기도 함께 생겼다.
여태까지 난 잘 달려왔다고 생각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부했고 또 그만큼 인정받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길에 장애물이 생겨 요즘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던 중이었다. 더이상 지금의 상황에 대해 불평할 필요가 없다. 책속에 이 말이 생각난다. '작은역할은 없다. 단지 작은 배우가 있을뿐.' 내가 내 인생의 큰 숲을 보지 못하고 단지 지금현재 길이 막힌것에 대해서만 불평하고 있었던 것에 반성하고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좀더 큰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내 마음속은 뭔가 꿈틀대며 솟아나오는 기분을 느꼈다. 그건 아마도 '희망'인것 같다. 판도라의 상자에서 마지막에 나온 '희망'이란 단어는 늘 이렇게 괴로움의 마지막에 가슴을 두드리며 등장해서 인생을 살아갈 힘을준다.
이 책의 마지막 글... '내 인생은 아직 진행중이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말이다. 내 인생은 아직 진행중이다. 내일 끝나는 인생도 아니고 왜 이리 조바심을 냈던지...
김윤진이란 배우에게 특별한 관심이 있던것은 아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녀의 인생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 책은 내가 힘들고 괴로울때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게 내 책상 앞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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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점에 가보니, 엄정화를 비롯 연예인들이 쓴 책이 눈에 띄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김윤진의 할리우드 도전기였다. 개인적으로 쉬리를 그렇게 재밌게 보지도 않았고 (내가 봤을 때는 이미 옛날 영화였다.) 김윤진이 썩 예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 뒤로도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는 흥행에서 썩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연기력을 인정받았다는 밀애 역시 내 취향이 아니었다. 최근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 '로스트'란 드라마에 출연하여, 한국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알았지만, 그래봤자 조연이겠지라는...소위 악플러 같은 생각만 잔뜩 하고 있었다.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 역시, 동기 중 한명이 그녀에게 반해 사서 빌려주었기 때문이다. 막상 작가에 대한 관심이 없어도, 이런 책들을 쉽게 읽히고, 머리 식히기에 좋기 때문에, 별 망설임없이 빌려다가 읽기시작했다. 중간중간 점심때 읽은 이 책은 3일만에 끝낼 수 있었다.
나이도 많고, 유색인종이고, 거기다가 한국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그녀가 미국으로 날라가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은 충격이었다. 그녀 말대로...잘 차려진 밥상을 걷어찬 것이었다. 그런 그녀는 현재 얼마 남지도 않은 밥그릇을 닥닥 긁고 있는 내 모습을 꼬집어낸 것 같아 쓰라렸다.
그녀각 겪었던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경험했던 일들과 오버랩되면서 현재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병에 걸려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극복해내고,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에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는 그녀의 모습은 '귀찮고 지쳤다'는 이유로 모른 척하는 내 모습이 창피했다.
'어떤 상황에서건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만 있다면 마음은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병까지 고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깨달았다. 일그러진 내 얼굴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준 것 역시 나의 믿음과 의지였다. 지금 나는 그 마음을 통해 원래의 내 모습을 되찾았다.'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높아졌다. 벌써 세 번째 실수하는 미셀에게 버럭 화가 났다. ‘이번 기회에 영어 이름으로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고등학교 때 연기 선생님이 떠올랐다. 배우를 꿈꾸던 나는 이름 때문에 고민하다가 심사숙고해서 고른 열 개의 이름을 들고 에스코선생님을 찾아갔다. 선생님은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웃으셨다. “연기나 열심히 공부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패하고, 이루어 내는 그녀의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었다. 단순한 배우가 아닌 한 사람의 성공스토리가 담겨있었다. 분야만 다를 뿐이지, 어떤 자서전만큼이나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도 난 여전히 머뭇거리며, 차려진 밥상을 깨적거리고 있다. 어떻게 해아할지, 행동이 필요할 때임에도 여전히 생각만으로 가득차서 움직이지 못한다.
그녀의 책을 막 끝낸 나는 어제의 나와 별 다를바 없지만, 적어도 1년 뒤에, 나 역시 당당하게 '세상이 나의 드라마'라고 외치고 싶다. 오랫만에 안주하지 않고, 어려움과 고통에 좌절하면서도 일어나는 소소한 사람의 멋진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어 무척 기뻤다. 김윤진씨 화이팅, 우리나라 화이팅이다. 그리고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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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변화 발전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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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릎팍 도사라는 TV프로그램에서 김윤진이 출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때 이책을 소개하는 장면도 같이 보았다. ’인기 좀 끌었다고 책을 냈구만...’이라고 생각했던 내 짧은 소견을 김윤진이라는 배우가, 이 책을 써낸 작가가 바꾸어 놓았다. 단지 이책을 연예인의 성공을 담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내 삶에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 하겠다. "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말이 있다. 김윤진은 그랬다. "밀애"라는 영화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영화계에서 어느쪽에 입지를 굳혔던 때에 김윤진은 과감하게 헐리우드로 떠났다. 어느 누가 지금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내 생활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할 것인가?
어느정도 입지를 굳혀놓은 내 위치에서 새로운 생활과 목표를 위해 모든 걸 버리고 저 밑바닥부터 당신은...아니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그 일들이 성공을 할 지, 실패를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단지 목표를 향한 의지만으로 모든 걸 새로이 시작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일은 김윤진은 시작한 것이고 그리고 해낸 것이다.
전업주부로서의 결혼 생활을 5년하고 난뒤에 옛 직장선배로부터 취직제의를 받았다. 대단한 연봉은 아니였지만, 커가는 아이를 위한 경제적인 면에서의 도움과 전업주부로 지내는 권태로움에서 해방되는 일이기에 나는 솔깃 할 수 밖에 없었다.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했지만, 난 전업주부로 남았다. 이유는 아이를 방치할 수 없다는 것이였지만, 솔직히 난 새로운 일에 대한 시작을 하기가 두렸웠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5년전에 했던 일들을 새로 배워야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그 속에서 적응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않았던 것이였다.
단지 취직하는 일에도 나는 두려움을 가졌었는데, 김윤진이라는 배우는 한국이라는 조그마한 영화계에서 세계의 무대인 헐리우드로 간 것이다. 앞날을 예측할 수도 없는.. 헐리우드로 가면 누군가가 "어서옵쇼"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도 아닌데, 김윤진은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무작정 비행기를 탔고, 그러면서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윤진은 <로스트> 오디션을 통해 대본에 없었던 ‘선’이라는 역할을 만들어내며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을 알렸다. "내 인생의 드라마는 내가 쓴다" 지금 난 아주쉬운 드라마를 쓰고있다. 30대엔 뭔가 이루어졌을 것 같은 부푼 희망을 가지고 있던 20대와 달리는 난 20대와 같은 삶을 살고있는 30대가 되었다. 딱히 이룬 것도 없고 딱히 뭔가 해보겠다는 의지도 없는 나이다. 적지않은 나이에 김윤진은 시작을 했고 노력을 했고 그리고 성공을 했다. 지금의 내모습에 적잖은 실망을 하고 있는 나는 아무 시도도 노력도 하지않은 내 모습에 실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저 연예인의 성공담을 담은 줄 만 알았던 이 책은 내 인생에 용기를 갖게하고 목표를 세우게끔 하는 책이다.
"도전도 해보기 전에 꿈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이는 숫자일뿐 꿈을 포기하게 할 만큼 무서운 놈은 아니였다." 책중에서.. "윤진! 넌 어차피 동양인이야. 동양인이라는 핸디캡을 벗어버릴 수는 없어. 그렇다면 답은 하나뿐이야. 어떤 백인 배우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배우가 되어야해"
김윤진은 아마 자기암시를 통해 더 큰 용기를 얻었을 것이다. 자기 암시를 통해 내가 더 잘 할 수 있다는 걸, 내가 성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는 것. 김윤진이라는 배우가 나에게 준 선물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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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 : Heroine 김윤진의 할리우드 도전기
요즘 한창... 자서전 계열의 책을 컨셉으로 잡았다. 내게 힘을 붇독아 주려고.. 그래서 읽은 책이 탸샤 튜더 할머니 이야기와 백지연. 둘다 나쁘진 않은 책이었는데, 내 본래 목적을 달성하진 못했다. 그래서 "클링턴" "힐러리" "고승덕" 이런 사람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에... TV에서 무릎팍도사 김윤진편 재방송을 하더라. 그래서 냉큼 샀다.
오~ 화자가 여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star 이기 때문에 그런지 김윤진이 갖고 있는 에너지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오~ 책이 꽤 괜찮다.
시크릿이나, 다른 비슷한 류의 서적이 무엇을 해야 한다. 내지는 이렇게 하는 편이 좋다는 제시하는 반면 이 김윤진의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는 실천편이다 실천편을 정말 옆집 언니 처럼, 평범한 옆집 누이처럼 적었다. 참, 멋지고 아름다운 한국인이란 생각이 든다.
담엔 박지성 도서를 읽어 볼까나?!?!?! ^^
---------------------------------------------책속에서----- 도전도 해보기 전에 꿈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이는 굿자일 뿐, 꿈을 포기하게 할 만큼 무서운 놈은 아니었다. People say if there's a will, there's a way. I believe in that!
나는 믿는다. 내가 간절히 원하고 진심으로 노력하면 풍요로운 우주의 신이 나를 도와줄 거라고. 나는 온 마음을 다해 할리우드랑 연애를 할 것이고 이왕 연애를 시작했으니 내친김에 뜨거운사랑을 불태워 볼생각이다
나에게는 기회가 늘 갑자기 찾아오더라고. 난 그냥 눈 앞에 나타난 문을 힘차게 열고 들어가서 시작한 것밖에 없어 일은 자기가 컨트롤 하는게 아니야. 마음을 열고 있으면 일이 알아서 들어오게 되어 있다고.
What it rains, it pours! 비가 오기만 하면 퍼붓는다! (= 내 소원이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Imagination is everything. It is the preview of life's coming attractions. 상상력은 모든 것이다. 그것은 다가올 삶을 미리 보게 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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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기 잘하는 배우 중의 한명으로만 생각했던 김윤진.. 그녀의 헐리우드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보며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했다. 남들이 안될거라 생각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남들보다 앞서 나간 김윤진을 새삼 존경하게 되었다. 이세상 많은 여성들에게 용기와 도전을 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분명 쉽지 않은 일들을 멋지게 해낸 김윤진, 앞으로의 행보에도 멋진 일이 가득하라리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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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언니가 미국에 가서 어떤 노력과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솔직하게 쓰여진 책이에요.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군더더기 없이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느낀점도 많고, 역시 훌륭하게 될 사람은 가는 길이 이렇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윤진 언니는 연기안하고 그냥 한국에만 있었어도 서울대를 갔을거 같아요. ㅋ 암튼 왕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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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들이 쓴 책자를 많이 훓어 보았지만 ...
그다지 사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다 ...
사면 돈 아깝지 않을까하고 문제집을 한권더 사거나
유명한 작가들의 책을 한권더 집었었다 ...
이번에 YES24에서 문제집과 읽을 책을 고르던중 ...
로스트를 본 직후라 이책이 더 눈에 띄었다 ..
마침 로스트 DVD도 구매 한 후라 ...
집에 도착한 직후 읽기 시작했다 ... 다 읽지 않았지만 ..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을 느끼는 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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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이야기를 읽는 중에 잠시 책을 다른 곳에 두고 와서 잡은 책이다. 도서관에서 함께 빌리면서 그냥 궁금해서 빌린 책이다. 빅뱅의 책과 같이 그다지 기대치가 없었다는 말이다. 빅뱅의 책 리뷰에서도 했듯이 기대없음은 존경함으로 바뀌었다.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무명배우로의 삶을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 후 대박행진. 여우주연상을 받은 직후 헐리우드 진출을 위해 미국행. 인종에 대한 차별과 편견 속에서 이룬 로스트 케스팅. 그리고 성공. 그리고 그녀가 꿈꾸는 새로운 꿈. 이런 종류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화려함 뒤에는 반드시 숨은 노력과 열정들이 있었고 꿈을 위해서 과감히 도전하는 용기가 있었다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어떤 꿈을 꾸는가..? 그 꿈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왠지 부끄러워지고 씁쓸해지는 질문이다.
그녀의 도전이야기를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잡아본다. |